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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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고평리와 소라리 일대에 있는 고분 떼. 고평리 고평 마을 동쪽과 소라 마을 서쪽·서북쪽의 해발 80∼150m의 얕은 구릉 일대에서 고분이 확인되었다. 과수원으로 경작되고 있는 주변 일대에서 석실 잔존 유구와 삼국 시대 각종 토기 조각이 확인된다. 고평리 고분 떼는 2003년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되었다. 화양읍 눌미리 마을에서 고평교를 지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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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고평리와 소라리 일대에 있는 고분 떼. 고평리 고평 마을 동쪽과 소라 마을 서쪽·서북쪽의 해발 80∼150m의 얕은 구릉 일대에서 고분이 확인되었다. 과수원으로 경작되고 있는 주변 일대에서 석실 잔존 유구와 삼국 시대 각종 토기 조각이 확인된다. 고평리 고분 떼는 2003년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되었다. 화양읍 눌미리 마을에서 고평교를 지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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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관하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떼. 신라 고분 떼로 개간으로 인해 훼손된 돌덧널의 잔해와 신라 토기가 채집되어 고분군으로 추정되었다. 채집되는 토기로 보아 5∼6세기에 축조된 고분 떼이다. 관하리 고분 떼는 청도군의 중앙부 북편에 분포하는 것으로 동창천 유역권의 고분 떼에 해당한다. 고분 떼는 북편의 산지에서 남쪽으로 관곡 마을을 향해 뻗는 능선의 하단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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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구라리 일대에 있는 신라 고분 떼. 신라 고분 떼로 구라리 산7 번지 일대 고분 떼와 산30 번지 일대 고분 떼, 둘로 나누어진다. 산 7번지 일대 고분 떼는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돌덧널의 일부가 노출되어 있고, 산30 번지 일대 고분 떼는 돌덧널이 파괴되어 나타난 석재들과 신라 토기 조각이 산재한다. 구라리 고분 떼는 이서면 청도천 북안의 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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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읍성은 지금의 시청이나 군청처럼 지방 행정 기능과 군사적 기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교육·제사 기능까지 갖추었던 성곽을 말한다. 즉 유사시 적이 침입했을 때에는 지역 주민들이 읍성에 들어가 적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게 여러 방어 시설을 갖추었고, 지방 도시의 대민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읍성은 산성과 달리 유사시에는 적과 맞서 싸울 수 있는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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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일대에 있는 고분 떼. 금천리 고분 떼는 송내 마을과 쇠실 마을로 나누어 있다. 송내 마을에서 서북쪽으로 1㎞ 떨어진 헐티재골 우측 해발 325∼425m 능선 위에 있다. 돌덧널무덤으로 능선 하단부터 7부 능선까지 5∼10m 간격을 두고 약 30여 기가 확인되며, 대부분 도굴되었다. 쇠실 마을 부근은 마을 초입에서 동쪽으로 200m 가량 떨어진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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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 일대에 있는 고분 떼. 금천리 고분 떼는 송내 마을과 쇠실 마을로 나누어 있다. 송내 마을에서 서북쪽으로 1㎞ 떨어진 헐티재골 우측 해발 325∼425m 능선 위에 있다. 돌덧널무덤으로 능선 하단부터 7부 능선까지 5∼10m 간격을 두고 약 30여 기가 확인되며, 대부분 도굴되었다. 쇠실 마을 부근은 마을 초입에서 동쪽으로 200m 가량 떨어진 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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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고분 떼. 덕촌리 산135 일대, 지천교 동쪽 능선에 돌덧널무덤 수십 기가 확인된다. 봉분 대부분 삭평되었으며, 돌덧널이 드러나 있어 대부분 도굴되었다. 고분군의 북쪽 주변 과수원 일대에 남산리 고분과 유물 산포지가 있어 서로 관련성이 높은 유적으로 보인다. 덕촌리 고분 떼는 2003년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되었다. 덕촌리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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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고분 떼. 덕촌리 산135 일대, 지천교 동쪽 능선에 돌덧널무덤 수십 기가 확인된다. 봉분 대부분 삭평되었으며, 돌덧널이 드러나 있어 대부분 도굴되었다. 고분군의 북쪽 주변 과수원 일대에 남산리 고분과 유물 산포지가 있어 서로 관련성이 높은 유적으로 보인다. 덕촌리 고분 떼는 2003년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지표 조사되었다. 덕촌리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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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삼평리에 있는 고분 떼. 각북면 삼평리 산122 일대 풍산 마을을 서쪽과 북쪽으로 감싸고 있는 해발 125∼180m의 능선 상에 위치한다. 해발 150∼175m 사이에는 도괴된 돌덧널도 관찰되며, 길이 6m 정도의 봉토분도 관찰된다. 능선 하단부 밭과 과수원에서 삼국 시대 고분들과 관련된 토기 조각이 산재하고 있다. 삼평리 고분 떼는 2003년 경상북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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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서원리 일대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떼. 신라 고분 떼로 서원리 산35 번지 일대 고분 떼[서원리 고분 떼 1]와 산133 번지 일대 고분 떼[서원리 고분 떼 2], 둘로 나누어진다. 서원리 고분 떼 1에는 돌덧널이 확인되고 주변에서 신라 토기 조각이 채집된다. 서원리 고분 떼 2는 유구는 확인되지 않고 신라 토기 조각이 채집된다. 서원리 고분 떼는 동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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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 있는 고분 떼. 성곡리 고분 떼는 성곡리 산210-2 일대 성재 마을과 성곡 마을 사이의 능선 남동쪽 사면 일대에 있다. 