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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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제작된 『경상도 지도』에 수록된 옛 함안군의 관찬 지도. 조선 후기의 함안군(咸安郡)은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가야읍, 여항면, 군북면, 법수면, 대산면, 산인면 일대로 읍치는 함안면 봉성리이다. 함안 지역은 가야 제국 중에서 아라가야가 있었던 속으로 560년쯤 신라에게 멸망하여 편입되었다. 「함안군 지도(咸安郡地圖)」는 현재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 소장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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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 제작된 『경상도 지도』에 수록된 칠원현의 관찬 지도. 칠원현은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칠서면, 칠북면 일대와 칠원의 월경지인 창원시 마산 합포구 구산면 일대를 포괄한다. 읍치는 칠원읍 구성리에 있다. 「칠원 지도(漆原地圖)」는 현재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경상도 지도(慶尙道地圖)』에 수록된 「칠원 지도」의 형태를 살펴보면,...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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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함안 박물관에 있는 조선 후기 이휴복에게 내린 진무공신 3등 책훈 교서. 이휴복(李休復)[1568~162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고, 자는 사장(士長), 호는 양졸정(養拙亭)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망우당(忘憂堂)곽재우(郭再祐)와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 순천 군수였던 이휴복이 인조반정(仁祖反正) 후 논공행상(論功行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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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함안 출신 학자 이수형이 흥선 대원군이하응과 이재면에게서 받은 편지 묶음집. 이수형(李壽瀅)의 본관은 재령(載寧)이고, 자는 사징(士澄), 호는 효산(曉山)이다. 1837년(헌종 3) 6월 6일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서 태어났다. 1864년(고종 1)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871년(고종 8) 서원 철폐령이 내려졌는데, 당시 함안 군수가 자신의 사욕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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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함안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조익도에게 내린 교지와 공신녹권. 조익도(趙益道)의 본관은 함안(咸安)이고, 자는 여행(汝行), 호는 도곡(道谷)이다. 1614년(광해군 6), 1624년(인조 2) 두 차례 공신록에 녹훈되었으며, 1769년(영조 45)에는 정3품 병조 참의에 증직되었다. 「조익도 공신녹권 및 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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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가연리 배종찬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와 개항기 배상엽과 관련한 고문서. 배상엽(裵尙曄)의 호는 화축암(華畜庵)으로 모헌(慕軒)배진명(裵震明)의 손자이다. 조선영조 때 칠원 지역의 유학자이자 효자로 이름을 남겼다. 배상엽의 덕을 기리기 위해 1861년(철종 12) 가학정을 세워 배향하다 1868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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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 청간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여주 이씨 사직공파 종중에서 내려온 분재기와 입안. 「함안 내곡리 청간정 고문서(咸安內谷里淸澗亭古文書)」는 내곡리여주 이씨(驪州李氏) 사직공파 종중에서 이루어졌던 분재기(分財記) 9건과 국가와 관에서 특정한 권리나 권한을 공증했던 입안(立案) 2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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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수곡리 퇴휴당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함안 수곡리 청송 심씨 퇴휴당 종중 문서류(咸安藪谷里靑松沈氏退休堂宗中文書類)」는 2책 35점의 고문서로 이루어져 있다. 수은(藪隱)심명즙(沈明楫)[1808~1883]이 기록한 『교관공 실기(敎官公實記)』는 필사본 1책으로 규격은 20.5×30㎝이다. 1728년(영조 4) 이인좌(李麟佐)...
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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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학자 조임도의 시문집. 조임도(趙任道)[1585~1664]는 어릴 적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합천, 청송, 영주, 봉화, 의성, 인동 등지를 옮겨 다니며 살았다. 봉화에서 반천(槃泉)김중청(金中淸)에게 수학했으며, 의성에서는 두곡(杜谷)고응척(高應陟)에게 배웠다. 또한 인동으로 옮겨가서는 여헌(旅軒)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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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학자 주도복의 시문집. 주도복(周道復)[1709~1784]의 자는 여강(汝剛), 호는 감은재(感恩齋)이며, 본관은 상주(尙州)이다. 부인은 좌랑 강재후(姜載後)의 딸인 진양 강씨(晉陽姜氏)이며, 아들은 주봉조(周鳳朝)·주봉익(周鳳翊)·주봉양(周鳳陽) 등이다. 주도복은 1709년 10월 18일에 함안 칠원의 무기리(舞沂里)에 출생했다. 천성과 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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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함안 출신의 학자 성호정의 시문집. 강재(彊齋) 성호정(成好正)[1589~1639]은 남명(南冥)조식(曺植)의 제자인 황암(篁巖)박제인(朴齊仁), 내암(來庵)정인홍(鄭仁弘), 한강(寒岡)정구(鄭逑)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남명학을 계승하였다. 과거 시험에 뜻을 두지 않고 일평생 학문 탐구와 심신 수양에 힘썼다. 서계(西溪) 박태무(朴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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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학자 정재현의 시문집. 정재현(鄭再玄)[1765~1846]의 자는 화신(和信), 호는 강재(剛齋)이며,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5대조 정문례(鄭問禮)가 처음으로 진주에서 함안 죽계로 이거하였으며, 백이산 아래 지두촌(池頭村)에 정자를 지었다. 아버지 장만교(鄭萬僑)는 이계(夷溪)황도익(黃道翼)[1678~1752]에게 수학하였으며, 황도익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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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함안 출신의 학자 이길의 시문집. 이길(李佶)[1538~?]의 자는 여한(汝閒)이며, 본관은 광평(廣平)이다. 처음의 호는 검계(儉溪)이며, 이후에는 독촌(獨村)이라는 호를 사용했다. 병조 판서(兵曹判書)를 지낸 정무공(靖武公)이호성(李好誠)의 현손이다. 아버지는 충무위 부사직(忠武尉副司直) 이사후(李士詡)이며, 어머니는 석천(石泉)임득번(林得蕃)의 딸인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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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학자 이호정의 시문집. 검파(儉坡) 이호정(李鎬正)[1897~1971]은 구한말에서 근대에 이르는 시기에 함안을 중심으로 활동한 학자이다.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을 겪으면서 매우 어려운 시대를 살았지만, 학문 탐구와 심신 수양에 힘을 쏟고 집안의 가풍을 유지하며, 지역 사회의 안정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였다. 『검파집(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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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학자 조원규의 문집. 조원규(趙元奎)[1905~1967]의 초명은 원규(元奎)였는데, 나중에 한자를 바꾸어 원규(元珪)로 하였다. 자는 순부(順夫)이며, 호는 경산(景山)이다.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생육신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이다. 10대조 송재(松齋)조면도(趙勉道)는 한강(寒岡)정구(鄭逑)의 문인이다. 조부는 난파(蘭坡)조면식(趙冕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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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용극의 문집. 조용극(趙鏞極)[1885~1967]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공립(公立), 호는 경암(敬菴)이다. 조종도(趙宗道)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조현규(趙賢奎)이고, 어머니는 이석징(李錫徵)의 딸인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부인은 한무원(韓武源)의 딸인 청주 한씨(淸州韓氏)와 허만개(許萬鎧)의 딸인 김해 허씨(金海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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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주시성의 실기. 