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전면 동산리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로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구조물. 건축(建築)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쉼터와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도 제공한다. 따라서 용도에 맞는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예술적인 공간형태를 갖추면서 견실한 구조로 편리성과 유용...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로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구조물. 건축(建築)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쉼터와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도 제공한다. 따라서 용도에 맞는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예술적인 공간형태를 갖추면서 견실한 구조로 편리성과 유용...
-
초기 국가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의 역사. 청도 지역은 삼한 시대 이서국(伊西國)이 초기 성읍 국가를 형성하였으나, 3세기 말엽 인근의 다른 소국과 함께 신라로 편입되었다. 현재 청도군은 남북을 가로지르는 용각산맥에 의하여 동·서 두 지역으로 크게 구분된다. 양 지역의 면적은 비슷하나, 청도군의 동부는 8할이 산지인 반면, 서부 지역은 분지로 청도천(淸道川)...
-
경상북도 청도군의 내·외부로 사람 또는 화물 등이 이동하는 현상. 교통이란 사람, 화물 등의 장소 이동으로 수송 및 전달과 관련된 직접적·간접적인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를 의미한다. 교통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며,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분류된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부 남북으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고...
-
경상북도 청도군의 내·외부로 사람 또는 화물 등이 이동하는 현상. 교통이란 사람, 화물 등의 장소 이동으로 수송 및 전달과 관련된 직접적·간접적인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를 의미한다. 교통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며,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분류된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부 남북으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고...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를 연결하는 국도. 국도 58호선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를 기점으로 김해시와 밀양시를 거쳐 경상북도 청도군을 연결하는 총 연장 83.777㎞의 국도이다. 청도군을 경유하는 구간은 청도읍 유호리에서 매전면 동산리까지이며 총 길이는 15.500㎞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과 청도군 매전면에 이르는 일반 국도로 김해∼청도선이라 부...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곡은 쇠실 또는 쇠골이라 하는데, 철광맥이 있어서 쇠골이라고 했다고 한다. 자연 부락인 버꾸는 예전에 법이동이었다. 이곳으로 올라가는 계곡 좌우로 철광을 채취했던 곳이 있다. 해방 전후로 텅스텐을 캐던 광산이 있었는데 채산성 관계로 지금은 그 터만 남아 있다. 이서국 당시와 신라에 복속된 직후에 솔이산현(率伊山縣)이 되었다가 대성군(大城郡...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청도군 내 최초로 설립된 금융 기관은 1910년 12월 9일에 대성면에 설립된 청도 금융 조합이다. 1912년 8월 13일 매전면 동산리에 동창 금융 조합이 조직되었다. 동창 금융 조합은 1918년 경상북도 금융 조합 연합회가 설립되면서 소속되었고, 1933년 각 도에 금융 조합 연합회가 해체되면서...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게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청도군 내 최초로 설립된 금융 기관은 1910년 12월 9일에 대성면에 설립된 청도 금융 조합이다. 1912년 8월 13일 매전면 동산리에 동창 금융 조합이 조직되었다. 동창 금융 조합은 1918년 경상북도 금융 조합 연합회가 설립되면서 소속되었고, 1933년 각 도에 금융 조합 연합회가 해체되면서...
-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에 있는 누각과 정자. 누정은 자연 경관이 좋은 곳을 세우진 건조물로, 관경(觀景)·은거(隱居)·수계(修稧)·연락(宴樂)·유상(遊賞)·독서이양(讀書頤養)·휴식(休息)·치화(治化)의 표상처 등의 구실을 하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즉 인간의 정서가 자연에 부여된 자리 내지 그 자리에 선 건조물이 곧 누정이다. 누정은 궁궐을 비롯한 관아로부터 지배 계급인 상류층으로...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전면 금곡리와 금천리 사이에 위치한다. 주변에 삼족당 김대유의 정자인 삼족대와 동창천의 맑은 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당호리(堂湖里)의 원래 명칭은 동당(東堂)이다. 삼족당 김대유의 별서가 있는 삼족대 동쪽에 있어서 동당(東堂)이라고 했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상남면이었으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동당동과 동...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넓고 큰 길. 도로법상 도로는 고속 국도, 일반 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 등으로 분류된다. 한국의 도로 건설 역사는 1970년대 경제 부흥을 위한 도로망 확충[경부 고속 도로 개통] 시기부터 시작하여 1980년대는 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도로 투자[중부 고속 도로, 88 올림픽...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넓고 큰 길. 도로법상 도로는 고속 국도, 일반 국도,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도, 군도, 구도 등으로 분류된다. 한국의 도로 건설 역사는 1970년대 경제 부흥을 위한 도로망 확충[경부 고속 도로 개통] 시기부터 시작하여 1980년대는 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도로 투자[중부 고속 도로, 88 올림픽...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 매전면 동산리에 매전면사무소가 있다. 매전면사무소의 북쪽에 수청산이 있으며, 수청산의 동쪽은 동창천이, 서쪽은 관하천이 흐르고 있다. 동창천변과 관하천변의 완만한 구릉지에 동산리 유물 산포지 두 곳이 있다. 동창천과 관하천은 수청산의 남쪽에서 합류하며, 곡간 평야가 형성되어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동산리 유물 산포지 ①은 동산...