구릉 남사면에서 토기 조각이 다수 수습되고, 동사면에는 다수의 석곽과 개석이 노출되어 있었다고 한다. 2006년 성곡댐 공사로 인해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성곡리 고분 떼는 풍각면소재지에서 서쪽의 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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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 있는 고분 떼. 성곡리 고분 떼는 성곡리 산210-2 일대 성재 마을과 성곡 마을 사이의 능선 남동쪽 사면 일대에 있다. 구릉 남사면에서 토기 조각이 다수 수습되고, 동사면에는 다수의 석곽과 개석이 노출되어 있었다고 한다. 2006년 성곡댐 공사로 인해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성곡리 고분 떼는 풍각면소재지에서 서쪽의 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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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이래 통일 신라 시대에 걸친 생활·분묘 유적. 유적은 행정 구역상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 716번지와 617-13번지 일원에 있다. 경위도 상으로는 동경 128°37′08″, 북위 35°38′23″에 해당한다. 각북천과 풍각천 사이에 있는 풍각면 소재지 북편에 붕어산[해발 144.1m]이라는 독립 구릉이 있는데, 청동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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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지 유적. 송읍리 주거지는 중앙 고속 도로[대구∼부산 간 고속 도로] 건설에 앞서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2002∼2003년에 걸쳐 발굴 조사된 유적이다. 이 유적은 발굴 보고서에서 송읍리 유적Ⅰ로 불리며, 청동기 시대 주거지 8동, 환호 1기, 구 1기, 경작지 3기가 조사되었다. 청동기 시대 주거지는 장방형과 세장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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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 일대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떼. 신라 고분 떼로 수야리 산10번지 일대에 분포하는 수야리 고분 떼 1과 산301 번지 일대에 분포하는 수야리 고분 떼 2로 나누어진다. 수야리 고분 떼 1에서는 파괴된 돌덧널이 조사되고 주변에서 신라 토기 조각이 채집된다. 수야리 고분 떼 2는 신라 토기 조각이 산재하여 고분 떼로 추정된다. 수야리 고분 떼는 청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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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 떼. 신촌리 고분 떼는 신라 고분 떼로 신촌리 산4 일대에 북쪽의 산지에서 남쪽으로 뻗는 구릉의 말단에 분포한다. 봉토분 20여 기가 남아 있으며, 도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돌덧널무덤이 다수 확인된다. 주변에는 신라 시대 토기 조각이 산재한다. 5∼6세기의 신라 고분 떼로 판단된다. 신촌리 고분 떼는 청도천 중류 지역에 많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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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우산리에 있는 고분 떼. 우산리 고분 떼는 각북면 우산리 155 일대[객실]와 산25 일대에 위치하는 고분군이다. 우산리 객실 마을 서편 구릉 동사면 절토지에서 고분의 석곽으로 추정되는 돌무지무덤과 토기 조각들이 노출되어 있다. 구릉 하단부 일대에서 토기 조각들도 발견된다. 우산리 점촌 마을에서 명대로 계명 마을로 넘어 가기 전 왼편으로 보이는 해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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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 산포지. 유호리 유물 산포지는 유호 2리의 조들 마을에서 남동쪽으로 600m 정도 떨어진 해발 50∼55m의 산자락 일대이다. 현재 계단식으로 조성된 과수원에서 기와 조각과 토기 조각이 채집되고 있다. 특히 유물 산포지 동편에는 경사지에 높게 쌓은 석축과 그 위 평탄지에서 통일 신라 시대의 기와 조각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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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녹명리에 있는 고려 시대 기와 가마터. 청도 녹명리 가마터가 있는 곳은 조선 시대 이전에 밀양에서 청도를 거치지 않고 풍각과 창녕으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는 곳으로 주변에는 많은 토기가 흩어져 있다. 이곳 녹명리 가마터에서 약 4㎞ 남쪽으로 가면 경상북도 기념물 제68호인 청도 옥산리 토기 요지가 있으며, 서쪽에는 삼국 시대 성지로 추정되는 죽암산성이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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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서 발굴된 고분 떼의 발굴 조사 성과와 의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산210-2 일대 구릉 사면과 말단부에 위치하는 고분 떼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소개하기 위해서 2009년 8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도 성곡리 출토 유물 기획 전시회가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열렸다. 청도 성곡리 유적은 성곡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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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칠엽리에 있는 고분 떼. 칠엽리 고분 떼는 이서면 칠엽리 산161 일대[하칠엽]에 있는 고분 떼로 2003년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사업에 의해 알려져 있다. 당시 칠엽 2리 하칠엽 마을 북쪽 산 능선을 따라 돌덧널무덤과 돌방무덤이 혼재한다. 길이 3m 크기의 돌덧널이 노출되어 있었으며, 주곽을 중심으로 주변에 소형 돌덧널이 분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칠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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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에서 출토한 삼국 시대의 토제 다리미. 다리미는 열과 압력을 가하여 천이나 옷, 피혁 등의 구겨진 주름을 펴는 데 사용되는 기구로, 속에 숯불을 담아 달구었기 때문에 ‘울두(熨斗)’ 또는 ‘화두(火斗)’라고도 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고대의 다리미는 청동으로 만든 것과 흙을 구워 만든 두 가지 재질의 것이 보이는데 송서리 돌덧널 무덤[石槨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