주시성(周時成)[1843~1923]의 자는 치익(致翼), 호는 계은(溪隱)이며, 본관은 상산(商山)이다. 생부는 주도민(周道敏)이며, 생모는 윤필범(尹弼範)의 딸인 칠원 윤씨(漆原尹氏)이다. 백부가 아들이 없어 29세 때 양자로 들어가 후사가 되었다. 아버지는 주도세(周道世)이며, 어머니는 설홍원(薛弘元)의 딸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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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학자 이병훈의 시문집. 이병훈(李秉焄)[1885~1957]의 자는 태근(泰根)이며, 본관은 재령(載寧)이다. 1906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로 이거하여 서재의 이름을 월와(月窩)라고 했으며, 1933년 산인면 입곡리의 선영 아래로 옮겨온 후에는 곡은(谷隱)이라는 당호를 사용하였다. 곡은은 '입곡에 은거하다'라는 뜻으로, 중국 서한 때 정박(鄭樸)이 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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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학자 이유성의 시문집. 이유성(李有星)[1808~1864]의 초명은 덕성(德星)이니, 부친이 태몽으로 추성(樞星)을 보았기 때문이다. 후에 유성(有星)으로 바꾸었다. 자는 남수(南叟)이며, 본관은 재령(載寧)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흘봉(屹峰)이빈망(李贇望)으로, 밀암(密庵)이재(李栽)의 문인이다. 아버지는 이윤형(李允馨)이다. 어머니는 조태의(趙泰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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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학자 조성윤의 시문집. 조성윤(趙性胤)[1845~1904]은 조선 말기 함안과 의령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이다. 과거 시험에는 뜻을 두지 않고 학문 탐구와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았다. 『광천집(廣川集)』은 1923년 조성윤이 죽은 지 20년 되는 해에 차남인 조태규(趙台奎)가 부친의 유문이 유실될까 염려하여 남겨진 시문을 모으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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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주재성의 문집. 주재성(周宰成)[1681~1743]의 본관은 상주(尙州)로 시조는 주유(周瑜)이고, 주세붕(周世鵬)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주각(周珏)으로, 호는 경재(敬齋)이다. 어머니는 노한석(盧漢錫)의 딸 광주 노씨(光州盧氏)이다. 이인좌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웠고, 그후 고향에서 강학에 전념하였다. 1745년 좌승지 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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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유학자 김창직의 문집. 김창직(金昌稷)[1872~1939]은 김기욱의 아들로 칠원 남구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총명하였으며 효행이 뛰어났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지성으로 봉양했음은 물론 돌아가신 후에도 상례와 성묘를 지극히 행했으며, 형제를 비롯한 집안의 대소 가족을 우애로써 보살폈다. 『귀천 유집(龜川遺集)』은 194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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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배문호의 시문집. 배문호(裵文鎬)[1802~1873]는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에 거주하며 활동하던 학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배상신(裵相臣), 할아버지는 배이진(裵以鎭), 아버지는 배영협(裵永恊)이다. 어머니는 주희인(周熙仁)의 딸인 상주 주씨(尙州周氏)이다. 부인은 이근영(李根榮)과 동래 정씨(東萊鄭氏)정수교(鄭秀僑)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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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에서 말년을 보낸 조선 중기 문신 이맹현의 문집. 이맹현(李孟賢)[1436~1487]은 본관이 재령(載寧), 자는 사성(師聲), 호는 근재(覲齋)이다. 할아버지는 이오(李午), 아버지는 호조 참판을 지낸 이개지(李介智)이다. 어머니는 목사를 지낸 하경리(河敬履)의 딸인 진양 하씨(晉陽河氏)이다. 1460년(세조 6) 문과에 장원 급제하였으며, 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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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조경식의 문집. 조경식(趙景栻)[1659~1723]의 본관은 함안, 자는 경숙(敬叔), 호는 근촌(芹村)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지호(趙之瑚), 아버지는 조곤(趙滾)이다. 어머니는 이배운(李排雲)의 딸 성산 이씨(星山李氏)이다. 『근촌집(芹村集)』은 이귀환(李龜煥)의 집안에 전해져 내려오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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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종희의 문집. 안종희(安鍾禧)[1896~1985]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길부(吉夫), 호는 근파(槿坡)이다. 할아버지는 안효정(安孝貞)이고, 아버지는 체와(棣窩)안용원(安龍遠), 어머니는 황치을(黃致乙)의 딸인 창원 황씨(昌原黃氏)이다. 부인은 손호영(孫浩榮)의 딸인 밀양 손씨(密陽孫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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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학자 조우식의 문집. 조우식(趙祐植)[1833~1867]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경능(敬能), 호는 금계(琴溪)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인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조경림(趙景霖), 증조할아버지는 조백휘(趙伯輝), 할아버지는 조증린(趙增麟), 아버지는 조진탁(趙鎭卓)이다. 어머니는 박세기(朴世杞)의 딸인 밀양 박씨(密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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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 함안 지역에서 활동한 조석제의 문집. 조석제(趙錫濟)[1848~1925]는 태어나면서부터 학문에 뛰어난 자질을 보였으며, 일찍 경사자집(經史子集)에 통달하였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잠시 과거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원래 벼슬에 나아갈 마음이 없었다. 학문적으로 성재(性齋)허전(許傳)을 사숙하면서 평생 위기지학에 힘썼다. 만년에는 지금의 여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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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인 조열과 관련된 기록을 적은 문집. 조열(趙悅)[?~1939]의 본관은 함안, 호는 금은(琴隱)이다. 아버지는 판도판서(判圖判書)를 지낸 조천계(趙天啓)이다. 거문고와 그림에 능하였다. 운구 서원(雲衢書院)에 제향되어 있다. 『금은 실기(琴隱實記)』는 고려 말기에 벼슬하였던 조열이, 조선 조에 와서도 절개와 지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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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종두의 문집. 안종두(安種斗)[1881~1954]는 면우(俛宇)곽종석(郭鍾錫)의 문인으로, 성리학에 조예가 깊은 학자였다. 회당(晦堂)장석영(張錫英)[1851~1926], 소눌(小訥)노상직(盧相稷)[1855~1931], 눌재(訥齋)김병린(金柄璘), 이규정(李奎精) 등과 교유하면서 당대 함안 지역의 학문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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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편찬된 함안에서 활동한 학자 안교달의 문집. 안교달(安敎達)[1870~1953]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낙삼(樂三), 호는 낙은(樂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도중(安道重), 할아버지는 안명구(安命球), 아버지는 안신묵(安愼黙)이다. 어머니는 구광장(具光 玉+將)의 딸인 능성 구씨(綾城具氏)이다. 어려서부터 영리하였으나 누차 과거에 실패하자 낙은(樂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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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창현의 문집. 조창현(趙昌鉉)[1763~1816]의 자는 사권(士權)이고, 호는 농계(聾溪)이다. 생육신의 한 사람인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조표(趙標), 할아버지는 조재영(趙再榮)이다. 아버지는 조기빈(趙基贇)으로, 호는 이강(夷岡)이다. 어머니는 신전오(愼典五)의 딸인 거창 신씨(居昌愼氏)이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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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박도원의 문집. 박도원(朴道元)[1593~1648]의 자는 일지(一之), 호는 쌍악(雙岳) 또는 농은(農隱)이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할아버지는 황암(篁嵒)박제인(朴齊仁)이다. 지리산대갈동(大葛洞)에서 태어났다. 