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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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전해 내려오는 호산에 얽힌 이야기. 「호산의 유래」는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전해 내려오는 호산(虎山)에 관한 전설이다. 호산은 신지리 범골에 살던 늙은 내외의 무남독녀가 호랑이와 살았던 산이라 전해진다. 「호산의 유래」는 유증선이 정병웅[26세, 남, 경상북도 청도군 옛 운문 초등학교]에게 채록하여 1971년 발간한 『영남의 전설』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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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분포하고 있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청도 지역의 고인돌들은 청도군의 동편에 북동에서 남서로 흐르는 동창천과 서편에 북서에서 남동으로 관류하는 청도천, 그리고 이들 하천의 지류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이 두 하천은 청도군의 권역을 지나 남쪽에서 밀양강에 합류된다. 청도 지역의 잘 알려진 고인돌은 청도천변인 화양읍에 있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99호로 지정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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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은 쇠실 또는 쇠골이라 하는데, 철광맥이 있어서 쇠골이라고 했다고 한다. 자연 부락인 버꾸는 예전에 법이동이었다. 이곳으로 올라가는 계곡 좌우로 철광을 채취했던 곳이 있다. 해방 전후로 텅스텐을 캐던 광산이 있었는데 채산성 관계로 지금은 그 터만 남아 있다. 이서국 당시와 신라에 복속된 직후에 솔이산현(率伊山縣)이 되었다가 대성군(大城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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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과 경상북도 경산시의 경계 지역에 있는 금천면은 중동면과 동일위면, 외종도면이 합해져서 이루어진 면이다. 1996년 운문댐 축조로 인하여 금천면 방지리 일부가 운문면 방지리로 이관되었다. 청도군의 산동 지역에는 상당히 넓은 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가뭄에 안정적인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운문천(雲門川)이 있다. 운문천 좌우 언덕에는 바위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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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금천면 관할 행정 기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생긴 유휴 시설이 문화·복지·자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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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저수지. 신지리를 포함한 주변 일대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1999년에 건립되었다. 대비 저수지는 박곡리와 신지리 두 지역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1차적으로 공급된 시설로서 이 일대의 주수원공이다. 동창천의 지류인 신지천 상류에 있으며, 억산[944.0m]과 대비사의 계곡수가 집수된다. 제방의 높이는 30.9m, 길이는 202m이다. 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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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면의 중심 마을이자 운문면과 금천면, 매전면 등 청도군 산동 지역의 중심 마을이다. 동곡은 동창(東倉)의 동쪽에 있는 골짜기라는 뜻에서 동곡(東谷)이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중동면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상동곡과 하동곡을 합해서 동곡동이라 하고 금천면에 편입하였다. 행정 구역 통폐합 이후 면사무소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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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김전리에서 발원하여 동곡리에서 동창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동창천이 흐르는 동곡리에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동창천∼동곡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3 지류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김전리 부근에 있는 대왕산의 남쪽 사면에서 발원한 동곡천은 갈지리에서 발원한 소하천과 합류한 후, 소천리에서 발원한 부일천과 사전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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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고적(卞高迪)을 시조로 하고 변계량(卞季良)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변씨(卞氏)는 중국에서 유래한 성씨로 주(周)나라 문왕의 여섯째 아들인 조숙진탁(曺叔振鐸)의 후손이 변(卞)이라는 땅을 하사받고 성으로 삼았다고 한다. 초계 변씨(草溪卞氏)는 당(唐)나라 천보(天寶) 연간에 예부 상서(禮部尙書)을 지낸 변원(卞源)이 743년(경덕왕 2) 8학사의 한 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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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고적(卞高迪)을 시조로 하고 변계량(卞季良)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변씨(卞氏)는 중국에서 유래한 성씨로 주(周)나라 문왕의 여섯째 아들인 조숙진탁(曺叔振鐸)의 후손이 변(卞)이라는 땅을 하사받고 성으로 삼았다고 한다. 