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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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청도 지역은 크게 동쪽의 동창천 유역권과 서쪽의 청도천 유역권으로 구분된다. 동창천은 동쪽의 경상북도 경주시와의 경계에서 서남으로 흘러 청도군의 남쪽 경계를 지나고, 청도천은 서북쪽 대구광역시와의 경계인 각북면에서 발원하여 서쪽 경상남도 창녕군과의 경계인 풍각면에서 서로 흐르는 소하천과 합류하여 동으로 흐르다 화양읍을 지나면서 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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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과 경상북도 경산시의 경계 지역에 있는 금천면은 중동면과 동일위면, 외종도면이 합해져서 이루어진 면이다. 1996년 운문댐 축조로 인하여 금천면 방지리 일부가 운문면 방지리로 이관되었다. 청도군의 산동 지역에는 상당히 넓은 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가뭄에 안정적인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운문천(雲門川)이 있다. 운문천 좌우 언덕에는 바위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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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에 있는 금천면 관할 행정 기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생긴 유휴 시설이 문화·복지·자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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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저수지. 신지리를 포함한 주변 일대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1999년에 건립되었다. 대비 저수지는 박곡리와 신지리 두 지역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하여 1차적으로 공급된 시설로서 이 일대의 주수원공이다. 동창천의 지류인 신지천 상류에 있으며, 억산[944.0m]과 대비사의 계곡수가 집수된다. 제방의 높이는 30.9m, 길이는 202m이다. 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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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신라 시대 6세기경에 청도 호거산 운문사를 중심으로 한 다섯 갑사 중 하나로 세워진 소작갑사(小鵲岬寺)가 전신이다. 대비사는 대비갑사(大悲岬寺)로도 불리는데, 고려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이름을 대비사(大悲寺)라고 한 것은 불교의 대자대비(大慈大悲)라는 뜻으로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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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서 금천면 박곡리로 넘어가는 고개. 명탯재는 운문면에서 인접한 금천면으로 가는 아홉 고개 중의 하나이다. 한내 고개·함지 고개·종지방 고개는 북쪽의 대천리에서 넘는 고개이고, 나팔 고개는 순지리에서, 시리봉령·정거 고개·진등재는 방음리에서 그리고 명탯재·무점 고개는 남쪽의 신원리에서 넘는 고개이다. 명탯재는 조선 시대의 삼기원에서 가장 가까운 고개이다.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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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문사와 역사를 같이하는 대비사가 있어 오래전부터의 기록이 있는 마을이다. 조선 총독부의 기록에 박석동(珀石洞)이라는 이름은 흙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박(珀)은 호박을 의미하는데, 호박은 지질 시대 나무의 진 따위가 땅속에 묻혀서 수소, 탄소, 산소 등과 화합하여 돌처럼 굳어진 누렇고 광택이 있는 광물이다. 박곡리는 예전부터 도자기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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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떼. 박곡리 고분 떼는 지방도 987호선에서 박곡리 마을로 약 3㎞ 가량 떨어진 거리에 있다. 박곡리 한지 각단 마을의 서북쪽에 구릉 해발 140∼150m에 분포하고 있다. 금천 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신지리 방면 마을길을 따라 올라가는 대비 저수지 중간 정도에 있다. 박곡 보건 진료소와 박곡 새마을 회관 삼거리에서 정면으로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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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밀양 박씨 집성 마을. 신지는 선마리라고 부르고, 섭마리라고 쓴다. 신지리는 자연 마을로는 선호와 선바위, 사거리, 죽전, 신목정, 어성, 지부골이 있다. 밀양 박씨 동성 마을은 임당리에서 내려오는 운문천이 감돌고 있는 곳으로, 선바위가 있어서 선호(仙湖)라고 한다. 옛 기록에는 용이 물을 건너다 강 중간에서 멈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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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었던 마을. 염창과 관련된 옛 기록은 찾을 수 없고, 마을 지명과 관련하여 『청도군지』에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염창(鹽倉)은 한때 청도뿐만 아니라 인근의 경산과 밀양, 대구 지역에까지 소금을 공급하기 위하여 소금을 저장한 창고가 있어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한다. 이 지역에서 필요한 소금은 울산 지역에서 만들어 사람과 소 등을 이용하여 지금의 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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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동면의 중심지였던 명포(明浦)가 있으며, 고인돌과 고분군이 산재해 있는 오래된 마을이다. 마을 앞 넓은 들이 형성되기 전에 운문천이 감돌아들어 마을 앞 똥뫼산까지 휘돌았으며 당시에 숲과 깊은 소가 함께 있어서 임당(林塘)이라 했다고 하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명포동을 병합하여 임당동이라 하였다. 임당은 대천에서 흘러온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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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대비사에 있는 조선 시대 불전. 대비사는 566년(신라 진흥왕 27)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다. 박곡리 마을에 건립되었는데 고려 시대에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사찰의 배치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향로전과 요사채를 두었으며, 대웅전의 우측 뒤편에는 삼성각이 위치하고 있다. 대비사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상이 있으며, 16세기경에 세운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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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통일 신라 때의 석조 여래 좌상. 청도 박곡리 석조 여래 좌상은 통일 신라 때의 석불로 박곡리 미륵당 마을 중앙에 보호각을 세워 봉안하고 있다. 1928년 화재로 불상의 머리와 손, 광배, 대좌 등의 박락이 심하다.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203호로 지정되었다. 불상의 유래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석조 여래 좌상이 위치한 박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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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청도군 관할 보건 의료 기관. 청도군 보건소는 군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같이하는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교육, 건강 검진 등 질 높은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의 보건 의료 수준과 건강 요구의 기초로 중점 과제 사업을 선정하여 수행함으로써 지역 보건 의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