여헌(旅軒)장현광(張顯光)에게 수학하였으며, 동문인 조은(釣隱)한몽삼(韓夢參), 간송(澗松)조임도(趙任道)와 교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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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종도의 문집. 조종도(趙宗道)[1537~1597]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백유(伯由), 호는 대소헌(大笑軒), 시호는 충의(忠毅)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원북리(院北里)에서 태어났다. 남명(南冥)조식(曺植)에게 수학하였다. 노진(盧禛), 임훈(林薰), 임운(林芸), 김성일(金誠一), 유성룡(柳成龍) 등과 교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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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정의 문집. 안정(安侹)[1574~1636]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자장(子長), 호는 도곡(道谷)이다. 1574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음리 도음(道音) 마을에서 태어났다. 1602년 도곡 정사(道谷精舍)를 짓고 도곡처사(道谷處士)라 자호하였다. 한강(寒岡)정구(鄭逑)에게 수학하였다. 장현광(張顯光), 곽재우(郭再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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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징천의 문집. 조징천(趙徵天)[1609~1660]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낙보(樂甫), 호는 도봉(道峰)이다. 1609년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방어산(防禦山) 아래 임동(林洞)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대소헌(大笑軒)조종도(趙宗道)이다. 외숙 조은(釣隱)한몽삼(韓夢參)과 간송(澗松)조임도(趙任道)에게 수학하였다. 중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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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탄의 문집. 조탄(趙坦)[1552~1612]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극평(克平), 호는 도암(韜巖)이다. 아버지는 조정언(趙庭彦)이다. 1552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儉巖里)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으로 공을 세워 훈련원 판관(訓鍊院判官)에 제수되고 선무 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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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유상의 문집. 안유상(安有商)[1857~1829]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여형(汝衡), 호는 도천(陶川) 또는 삼수헌(三秀軒)이다. 1857년 함안 우곡(牛谷), 지금의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사곡리 우곡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노천(老川)안정택(安鼎宅)에게 배웠으며, 한주(寒洲)이진상(李震相)에게 수학하였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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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선수의 문집. 조선수(趙善秀)[1846~1914]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화언(華彦), 호는 화강(華岡) 또는 동애(東厓)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장암리 장포(長浦)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 족숙(族叔) 농아(聾啞)조한진(趙漢珍)에게 수학하였고, 1865년 성재(性齋)허전(許傳), 사미헌(四未軒)장복추(張福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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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방의 문집. 조방(趙垹)[1577~163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극정(克精), 호는 두암(斗巖) 또는 반구정(伴鷗亭)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에서 태어났다. 생육신 조려(趙旅)의 현손이다. 인근에 거주했던 이칭(李偁)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박제인(朴齊仁)·이길(李佶)과 교유하였다. 조방의 1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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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영기의 문집. 이영기(李永基)[1878~1948]는 함안군 대산면 황사리에서 거주하였다. 조열제(趙說濟)가 지은 『둔강 유고(遯江遺稿)』의 발문(跋文)에 의하면, 이영기가 죽은 뒤 그의 장남 이호형(李鎬瀅)이 선친의 원고를 수습하여 조용극(趙鏞極)에게 교정과 편집을 맡겨 간행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일이 완수되기 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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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출신 유학자 안성흥의 문집. 안성흥(安聖興)[1683~1746]의 본관은 순흥이며, 자는 사희(士希), 호는 둔와(遯窩)이다. 조선 후기 함안군 여항면 두릉동에서 태어났다. 함안 지역의 사림이었던 안희(安憙)의 현손이다. 1728년 무신란 때 가산을 내어 반란군을 토벌하는 데 기여하여, 이후 이를 기념하는 비석이 건립되었다. 안성흥의 주손(胄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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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유학자 감정식의 문집. 감정식(甘禎植)[1878~1951]의 본관은 창원이며, 자는 기찬(基贊), 호는 만계(晩溪)이다.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화천리에서 태어났다. 진사를 지낸 감경무(甘景茂)의 11세손이다. 어릴 적부터 생업을 일구느라 글공부에 전념하지는 못했다. 일제 강점기 말 학정이 극심할 적인 1938년 사재를 털어 인근의 궁핍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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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경무의 문집. 이경무(李景茂)[1609~1679]의 본관은 여주이며, 자는 여실(汝實), 호는 만묵당(晩默堂)이다. 함안 두곡촌[지금의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 두곡 마을]에서 태어났다. 이경무의 고조할아버지가 함안으로 이주하였고, 아버지 이익형(李益亨)[1573~1633]은 두곡촌에 정착하였는데, 당시 북인 세력을 피하기 위한 의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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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학자 이기호의 문집. 이기호(李錤浩)[1884~1969]의 본관은 재령이며, 자는 성화(性華), 호는 만서(晩棲)이다.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갈전 마을에서 태어나 거주하였다. 고려 말 이오(李午) 이후 함안 지역에 거주했던 재령 이씨의 일원이다. 친족 숙부뻘인 이복흠(李馥欽)에게 배웠다. 이기호의 아들 이병선(李秉善)이 지은 『만서 유고(晩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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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 박치복의 시문집. 박치복(朴致馥)[1824~1894]의 본관은 밀양이며, 자는 훈경(薰卿), 호는 만성이다. 함안에서 태어나 합천에 살기도 하였다. 함안에 세거하던 조선 중기 박진영(朴震英)의 후손이다. 『만성집(晩醒集)』은 2차례 간행되었다. 첫 번째는 1896년 지금의 산청군 신등면 평지리에 있는 이택당(麗澤堂)에서 간행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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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간행된 함안 지역에 거주한 유학자 이종화의 문집. 이종화(李鍾和)[1825~1905]의 본관은 여주이며, 자는 계홍(啓洪), 호는 만송당이다. 두릉(지금의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와 내곡리)에서 태어났다. 이경무(李景茂)의 후손이다. 어릴 적부터 함안에 거주하던 조원(趙湲)에게 배웠다. 조병규(趙昺奎)가 쓴 『만송당집(晩松堂集)』 서문과 정면규(鄭冕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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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가 함안에 살았고 창원에 거주했던 안인석의 문집. 안인석(安寅錫)[1838~1908]의 본관은 순흥이며, 자는 하건(夏建), 호는 만우(晩愚)이다. 창원 광려산 아래 두척(斗尺)에서 태어났다. 안인석의 13대조는 조선중종 때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로 이거하였으며, 그의 9대조는 다시 창원으로 옮겨 살았다. 묘소는 함안의 검암산에 있다. 안인석의 손자 안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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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학자 조성인의 문집. 조성인(趙性仁)[1839~1924]의 본관은 함안이며, 자는 계맹(繼孟), 호는 만절당(晩節堂)이다. 우계리[지금의 함안군 군북면 하림리]에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순절한 조종도(趙宗道)의 후손이다. 1932년 2월경 조현규(趙顯珪)와 조용문(趙鏞汶)이 쓴 『만절당 유집(晩節堂遺集)』 발문에 의하면 간행 경위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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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 이태문의 시문집. 