초계 변씨(草溪卞氏)는 당(唐)나라 천보(天寶) 연간에 예부 상서(禮部尙書)을 지낸 변원(卞源)이 743년(경덕왕 2) 8학사의 한 사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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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문사와 역사를 같이하는 대비사가 있어 오래전부터의 기록이 있는 마을이다. 조선 총독부의 기록에 박석동(珀石洞)이라는 이름은 흙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박(珀)은 호박을 의미하는데, 호박은 지질 시대 나무의 진 따위가 땅속에 묻혀서 수소, 탄소, 산소 등과 화합하여 돌처럼 굳어진 누렇고 광택이 있는 광물이다. 박곡리는 예전부터 도자기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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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떼. 박곡리 고분 떼는 지방도 987호선에서 박곡리 마을로 약 3㎞ 가량 떨어진 거리에 있다. 박곡리 한지 각단 마을의 서북쪽에 구릉 해발 140∼150m에 분포하고 있다. 금천 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신지리 방면 마을길을 따라 올라가는 대비 저수지 중간 정도에 있다. 박곡 보건 진료소와 박곡 새마을 회관 삼거리에서 정면으로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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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경상도 청도군 중동면에 거주하고 있던 박민탁의 호구 단자. 「박민탁 호구 단자(朴珉琢 戶口 單子)」의 작성자는 해당 호(戶)의 호주인 박민탁이다. 박민탁은 본관이 밀양이고, 직역(職役)이 유학(幼學)이며, 1843년 생[계묘생]으로 호구 단자를 제출하던 당시 36세였다. 경상도 청도군 중동면(中東面) 길부리(吉富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곳은 지금의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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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 경상도 청도군 중동면에 거주하고 있던 박취규의 호구 단자. 「박취규 호구 단자(朴聚奎 戶口 單子)」의 작성자는 해당 호(戶)의 호주인 박취규이다. 박취규는 본관이 밀양(密陽)이고, 직역(職役)이 유학(幼學)이며, 1817년[정축] 생으로 호구 단자를 제출하던 당시 57세였다. 경상도 청도군 중동면(中東面) 길부리(吉富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이곳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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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에 있는 정효각.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남양리 1900-5에 위치한다. 당호리에서 신지리 방향의 지방도 919호선을 따라 가다 우측에 있는 골마 마을에서 안골 마을로 통하는 도로변에 있다. 배세중(裵世重)의 효행을 칭송하기 위해 분성 배씨 문중에서 1737년 건립하였다. 정효각은 단칸[單間] 규모의 맞배 기와집이다. 주위에는 붉은 벽돌로 방형의 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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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선사 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되고 있다. 청도 지역은 일찍이 동창천과 청도천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 유물과 청동기 시대 유적지가 확인되고 있어 일찍이 이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활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지역에서는 아직 구석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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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선사 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되고 있다. 청도 지역은 일찍이 동창천과 청도천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 유물과 청동기 시대 유적지가 확인되고 있어 일찍이 이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활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지역에서는 아직 구석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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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서원. 삼족당(三足堂) 김대유(金大有)[1479∼1552]와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1506∼1543]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335에 있다. 금천면사무소에서 신지리 방향으로 난 지방도 919번을 따라 오다 신지 1리 새마을 회관에서 약 100m 정도 직진한 후 좌회전한다. 이 길을 따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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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서원. 삼족당(三足堂) 김대유(金大有)[1479∼1552]와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1506∼1543]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335에 있다. 금천면사무소에서 신지리 방향으로 난 지방도 919번을 따라 오다 신지 1리 새마을 회관에서 약 100m 정도 직진한 후 좌회전한다. 이 길을 따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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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선정비. 