-
전근대 시기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 일대에 있던 특수 행정 구역. 각종 지리지에 따르면 청도군에는 일찍이 밀양군의 임내(任內)인 두야보 부곡(豆也保部曲)이 있었다고 한다. 그후 두야보 부곡은 고매 부곡(古買部曲)으로 바뀌었다가 부곡이 해체된 이후에는 밀양군에 직접 속한 고미면(古㫆面)이 되었다. 청도군에 직접 속한 부곡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
경상북도 청도 지역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신앙. 민간 신앙은 민간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오는 신앙으로, 민속 신앙이라고도 한다. 외래 종교처럼 교리나 교단이 체계화되지 않고, 인간 본연의 종교적 욕구에서 자연 발생한 종교 형태라 할 수 있다. 무속, 자연물, 가신, 동신, 영웅, 사귀 등에 대한 신앙과 점, 금기, 주술, 풍수지리, 민간 의료 등을 총칭한다. 한국 종교 문...
-
삼국 시대로부터 조선 시대 초까지 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에 존속했던 특수한 계층의 사람들이 거주하던 지역. 부곡은 중국과 일본의 경우에는 대체로 호족 세력 등에 예속되어 있는 사천민(私賤民)의 신분 계층을 의미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행정 구획의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부곡에 관한 기록으로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에 “이른바 향·부곡 등의 잡소는 거듭하여 모두 기록하지 않는다(...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후기까지 상남면에 소속된 마을이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매전면으로 편입되었다. 북지란 뒷마을이라는 뜻이다. 임진왜란 때 수군통제사를 지낸 이운룡 장군의 출생지가 바로 앞 매전면 온막리 명대 마을이다. 명계 서원(明溪書院)이 있었던 곳에서 뒷마을이기 때문에 북지(北旨)가 되었다고 한다. 조선 후기 까지 상남면에 소속된 마을인...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선정비. 서유민의 본관은 대구이고, 자는 원경(元畊)이며, 1779년(정조 3)에 태어났다. 1805년(순조 5)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음직(蔭職)으로 1818년(순조 18) 목릉(穆陵)[선조와 원비(元妃) 의인왕후(懿仁王后) 박씨, 그리고 계비(繼妃) 인목왕후(仁穆王后) 김씨의 능] 참봉에 제수되었다. 1826년(순조 26) 8월 삼등 현령[...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천주교들의 신앙 공동체이며, 미사를 행하는 공간. 청도군에 어느 시기에 천주교가 처음으로 전래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사학징의(邪學懲義)』에 의하면 1801년 신유박해 때 흥덕 사람 김처당이 청도로 귀양을 왔었다고 하며, 1815년 을해박해 때에는 청송 노래산 신자들이 경산, 영천을 거쳐 운문면 정상리의 구룡산 자락으로 피난 오면서 청도 지방에 복음이 전파...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한 해를 주기로 일정한 시기마다 되풀이하여 행하는 의례 행위. 세시 풍속은 정월부터 섣달까지 일 년 열두 달을 주기로 하여 같은 계절이나 절기에 반복되어 전해 오는 의례 행위이다. 세시(歲時)·세사(歲事)·월령(月令)·시령(時令)이라고도 한다. 설·대보름·단오·추석과 같은 큰 명절을 비롯하여 24절기가 대표적인 세시 풍속의 주기이다. 특히 계절의 변화는 생업,...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용산리는 용연동(龍淵洞), 용산동(龍山洞), 사현동(沙峴洞), 중산동(中山洞)을 합해서 이루어진 마을이며,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294호 불령사 전탑(佛靈寺塼塔)이 위치한 곳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병합된 마을 중 용연동과 중산동에서 ‘용’ 자와 ‘산’ 자를 따서 용산리라 하였다. 용산리는 용당산(龍塘山)에 아래에 있는 마을...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동산리에 있는 밀성 박씨 정자. 운수정은 매전면 동산리 동창천변의 창벽 위에 있는 정자이다. 삼족당(三足堂) 김대유(金大有)와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이 정사를 마련하여 운수정이라 하고 유생들에게 학문을 전수한 곳이다. 김대유, 박하담 사후에는 이곳에 위패를 봉안하고 향현사(享賢祠)라 하였다가, 선암 서원이 창건된 뒤 위패를 이향했다. 매전면사무소가...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상품 따위가 생산자에서 소비자, 수요자로 오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교환되고 분배되는 활동. 유통이란 생산자에 의해 생산된 재화가 판매되어 소비자·수요자에 의하여 구매되기까지의 계속적인 여러 단계에서 수행되는 여러 활동을 말한다. 쌍방적 유통의 경우 크게 상품 유통과 자본 유통의 2가지로 나누어진다. 단순히 유통이라 하면 상품 유통을 뜻하는 경우가 보통인데, 이는...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금천리에서 경산시 남천면 신방리로 넘어가는 고개. 잉어재는 청도군 매전면에서 경산시 남천면으로 가는 두 개의 고개 중 하나이다. 금천리에서 선의산[757.8m]의 동북 지맥을 넘으면 잉어재이고, 구곡리에서 선의산의 서남 지맥을 넘으면 말마리 고개이다. 뒷산의 모양이 잉어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잉어태 고개라고도 한다. 잉어재는 선의산과 대왕...
-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 호고와 동화가 합쳐 호화리라 불리는 곳이다. 호화리는 큰 강을 끼고 형성되어 있으며 명대 서원이 있는 곳의 동쪽 강 건너에 있는 마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호고동(好古洞)과 동화동(東化洞)을 합해서 만들면서 호고동의 ‘호’ 자와 동화동의 ‘화’ 자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운문천 서쪽에 있는 동화동은 일제 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