이태문(李泰文)[1861~1939]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여욱(汝郁), 호는 남서(南棲)·만최(晩最)이다. 함안군 안도면(安道面) 당동리(堂洞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찬(李璨), 어머니는 정봉규(鄭琫奎)의 딸인 진양 정씨(晉陽鄭氏)이다. 어려서 족숙(族叔)인 남고(南皐)이선(李璇)에게 수학하였다. 부모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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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학자 조경식의 시문집. 조경식(趙敬植)[1865~1932]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윤흥(允興), 호는 만포(晩圃)이다. 함안 하림리(下林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조한봉(趙漢鳳)이고, 어머니는 류해현(柳海現)의 딸인 진양 류씨(晉陽柳氏)이다. 평생 지역 유림과 교유하며 학문에 전념하였다. 『만포 유고(晩圃遺稿)』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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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명호의 시문집. 이명호(李明怘)[1565~1624]의 본관은 광평(廣平)이며, 자는 양초(養初), 호는 매죽헌(梅竹軒)이다. 함안 검암리(儉巖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황곡(篁谷)이칭(李偁)이고, 어머니는 박윤수(朴允秀)의 딸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한강(寒岡)정구(鄭逑)에게 배웠다. 1605년(선조 38) 진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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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간행된 함안 출신의 학자 진건의 시문집. 진건(陳健)[1598~1678]의 본관은 여양(驪陽)이며, 자는 대중(大中), 호는 명와(明窩)이다. 함안 우곡리(愚谷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진한국(陳翰國)이고, 어머니는 이택동(李宅東)의 딸인 철성 이씨(鐵城李氏)이다. 1850년(철종 원년) 정규원(鄭奎元)이 쓴 행장(行狀)이 완성되고, 1884년(고종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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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학자 이명배의 시문집. 이명배(李命培)[1672~1736]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수평(受平), 호는 모계(茅溪)이다. 함안 모곡리(茅谷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재종(李載宗)이고, 어머니는 성창우(成昌遇)의 딸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자구(紫丘)성영후(成永後), 갈암(葛庵)이현일(李玄逸)에게 배웠다. 평생 주자학(朱子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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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함안 출신 박희삼의 시문집과 손자 박이의 시문집을 합고한 문집. 박희삼(朴希參)[1486~1570]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노경(魯卿), 호는 모암(茅菴)이다. 함안 평광리(平廣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박유(蕤)이고, 어머니는 조욱(趙昱)의 딸인 함안 조씨(咸安趙氏)이다. 남명(南冥)조식(曺植)과 종유하였고, 두 아들 박제현(朴齊賢)과 박제인(朴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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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함안에 은거한 이오의 실기. 이오(李午)의 본관은 재령(載寧), 호는 모은(茅隱)이다. 일찍이 정몽주(鄭夢周), 이색(李穡) 두 선생의 문하에 종유하면서 의리의 학문에 독실하여 사림에게 추앙을 받았다. 공양왕 때 성균관 진사시에 합격했으나 벼슬하지 않았으며, 고려가 망하자 함안군(咸安郡) 모곡리(茅谷里)에 은거하였다. 후에 조선태종 때에 여러 번 나라에서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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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함안 출신의 학자 이정의 시문집. 이정(李瀞)[1541~1613]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여함(汝涵), 호는 모촌(芧村)이다. 함안 모곡리(芧谷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경성(李景成)이고, 어머니는 이학(李鶴)의 딸인 여주 이씨(驪州李氏)이다. 남명(南冥)조식(曺植)에게 배웠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함안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청주 목사, 창원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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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윤방직의 시문집. 윤방직(尹邦直)[1755~1826]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자는 내승(乃承), 호는 몽엄(夢广)이다. 아버지는 윤찬연(尹燦然)이고, 어머니는 변서흥(卞瑞興)의 딸인 초계 변씨(草溪卞氏)이다. 함안 칠원의 죽청리(竹淸里)에서 지역 학자들과 교유하며 학문에 전념하였다. 『몽광 유고(夢广遺稿)』는 현손(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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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함안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인 주세붕의 문집. 주세붕(周世鵬)[1495~1554]의 본관은 상주(尙州)이며, 자는 경유(景游), 호는 신재(愼齋)·남고(南皐)·무릉도인(武陵道人)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상주 주씨 시조인 주유(周瑜)이고, 아버지는 주문보(周文俌), 어머니는 부호군을 지낸 황근중(黃謹中)의 딸인 창원 황씨(昌原黃氏)이다. 주세붕은 합천 천곡리(泉谷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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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병주의 문집. 이병주(李秉株)[1874~1946]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근부(根夫), 호는 미파(微波)이다. 아버지는 이원태(李源泰), 어머니는 안석원(安碩遠)의 딸인 광주 안씨(廣州安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출신이다. 안언호(安彦浩)·이훈호(李熏浩)에게 수학하였다. 1912년 조병규(趙昺奎)·조정규(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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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규원의 문집. 안규원(安規遠)[1851~1919]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한직(漢直), 호는 부강(芙岡)이다. 안규원의 12대조인 안유(安綏)가 함안 배씨(咸安裵氏)에게 장가들면서, 광주 안씨가 함안군 안인촌(安仁村)에 거주하게 되었다. 도곡(道谷)안정(安侹)의 9세손이다. 아버지는 안효건(安孝建)이고, 어머니는 이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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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문신 조수천의 문집. 조수천(趙壽千)[1482~1553]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중수(仲叟), 호는 북계(北溪)이다. 함안군 군북면 원북동에서 태어났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손자로 아버지는 좌윤(左尹) 조금호(趙金虎)이고, 어머니는 유숙(柳塾)의 딸인 진주 유씨(晉州柳氏)이다. 초취 부인은 이세분(李世芬)의 딸인 전의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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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배양옥의 문집. 배양옥(裵良玉)[1622-1694]의 본관은 분성(盆城)이며, 자는 기지(器之), 호는 사오당(四吾堂)이다. 고조할아버지 배세적(裵世績) 때부터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漆原面) 장암리(藏巖里)에 살았다. 증조할아버지는 배인좌(裵麟佐)이고, 할아버지는 배담(裵湛)이다. 아버지는 유곡(柳谷)배응철(裵應哲), 어머니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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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오재선의 문집. 오재선(吳在善)[1871-1954]의 본관은 해주(海州)이며, 자는 학삼(學三), 호는 상촌(桑村)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신당(新塘)에서 태어났다. 9대조 오후기(吳後起)부터 신당 마을상령(桑嶺) 아래에 살았다. 증조할아버지는 오해권(吳海權), 할아버지는 오경로(吳敬魯), 아버지는 신신헌(新新軒)오치훈(吳致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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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문재환의 문집. 문재환(文在桓)[1853~1921]의 본관은 남평(南平), 자는 경숙(敬淑), 호는 서계(西溪)이다. 8대조 방은(防隱)문학용(文學庸)이 병자호란의 패배 소식을 듣고 함안의 방어산(防禦山) 속에 은거하면서부터 남평 문씨가 함안에 살기 시작하였다. 아버지는 문광환(文光煥)이고 어머니는 황유도(黃有都)의 딸인 창원 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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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굉규의 문집. 