청도 군수 송요경이 백성을 구제한 것을 기리는 선정비로,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사거리 마을에 있다. 송요경(宋堯卿)[1668∼1748]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백유(伯兪)이고, 본관은 은진(恩津)이다.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의 증손자로 33세 때인 1700년(숙종 26)에 처음 벼슬한 이래 돈녕제용판관(敦寧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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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하수 종말 처리 시설. 동창천 유역의 하수를 정화하여 낙동강의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2003년 8월에 준공 및 가동되었다. 신원 하수 종말 처리장은 청도군 동부 지역을 흐르는 동창천 상류부에 위치하며, 부지 면적 4,833㎡, 1일 하수 처리 용량 700톤으로서 풍각 하수 종말 처리장과 유사한 규모이다. 운문면 신원리 일대의 생활 오수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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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요 민속 문화재 제106호인 청도 운강 고택 및 만화정을 비롯하여 섬암 고택, 명중 고택, 운남 고택 등 청도군에서 가장 많은 고택이 위치한 마을이다. 신지는 선마리라고 부르고 섶마리라고 쓴다. 마을로는 선호(仙湖), 선바위, 사거리[네거리], 죽전(竹田), 신목정, 어성, 지부골이 있다. 선호는 임당리에서 내려오는 운문천이 감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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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밀양 박씨 집성촌이자 고택이 밀집한 마을. 만석꾼의 외손자인 밀양인 박하담(朴河淡)이 이서면 수야리에서 이곳으로 와서 별서를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된 곳이다. 임진왜란 때에는 박하담의 후손들이 의병을 일으킨 중심지였다. 신지는 선마리라고 부르고 섶마리라고 쓴다. 섶마리란 섶다리가 있는 언덕에 형성된 마을이란 뜻이다. 섶다리는 동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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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밀양 박씨 집성 마을. 신지는 선마리라고 부르고, 섭마리라고 쓴다. 신지리는 자연 마을로는 선호와 선바위, 사거리, 죽전, 신목정, 어성, 지부골이 있다. 밀양 박씨 동성 마을은 임당리에서 내려오는 운문천이 감돌고 있는 곳으로, 선바위가 있어서 선호(仙湖)라고 한다. 옛 기록에는 용이 물을 건너다 강 중간에서 멈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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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산. 어성산(御城山)[370m]은 금천면 신지리에 위치한 자연 마을 어성에서 비롯된 것이다. 어성은 왜적과 맞서 싸운 ‘의로운 성’이 위치한 의성에서 어성으로 변음되었다고 전한다. 어성산은 어성 마을의 뒤쪽에 위치하며, 의성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동창천의 휘감아 돌아가는 곳에 위치한 산으로 북쪽으로 갓등산과 연결되고, 서쪽으로 토함산과 동내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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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중동면 오봉동과 을령이 합해진 마을로서 1600년경 경주 김씨 김계휴가 입촌하여 정착한 곳이다. 오봉은 전하는 말에 의하면 아주 오랜 옛날이 동네에 절이 있었는데 절에 오동나무가 무성하였고, 오동나무가 무성하면 봉황이 서식한다고 해서 오봉이라고 했다고 한다. 새재는 옛 기록에는 을령(乙嶺)으로 적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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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오봉리에 있는 수령 28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 일본, 몽골, 시베리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함경남도 및 평안남도 이남의 전국 산야에 자생한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나무이기도 하다. 억센 줄기는 강인한 의지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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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밀성 박씨 문중의 재사. 박하청(朴河淸)은 본관이 밀성(密城), 자는 응주(應周), 호는 성와(城窩)이다. 송은(松隱) 박익(朴翊)의 현손으로 효행이 뛰어났으며, 벼슬은 예조 정랑(禮曹正郞)을 지냈다. 증직은 통훈대부 사헌부 지평(通訓大夫 司憲府 持平)을 받았다. 후손들이 선조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1900년에 건립했다. 금천면 내에서 남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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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밀성 박씨 문중의 재사. 박하청(朴河淸)은 본관이 밀성(密城), 자는 응주(應周), 호는 성와(城窩)이다. 송은(松隱) 박익(朴翊)의 현손으로 효행이 뛰어났으며, 벼슬은 예조 정랑(禮曹正郞)을 지냈다. 증직은 통훈대부 사헌부 지평(通訓大夫 司憲府 持平)을 받았다. 후손들이 선조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1900년에 건립했다. 금천면 내에서 남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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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 임당리 유물 산포지는 두 곳으로 금천면 임당리 임당 마을의 북쪽에서 동쪽과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말단부와 그 곡간 평지에 유물 산포지가 있다. 