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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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에서 발원하여 서원리에서 대곡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청도천∼대곡천∼금혁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4 지류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에서 발원한 금혁천은 태봉산 남동 사면에서 발원한 소하천과 합류한 후, 이서면 대곡리 부근의 상원산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대곡천으로 유입되는 지방 2급 하천이다. 하천 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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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서 발원하여 청도읍 송읍리에서 청도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화양읍 다로리·삼신리·진라리와 청도읍 무등리·송읍리의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옥토를 이루고 있으며, 다로리의 이름을 따서 다로천이라고 한다.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청도천∼다로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3 지류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부근에 있는 안산[50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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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이란 산골의 모양을 따라 지은 이름으로, 큰 골짜기라고 해서 대곡리라 이름 붙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상대곡과 하대곡을 병합하여 대곡동이 되었으며, 이후 동명 개칭에 따라 대곡리가 되었다. 마을로는 한실·가실·송정(松亭)·중리(中里) 등이 있다. 대곡리의 큰골 마을은 한실이라고 이름하며, 한문으로는 대곡이라고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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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곡리에서 발원하여 화양읍 토평리에서 청도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청도천∼대곡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3 지류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곡리 부근에 있는 상원산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대곡천은 남서쪽에 있는 봉화산의 동·서 사면에서 각각 발원하는 소하천과 합류한 후, 문수리에서 발원하는 소하천과 수야리에서 발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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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서산성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서, 덕사(德寺)가 위치한 주구산(走狗山) 기슭에 위치한 마을이다. 덕사가 있는 주구산은 옛 기록에 의하면 폐성(吠城)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서국이 신라와 마지막 일전에 몰락했다는 설이 있어 이서국의 폐성으로 알려져 있지만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그리고 각종 『지리지』에는 ‘폐성(吠城)’이 군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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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식물상(植物相)은 특정하게 한정된 지역에 분포해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류를 말하며, 그 지역에 생육하는 식물종의 구성을 정성적(定性的)으로 나타낸다. 식생(植生)은 그 지역의 대표 식물로 특징을 표현하는 데 비해, 식물상은 그 지역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을 동정(同定)하여 목록으로 나타낸 것이다. 청도군의 식물상을 알 수 있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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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안, 세월 등 6개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신촌 1리 신안은 1500년대 초 밀양 박씨 박계은이 입향하여 자리 잡은 밀양 박씨 집성촌이며, 1900년대 마지막 유림장을 지낸 인암 박효수(朴孝秀)의 생가가 위치한 곳이다. 조선 명종 때 박호가 고향인 신촌으로 가져와 접목한 청도 반시의 시조목 두 그루도 함께 전한다. 자양산 아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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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차북면(次北面)의 중심 마을이었지만,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과 함께 면사무소가 학산리로 이전하면서 시장도 옮겨 가 변두리가 된 마을이다. 팔조령을 넘나들던 관로변(官路邊)에 만들어진 마을이다. 조선 시대에 원(院)을 두어 양원(陽院)이라 했다. 원을 두어 행려자들의 숙소를 제공하였던 곳에 시장(市場)을 개설해서 인근의 주민들에게 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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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이서면은 원래 상북면과 차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이서국이라는 옛 이름을 따 면의 이름을 개칭하였다. 이서면은 산서 지역에서는 가장 큰 면이며, 집성촌이 가장 많은 곳으로 이 때문에 재실과 정자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서면은 원래 상북면과 차북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두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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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나타나는 지표의 형태나 기복. 지형은 해발 고도에 따라 산지, 구릉지, 충적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청도군 지역은 산동 지역의 가지산[1,241m]·운문산[1,195m]·억산[954m]·문복산[1,014m]·옹강산[832m]·장륙산[686m]·사룡산[677m]·선의산[756m]·구룡산[675m] 등의 산지 및 산서 지역의 비슬산[1,083m]·천왕산[619m]·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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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나타나는 지표의 형태나 기복. 지형은 해발 고도에 따라 산지, 구릉지, 충적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청도군 지역은 산동 지역의 가지산[1,241m]·운문산[1,195m]·억산[954m]·문복산[1,014m]·옹강산[832m]·장륙산[686m]·사룡산[677m]·선의산[756m]·구룡산[675m] 등의 산지 및 산서 지역의 비슬산[1,083m]·천왕산[619m]·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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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에서 발원하여 청도읍 유호리에서 밀양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오산지(鰲山志)』에 의하면, 청도라는 명칭은 ‘산과 시내가 맑고 아름다우며 큰 길이 사방으로 통한다(山川靑麗, 大道四通).’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요길천(要吉川)·송읍천(松邑川)이라고도 부른다고 기록되어 있고, 『오산지』에는 이서면 서원리 앞을 흐르는 강, 즉 청도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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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칠곡리와 곽기를 합해서 칠곡리라고 하였다. 칠곡리에 대한 명칭 유래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곽기는 칠곡 골짜기를 벗어나서 밖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즉 테두리 밖이라는 뜻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이전에는 차북면에 속한 마을이었다. 행정 구역 통폐합 이후 칠곡동이라 하여 이서면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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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로 넘어가는 고개. 청도군 이서면에서 달성군 가창면으로 넘어가는 여섯 개의 주요 고개, 즉 우록재, 봉화재, 팔조령, 범재, 독지재, 상원산재 중에서 가운데 있는 팔조령(八助嶺)은 가장 낮은 해발 고도 398m의 고개이다. 조선 시대 한양으로 향하는 큰길인 영남 대로의 일부분이었지만, 팔조령 고개를 넘는 도로와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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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과 청도군 이서면의 경계 지역인 팔조령 아래에 위치한 마을이다. 팔조령 아래 계곡 사이로 형성된 팔조리는 정확한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없다. 조선 시대 영남 대로의 여덟 번째 고개가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팔조라 전해지기도 하며, 8명 이상 무리를 지어 넘어야 하는 팔조령 아래 마을이라고 하여 팔조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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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강이나 내. 하천은 유역에 떨어진 강수를 일정한 유로를 통하여 배수한다. 하천은 비가 그친 후에도 마르지 않고 물이 흐르므로, 지형도에서 청색 실선으로 그려진다. 청도군 지역의 대표적인 하천은 산동 지역을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흐르는 동창천과 산서 지역을 북서에서 남동 방향으로 흐르는 청도천이 있다. 청도군의 준용 하천은 15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