조굉규(趙宏奎)[1857~1929]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태원(泰元), 호는 서고(西皋)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조성행(趙性行)이고, 어머니는 안병순(安秉淳)의 딸인 순흥 안씨(順興安氏)이다. 부인은 이민(李玟)의 딸인 인천 이씨(仁川李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신창리(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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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정규의 문집. 조정규(趙貞奎)[1853~1920]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태문(泰文), 호는 서천(西川)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유암리(流巖里)에서 태어났다. 조종도(趙宗道)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조희린(趙熙麟)이고, 외할아버지는 재령 이씨(載寧李氏)이유보(李有甫)이다. 부인은 안정매(安鼎梅)의 딸인 순흥 안씨(順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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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창규의 시문집. 조창규(趙昌奎)[1880~194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성오(聖五), 호는 성암(惺菴)이다. 1880년 11월 26일 남산리(南山里)에서 출생하였고, 1948년 1월 7일 향년 69세로 졸하였다. 아버지는 조성진(趙性軫)이고 어머니는 이경구(李敬九)의 딸인 합천 이씨(陜川李氏)이다. 간재(艮齋)전우(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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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병원에 관한 기록들을 모은 실기. 안병원(安秉遠)[1848~1911]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치욱(致旭), 호는 소와(蘇窩)이다. 1848년 1월 12일에 태어나서 1911년 12월 5일 향년 64세로 종명하였다. 『소와 실기(蘇窩實紀)』는 1916년에 아들 안종성(安鍾性)에 의해 간행되었다. 『소와집(蘇窩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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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종율의 문집. 안종율(安鍾律)[1886~1948]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화숙(和叔), 호는 손헌(巽軒)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咸安郡) 칠원면(漆原面) 영동(榮洞)에서 태어났다. 족형인 희재(希齋)안종창(安鍾彰)에게서 배우기 시작하였고, 1911년 봄 백형의 권유로 거창(居昌) 다전(茶田)의 면우(俛宇)곽종석(郭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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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주영린의 시문집. 주영린(周永麟)[1889~1953]의 본관은 상주(尙州)이며, 자는 덕유(德裕), 호는 송석(松石)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舞沂里)에 거주하였다. 아버지는 주영회(周榮會)이며 어머니는 절도공(節度公)조수천(趙壽千)의 후예인 조성원(趙性元)의 딸 함안 조씨(咸安趙氏)이다. 부인은 정곡(靜谷)배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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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박제현의 시문집. 박제현(朴齊賢)[1521~1575]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맹사(孟思), 호는 송암(松嵒)이다. 함안군 평광리(平廣里)에서 출생하였다. 남명(南冥)조식(曺植) 문하에서 공부했으며 유일(遺逸)로 천거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평천 서원(坪川書院)에 배향되었다. 후손 박영일(朴永一)이 흩어진 원고를 모아 간행하였으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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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상제의 문집. 조상제(趙祥濟)[1901~1971]의 본관은 함안이며, 자는 순즙(順楫), 호는 송포(松圃)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法守面) 내송리(內松里)에 거주하였다. 어계(漁溪)조려(趙旅)와 무진정(無盡亭)조삼(趙參)의 후손이며 선대로부터 대대로 전해지는 가학을 전수받아 덕행이 있었다. 일산(一山)조병규(趙昺奎)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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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병일의 시문집. 이병일(李昺一)[1801~1873]의 본관은 성산(星山)이며, 자는 대숙(大淑), 호는 송포(松圃)이다. 일찍이 강재(剛齋)송치규(宋穉圭)에게 나아가 배우기를 청하자 『논어(論語)』에 나오는 “날이 추워진 뒤에라야 송백이 늦게 시듦을 안다[歲寒然後, 知松柏之後凋也]”의 뜻을 취하여 송포(松圃)라는 호를 지어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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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주맹헌의 문집. 주맹헌(周孟獻)[1617~1703]의 본관은 상주(尙州)이며, 자는 여택(汝宅), 호는 수구재(守口齋)이다. 1617년 함안군 칠원면 무릉리(武陵里)에서 태어났다. 처음에 곽연(郭硏)에게 배웠고 만년에는 허목(許穆)과 조임도(趙任道)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고조할아버지는 신재(愼齋)주세붕(周世鵬)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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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출신의 유학자 황도성의 시문집. 황도성(黃道性)[1880~1942]의 본관은 창원(昌原)이며, 자는 자선(子善), 호는 수봉(壽峯)이다. 초명은 황종대(黃鍾大)였으며 1880년 3월 5일 영동리(英洞里)에서 태어났다. 회당(晦堂)장석영(張錫英)의 문인이었으며, 당시의 석학들과 서면으로 교유하였다. 1942년 9월 향년 65세로 죽었다. 『수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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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유선의 시문집. 이유선(李有善)[1851~1882]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희진(希進), 호는 수재(修齋)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 출신이다. 1981년 가을 조정규(趙貞圭)·이훈호(李熏浩)·안유상(安有商)·이형기(李珩基) 등이 함안 가야읍 도음리 사락동에 있는 취우 정사(聚友精舍)에 모여 문집 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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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성부의 시문집. 조성부(趙性孚)[1867~1918]의 관향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석여(錫汝). 호는 신산(信山)이다. 태어날 때부터 용모가 단정하고 자질이 남달랐다. 어릴 때 함안의 유학자 만성(晩醒)박치복(朴致馥)[1824~1893]이 보고 “이 아이는 자라서 반드시 큰 일을 할 것”이라고 칭찬하였다. 약관의 나이로 인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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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준구의 시문집. 이준구(李準九)[1851~1924]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평칙(平則), 호는 신암(信菴)이다. 13세 때 함안 향교에 나가 함안 군수로부터 문사가 뛰어나다는 평을 들었다. 『심경(心經)』, 『근사록(近思錄)』 등 유학에 관한 서적을 깊이 연구하였다. 경술국치 후에는 노백헌(老柏軒)·정재규(鄭載圭)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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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병반의 시문집. 안병반(安炳斑)[1875~1941]의 본관은 탐진(耽津)이며, 자는 성문(聖文), 호(號)는 심수헌(心守軒)이다. 할아버지는 미동(嵋東)안종락(安鍾洛)이며 아버지는 안식민(安植敏), 어머니는 노병선(盧秉善)의 딸 광주 노씨(光州盧氏)이다. 부인은 이정억(李庭億)의 딸 고성 이씨(固城李氏)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자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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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정우의 시문집. 조정우(趙井愚)[1860~1933]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치장(致章), 호는 심원(尋源)이다. 함안의 대표적 인물인 어계조려와 대소헌조종도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재성(載城)이고, 할아버지는 용운(龍運)이다. 아버지는 경의(景毅)이고, 어머니는 벽진 이씨(碧珍李氏)이다. 어려서부터 집안이 가난하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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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윤병형의 시문집. 윤병형(尹炳馨)[1891~1961]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자는 덕환(德煥), 호는 심재(尋齋)이다. 1915년 약관의 나이로 당시 노론계의 대표적 학자로 계화도(繼華島)에 은거하고 있던 간재(艮齋)전우(田愚)를 찾아가 학문하는 방법을 듣고 돌아와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정진하였다. 