유물 산포지 서쪽으로 수미들과 간평들이 펼쳐져 있으며, 그 앞으로 동창천이 흐르고 있다. 임당리 유물 산포지 ①은 임당 마을의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구릉의 과수원 경작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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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같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모여서 대대로 생활을 같이해 온 촌락을 의미한다. 집성촌은 삼국 시대 또는 고려 시대 이후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청도 지역에서는 고려 후기로 추정되며, 본격적으로 집성촌이 형성된 것은 조선 전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조선 후기인 16세기 중엽 이후에서 17세기 이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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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같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모여서 대대로 생활을 같이해 온 촌락을 의미한다. 집성촌은 삼국 시대 또는 고려 시대 이후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청도 지역에서는 고려 후기로 추정되며, 본격적으로 집성촌이 형성된 것은 조선 전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조선 후기인 16세기 중엽 이후에서 17세기 이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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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주택. 운강(雲岡) 박시묵(朴時默)[1814∼1875]의 손자인 지암(旨巖) 박내현(朴內鉉)[1861∼1896]이 별서(別墅)로 건립하였던 것이다. 박내현의 둘째 아들인 명중(明重) 박순희(朴淳憘)[1896∼1934]가 입주하면서 명중 고택(明重 古宅)이라 하였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위치한다. 금천면사무소 정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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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주택. 조선 후기에 운강(雲岡) 박시묵(朴時默)의 둘째 아들 박재소(朴在韶)[1840∼1873]가 분가하면서 건립한 가옥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위치한다. 금천면사무소에서 신지리 방향으로 난 지방도 919호선을 따라 오다, 신지 1리 새마을 회관을 약 70m 정도 못 가 길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19세기에 건립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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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주택과 정자. 운강 고택은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1479∼1560]이 은거하면서 후학을 양성하던 곳에 1809년에 후손인 박정주(朴廷周)[1789∼1850]가 분가하면서 건립한 조선 후기 주택이다. 만화정은 운강 고택의 부속 건물로 운강(雲岡) 박시묵(朴時默)[1814∼1875]이 1856년 건립한 정자로 수학을 강론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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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주택. 조선 후기에 운강(雲岡) 박시묵(朴時默)의 셋째 아들인 박재충[1850∼1869]이 분가를 하면서 건립한 가옥(家屋)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위치한다. 금천면사무소에서 신지리 방향으로 난 지방도 919호선을 따라 오다 신지리 새마을 회관 약 500m 전, 길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1865년에 착공하였으나 박재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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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청도군 관할 보건 의료 기관. 청도군 보건소는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같이하는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교육, 건강 검진 등 질 높은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의 보건 의료 수준과 건강 요구의 기초로 중점 과제 사업을 선정하여 수행함으로써 지역 보건 의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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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창작 예술인들이 모여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창작 예술인촌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은 2009년부터 10년을 계획하고 ‘일류 생태 도시(Eco City)’ 조성을 추진하였다. 대구광역시와 창원시·마산시 등 경상남도 지역을 잇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구축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청도를 세계 일류 생태 도시로 변화시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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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의 상리에서 평양리, 음지리, 초현리로 넘어가는 고개. 남산과 화악산을 잇는 능선에서 남동쪽으로 향하고 있는 계곡 능선에 위치한 고개로 각남면과 청도읍, 풍각면을 가르는 곳이며 지방도 902호선이 지난다. 화악산의 지맥과 남산의 지맥 사이의 좁은 계곡이 마치 큰 규모의 고개와 같아 대현(大峴), 즉 한재라고 일컫는다. 한재는 남쪽의 화악산[931.5m]과 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