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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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있는 샛별 장터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샛별 장터」는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위치한 샛별 장터의 이름 유래와 관련된 전설이다. 1981년 청도군에서 발간한 『내 고장 전통문화』에 「샛별 장터와 영남 물고개」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또 1991년 청도군에서 발간한 『청도 군지』에는 「샛별 장터」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지금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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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서 각남면 함박리를 거쳐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경상남도 창원시까지 연결하는 국가 지원 지방도. 국가 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주요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며 고속 국도와 일반 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서 대통령령으로 그 노선이 지정된 것을 말한다. 국가가 도로 건설 비용을 지원하고, 지방 자치 단체에서 관리한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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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이서면은 원래 상북면과 차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이서국이라는 옛 이름을 따 면의 이름을 개칭하였다. 이서면은 산서 지역에서는 가장 큰 면이며, 집성촌이 가장 많은 곳으로 이 때문에 재실과 정자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서면은 원래 상북면과 차북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두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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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학산리에 있는 이서면 관할 행정 기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생긴 유휴 시설이 문화·복지·자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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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로 넘어가는 고개. 청도군 이서면에서 달성군 가창면으로 넘어가는 여섯 개의 주요 고개, 즉 우록재, 봉화재, 팔조령, 범재, 독지재, 상원산재 중에서 가운데 있는 팔조령(八助嶺)은 가장 낮은 해발 고도 398m의 고개이다. 조선 시대 한양으로 향하는 큰길인 영남 대로의 일부분이었지만, 팔조령 고개를 넘는 도로와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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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과 청도군 이서면의 경계 지역인 팔조령 아래에 위치한 마을이다. 팔조령 아래 계곡 사이로 형성된 팔조리는 정확한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없다. 조선 시대 영남 대로의 여덟 번째 고개가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팔조라 전해지기도 하며, 8명 이상 무리를 지어 넘어야 하는 팔조령 아래 마을이라고 하여 팔조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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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팔조리에서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올리는 마을 공동 제의. 청도군 운문면 팔조리의 팔조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이 되면 마을의 평안과 풍년과 함께 팔조령을 넘어가는 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동제를 올렸다. 팔조 마을의 끝자락에 있는 성황당은 일찍이 팔조령을 넘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세워졌다. 조선 시대에 관도(官道)인 영남 대로 중에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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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에 있는 저수지. 풍양 저수지는 청도천의 지류인 금촌천 상류부에 있다. 연도는 분명하지 않으나 일제 강점기 또는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3만 2231㎡[4만 평] 규모의 준계곡지에 위치하며 제방 좌측은 수목이 우거져 운치가 좋다. 저수지 왼쪽은 밑에까지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어 제방으로의 진입이 편리한 곳이다. 제방의 높이는 8.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