석농(石農)오진영(吳震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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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성렴의 시문집. 조성렴(趙性濂)[1836~1886]은 12~13세에 본격적으로 공부에 몰두해 경서의 뜻을 이해했으며, 글을 지으면 보는 사람이 놀랄 정도였다. 1864년 성재(性齋)허전(許傳)이 김해 부사로 내려오자 찾아가 스승으로 섬기면서 학문에 정진하였다. 이때 의심나는 것을 물어보자 허전이 그의 학문에 탄복하면서 격려를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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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에 간행된 함안에서 김해로 입향한 문인 안혁중의 시문집. 안혁중(安赫重)[1774~1855]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유첨(幼瞻), 호는 쌍괴당(雙槐堂)이다. 1774년 안경진(安景珍)과 인동 장씨(仁同張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자질이 남달랐으며 성장하면서 학문을 부지런히 익혀 경사(經史)에 밝았다. 효성이 뛰어나 부모를 잘 섬겼으며 친족 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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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상두의 시문집. 이상두(李尙斗)[1814~1882]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공직(孔直), 호는 쌍봉(雙峯)이다. 4, 5세 때 글자 100여 자를 알았을 만큼 총명하였다. 약관의 나이 때 함안 향교에 나가 많은 선배들과 학문을 익히면서 시문(詩文)에 두각을 나타내어 고을 사람들이 크게 될 인물이라고 기대를 많이 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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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에 간행된 재령 이씨 입향조 이중광의 후손인 이현재, 이세태, 이세후의 시문집. 이현재(李玄栽)[1620∼1674]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배원(培元), 호는 죽촌(竹村)이다. 진주(晋州) 지수면(智水面) 청원리(淸源里)에서 태어났다. 고려 충절신 모은(茅隱)이오(李午)의 후예로 아버지는 행정(杏亭)이중광(李重光)이며, 어머니는 신갑의 딸인 영산 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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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종화의 시문집. 안종화(安鍾和) [1885~1937]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예숙(禮叔), 호는 약재(約齋)이다. 어릴 때 아버지와 족형 희재(希齋)안종창(安鍾彰)에게서 가르침을 받았으며, 또한 거창 다전으로 면우(俛宇)곽종석(郭鍾錫)을 찾아가 학문을 익혔다. 1910년 가을 덕산으로 들어가 부친의 유집을 간행하고 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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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윤지의 문집. 윤지(尹志)[?~?]의 본관은 칠원(漆原)이며, 자는 가형(可衡) 또는 이형(伊衡), 호는 양성당(養性堂)이다. 세종 때 점필재(佔畢齋)김종직(金宗直), 사가(四佳)서거정(徐居正)과 함께 집현전에 들어가 『치평 요람(治平要覽)』의 서사를 맡았고, 교유하였다. 문종 때 홍천 군수(洪川郡守)를 역임하였고, 1452년 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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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려의 문집. 조려(趙旅)[1420~1489]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주옹(主翁), 호는 어계(漁溪)이다. 시호는 정절(貞節)이다. 김시습(金時習)과 교유하였다. 조려의 손자 조순(趙舜)[1467~1529] 형제가 1516년 강혼(姜渾)의 서문을 붙여 조부 조려의 유집을 판각하였고, 이를 관아재(觀我齋)조영석(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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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박노운의 문집. 박노운(朴魯運)[1852~1924]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중유(仲惟), 호는 여남(艅南)이다. 함안군 옥방(玉坊) 마을[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에서 태어났다. 8세 때 친척 할아버지인 오암(迃菴)에게 『소학(小學)』을 수학하였는데, 감독하지 않아도 학문에 근면하였다. 과거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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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필주의 문집. 이필주(李弼胄)[1875~1953]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순교(舜敎), 호는 여은(廬隱)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 두릉 마을에서 태어났다. 부친 신암(信菴)이준구(李準九)에게 가학을 전수받았다. 경술국치 후 함안 여산(廬山)에 은거하기로 결심하여 호를 '여은'이라 하였다. '처세농아(處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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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열제의 문집. 조열제(趙說濟)[1895~196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은경(殷卿), 호는 연계(硯溪)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入谷里)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조병규에게 수학하였고, 함안군광려산(匡廬山)의 모희재(慕羲齋)에서 지내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입곡리의 일산정(一山亭)에서 조병규의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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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만성의 문집. 이만성(李晩成)[1571~1630]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대기(大器), 호는 연암(淵菴)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광정리(廣井里)에서 태어나 15세 때 삼종형 이휴복(李休復)을 따라 황암(篁嵒)박제인(朴齊仁)에게 수학하였고, 17세 때 한강(寒岡)정구(鄭逑)를 배알하였다. 임진왜란 때 창의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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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박덕손의 문집. 박덕손(朴德孫)[?~?]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자는 광전(光前), 호는 완천당(浣川堂)이다. 아버지는 박연(朴演)이고, 어머니는 청풍 김씨이다. 정암(靜菴)조광조(趙光祖)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501년 생진시에 합격하였다. 기묘사화(己卯士禍)가 일어나자 세상에 뜻이 없어,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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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훈호의 문집. 이훈호(李熏浩)[1859~1932]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태규(泰規), 호는 우산(芋山)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山仁面) 모곡리(茅谷里) 갈전(葛田) 마을에서 태어났다. 20세 때 매옥(梅屋)박치회(朴致晦)에게 수학하였다. 과거 시험의 폐해를 개탄하고 현재의 함안군 칠원면과 칠북면에 걸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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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태욱의 문집. 이태욱(李泰昱)[1899~1964]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경순(景淳), 호는 운고(雲皐)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 평광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규(李珪)이고, 어머니는 안지(安沚)의 딸인 순흥 안씨(順興安氏)이다. 도천(陶川)안유상(安有商)과 일산(一山)조병규(趙昺圭)에게 학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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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성숙의 문집. 조성숙(趙性璹)[1843~1898]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성집(聖執), 호는 운오(雲塢)·황연(况淵)·취방(醉放)이다. 조려(趙旅)의 14세손이고, 아버지는 조달식(趙達植), 어머니는 이유간(李有幹)의 딸인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부인은 정광덕(鄭匡悳)의 딸인 해주 정씨(海州鄭氏)와 이현주(李鉉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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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혁규의 문집. 조혁규(趙爀奎)[1860~1921]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명오(明五), 호는 운초(雲樵)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금암리(金巖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조성학(趙性鶴)이다. 중간에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촌리 유등곡(柳嶝谷)으로 이주하였다. 1902년 서산 서원(西山書院)의 옛터에 서산 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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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병규의 시문집. 조병규(趙炳奎)[1864~1933]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명오(明五), 호는 월강(月岡)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면우(俛宇)곽종석(郭鍾錫)의 문인이다. 할아버지는 담와(澹窩)조맹식(趙孟植)이고, 아버지는 성재(性齋)허전(許傳)의 문인인 심재(心齋)조성렴(趙性濂)이며, 어머니는 신영성(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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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중현의 시문집. 이중현(李仲賢)[1449~1508]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준성(遵聖), 호는 율간(栗澗)이다. 아버지는 이개지(李介智)이고, 어머니는 하경리(河敬履)의 딸인 진양 하씨(晉陽河氏)이다. 함안군 모곡리(茅谷里)에서 태어났으며, 1476년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은 부제학(副提學)에까지 올랐다.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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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간행된 함안 인근에서 활동한 유학자 이종홍의 시문집. 이종홍(李鍾弘)[1879~1936]의 본관은 여주(驪州)이며, 자는 도유(道唯), 호는 의재(毅齋)·구계(求溪)이다. 아버지는 혁재(革齋)이용학(李容鶴)이고, 어머니는 허경규(許慶奎)의 딸인 김해 허씨(金海許氏)이다. 신암(信菴)이준구(李準九)에게 학문을 익히고, 노백헌(老柏軒)정재규(鄭載圭)를 찾아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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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박규환의 시문집. 박규환(朴圭煥)[1840~1923]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군수(君壽), 호는 이남(夷南)이다. 함안 평광리(坪廣里)에서 태어났으며, 박치복(朴致馥)·조성가(趙性家)·허유(許愈)·정재규(鄭載圭) 등과 교유하면서 도의를 강마하였다. 『소학(小學)』을 통해 삶을 경영하고 성명(性命)을 궁구하고자 하였다. 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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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간의 시문집. 조간(趙柬)[1698~1760]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성신(聖信), 호는 일락헌(一樂軒)이다. 할아버지는 조함리(趙咸履), 아버지는 조시필(趙時珌)이며, 어머니는 류형근(柳亨根)의 딸인 문화 류씨(文化柳氏)이다. 세 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엄윤하(嚴潤夏)의 딸 영월 엄씨(寧越嚴氏), 박한규(朴漢珪)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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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병규의 시문집. 조병규(趙昺奎)[1846~1931]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응장(應章), 호는 일산(一山)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여음(廬陰)조성각(趙性覺)이고, 어머니는 이남주(李南柱)의 딸 전의 이씨(全義李氏)이다. 성재(性齋)허전(許傳)의 문인으로, 일산정(一山亭)과 한천재(寒泉齋)에서 학문을 닦고 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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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함안 지역에서 활동한 유학자 문봉호의 시문집. 문봉호(文鳳鎬)[1878~1950]의 본관은 남평(南平)이며, 자는 선명(善鳴), 호는 일암(一菴)이다. 간재(艮齋)전우(田愚)[1841~1922]의 문인으로, 스승의 심성론(心性論)과 인물 성동론(人物性同論)을 계승하였다. 『일암집(一菴集)』은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찬 및 간행 경위를 알 수 없다. 『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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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병택의 시문집. 조병택(趙昺澤)[1855~1914]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양언(陽彦), 호는 일헌(一軒)이다. 초명은 취간(翠澗)이다. 1881년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병목리로 이거하여 만성(晩醒)박치복(朴致馥), 후산(后山)허유(許愈) 등 당대의 명유들과 교유하였고, 뒤에 고향으로 돌아와 자제들을 가르쳤다.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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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영규의 문집. 조영규(趙映奎)[1858~1933]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영오(永五), 호는 임파(林坡)이다. 함안 운곡(현재의 함안군 산인면 운곡리 부근)에서 태어났다. 조선 초기에 살았던 조려(趙旅)의 후손이다. 1968년 문태관(文泰瓘)이 『임파집(林坡集)』의 발문을 지었는데, 이즈음 간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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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성원의 문집. 조성원(趙性源)[1838~1891]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효언(孝彦), 호는 자암(紫巖)·한천(寒泉)이다. 함안 수동리[현재의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수동 마을]에서 태어났다. 조려(趙旅)의 후손이고 허전(許傳)의 문인이다. 『자암 유고(紫巖遺稿)』는 1957년경 간행되었는데, 간행을 주도했던 조성원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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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나상숙의 문집. 나상숙(羅相淑)[1868~1945]의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자는 진원(震遠), 호는 정산(靖山)이다. 함안 국곡리[현재의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 국곡 마을]에서 태어났다. 15대조 나사경(羅士憬)이 나주에서 함안으로 이주한 이래로 함안 지역에 세거하던 나주 나씨의 일원이다. 『정산 문집(靖山文集)』 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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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배문창의 문집. 배문창(裵文昶)[1864~1928]의 본관은 분성(盆城)이며, 자는 성화(性和), 호는 정산(定山)·정산(靜山)이다. 1898년에 안종창(安鍾彰)과 함께 성산(星山)의 서락(西洛)으로 가서 만구(晩求)이종기(李種杞)에게 수학하였다. 곽종석(郭鍾錫)·이승희(李承熙) 등을 종유하였고, 조정규(趙貞奎)·조병택(趙昺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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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희의 문집. 안희(安憙)[1551~1613]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언우(彦優), 호는 죽계(竹溪)이다. 함안군 동쪽 모곡리[현재의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에서 태어났다. 안향(安珦)의 후손이다. 문과에 급제하며 여러 벼슬을 지내다가 임진왜란 때 의병에 동참하였다. 1744년 이윤망(李贇望)이 지은 『죽계집(竹溪集)』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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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성혁호의 문집. 성혁호(成爀鎬)[1838~1885]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자는 원백(源百), 호는 죽포(竹圃)이다. 함안군 삼족리[현재의 함안군 산인면 운곡리 삼발 마을]에서 태어나 거주하였다. 증조할아버지 성유수(成有修) 대부터 함안군 삼족리에 거주하였다. 성혁호가 죽은 지 54년 뒤인 1938년 무렵 후손들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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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학래의 문집. 조학래(趙學來)[1899~1964]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순칙(舜則), 호는 중암(中巖)이다. 함안군 안도[현재의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 안도 마을]에서 태어났다. 조려(趙旅), 조종도(趙宗道)의 후손이다. 발문(跋文)에 의하면, 조학래의 조카 조쾌현(趙快顯)이 『중암 유고(中巖遺稿)』의 간행을 주도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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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의령에 거주하며 함안 지역 인물들과 교유했던 안정한의 문집. 안정한(安鼎漢)[1840~1914]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원가(元可), 호는 지강(芝岡)이다. 의령 봉곡리(현재의 의령군 지정면 봉곡리)에서 태어났다. 안정한의 선조 안탁(安濯)이 형 안관(安灌)과 함께 기묘사화 때 함안으로 피신한 이후 후손들이 함안, 의령 등지에 세거하였다. 족형 안정억(安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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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한규의 시문집. 조한규(趙澣奎)[1887~1957]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수경(受卿), 호는 척암(惕庵)이다. 조선 중기 조면도(趙勉道)의 후손이다. 1916년 계화도(繼華島)로 전우(田愚)를 찾아가 문인이 되었다. 『척암집(惕庵集)』은 1961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면 검암리의 양호정(養浩亭)에서 발행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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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조씨의 일원인 조용화의 시문집. 조용화(趙鏞和)[1907~1986]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태형(泰亨), 호는 청계(聽溪)이다. 조선 중기 함안에 거주하던 유학자 조임도(趙任道)의 후손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의령군 가례면 괴진리에서 태어났다. 의령에 거주하다가 김해에 우거하기도 하였다. 묘소는 함안군 송정 뒷산의 해좌 언덕에 있다. 조용화의 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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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영휘의 시문집. 조영휘(趙永輝)[1706~1781]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완보(完甫), 호는 청희당(淸羲堂)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괴항 마을에서 태어났다. 조선 초기 조려(趙旅)의 후손으로 함안에 세거한 집안의 일원이다. 조영휘가 생전에 남긴 글이 적지 않았지만, 조영휘의 글을 보관하고 있던 후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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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성순의 시문집. 조성순(趙性恂)[1844~1905]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학여(學汝), 호는 취석당(醉石堂)이다. 함안 지역에 대대로 살던 함안 조씨 일원이다. 조려(趙旅), 조익도(趙益道)의 후손이다. 간행 경위를 자세히 파악할 만한 서문(序文), 발문(跋文) 등의 자료가 없다. 다만 문집 끝의 간기에 인쇄처, 발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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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에 간행된 함안에 은거한 학자 안관의 실기. 안관(安灌)[1491~1533]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관지(灌之), 호는 취우정(聚友亭)이다. 안축(安軸)의 7세손이다. 아버지는 안존도(安尊道)이고, 외할아버지는 성산 이씨(星山李氏)이윤창(李胤昌)이다. 부인은 권순(權舜)의 딸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오운(吳澐)의 외할아버지이다. 조광조(趙光祖)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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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철순의 문집. 안철순(安哲淳)[1789~1857]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경문(景文), 호는 토와(土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응찬(安應瓚), 할아버지는 안택수(安宅修), 아버지는 안홍기(安弘器)이고, 어머니는 성계관(成啓灌)의 딸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부인은 성치중(成致中)의 딸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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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병의 문집. 이병(李柄)[1876~1950]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두칠(斗七), 호는 평재(平齋)이다. 양졸정(養拙亭)이휴복(李休復)의 10세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와(愚窩)이상지(李尙志)이고,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 이태순(李泰純)이며, 어머니는 조계식(趙啓植)의 딸인 함안 조씨(咸安趙氏)이다. 부인은 강탁(姜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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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에 간행된 함안에 우거한 유학자 이상건의 문집. 이상건(李相虔)[1903~1980]의 본관은 안악(安岳)이며, 자는 여직(汝直), 호는 항산(恒山)이다. 초명은 이상호(李相顥)이다. 죽림(竹林)이운기(李雲起)의 13세손으로, 할아버지는 이현빈(李鉉彬), 아버지는 이태수(李泰洙)이고, 어머니는 이재오(李載五)의 딸인 경주 이씨(慶州李氏)이다.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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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태권의 문집. 이태권(李泰權)[1892~1977]의 본관은 성산(星山)이며, 자는 덕행(德行), 호는 호계(浩溪)이다. 아버지는 이원효(李源孝)이고, 어머니는 이동철(李東喆)의 딸인 농서 이씨(隴西李氏)이다. 부인은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에서 태어났다. 조병규(趙昺奎)·이용순(李龍淳)·이형기(李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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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정래의 문집. 조정래(趙正來)[1880~1945]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형진(亨進), 호는 화헌(和軒)이다. 어계(漁溪)조려(趙旅)의 후손으로, 대소헌(大笑軒)조종도(趙宗道)의 13세손이다. 아버지는 조형제(趙瑩濟)이고, 어머니는 이형모(李馨模)의 딸인 재령 이씨(載寧李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안도리(安道里)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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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칭의 문집. 이칭(李偁)[1535~1600]의 본관은 광평(廣平)이며, 자는 여선(汝宣), 호는 황곡(篁谷)·관화간죽옹(灌花看竹翁)이다. 부인은 박윤수(朴允秀)의 딸인 밀양 박씨(密陽朴氏)이다.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 동지산 마을에서 태어났다. 외숙부 임훈(林薰)과 임운(林芸)에게 배웠고, 뒤에 이황(李滉)과 조식(曺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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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박제인의 문집. 박제인(朴齊仁)[1536~1618]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중사(仲思), 호는 황암(篁嵒)이다. 현재의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명관리에서 태어났다. 남명(南冥)조식(曺植)의 문하에 출입하면서 최영경(崔永慶)·조종도(趙宗道)·하항(河沆)·김면(金沔) 등과 교유하였다. 묘소는 칠원현(漆源縣) 구산면(龜山面)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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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정려의 문집. 안정려(安鼎呂)[1871~1939]의 본관은 순흥(順興)이며, 자는 국중(國重), 호는 회산(晦山)이다. 할아버지는 각산(覺山)안평(安泙)이고, 아버지는 후각당(後覺堂)안상기(安相琦)로, 만성(晩醒)박치복(朴致馥)의 제자이다. 어머니는 강봉택(姜鳳宅)의 딸인 진양 강씨(晉陽姜氏)이다. 부인은 박봉채(朴鳳采)의 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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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조용뢰의 문집. 조용뢰(趙鏞雷)[1889~1927]의 본관은 함안(咸安)이며, 자는 보명(普鳴)·여성(汝聲), 호는 회서(晦西)·정애(靜厓)이다. 초명은 석학(錫鶴)이다. 할아버지는 심재(心齋)조성렴(趙性濂)이고, 아버지는 조찬규(趙燦奎), 어머니는 이상선(李相善)의 딸인 광주 이씨(廣州李氏)이다. 생부는 조경규(趙慶奎)이고, 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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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함안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 후기 간행한 『정충록』. 『정충록(精忠錄)』은 중국 남송(南宋) 초 금(金)나라와의 전쟁을 주장하다 30여 세 젊은 나이로 주화파(主和派)인 승상 진회(奏檜)에게 사사된 악비(岳飛)[1103~1141]의 사적과 저술 및 후인의 찬문(讚文)을 모아 1501년 명나라 진수 절강 태감(鎭守浙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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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이수형의 문집. 이수형(李壽瀅)[1837~1908]의 본관은 재령(載寧)이며, 자는 사징(士澄), 호는 효산(曉山)이다. 아버지는 이유환(李有煥), 어머니는 장도(張翿)의 딸인 인동 장씨(仁同張氏)이다. 생부는 이유주(李有柱)이고, 생모는 정익선(鄭益善)의 딸인 해주 정씨(海州鄭氏)이다. 1864년 증광시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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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년에 간행된 함안 출신의 유학자 안종창의 시문집. 안종창(安鍾彰)[1865~1918]의 본관은 광주(廣州)이며, 자는 치행(致行), 호는 희재(希齋)이다. 아버지는 안진원(安鎭遠)이고, 어머니는 조양식(趙陽植)의 딸인 함안 조씨(咸安趙氏)이다.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에서 태어났다. 안기원(安冀遠)·이종기(李種杞)에게 수학하였다. 영사재(永思齋), 의학 서당(義學書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