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북면 덕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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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서 벚꽃이 피는 시기에 개최하는 축제. 각북 벚꽃 축제는 벚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지역 이미지를 홍보하고, 각북면 주민들의 화합을 이루기 위한 축제이다. 각북 청년회 회원 43명이 주축이 되어 2007년에 청도천변에서 개최하기 시작한 자발적인 축제이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각북 벚꽃길은 지방도 902호선인 헐티재에서 오산리, 상평리, 우산리, 명대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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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있었던 문화 복합 공간. 갤러리 전(全)은 한국화가 전병화가 자신의 성씨를 따 이름 붙여 2004년 5월 29일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개관하였다. 원래 이곳은 명창 이명희가 소리 공부를 하던 연구실이었으며, 약 1653㎡[500여 평]의 공간에 화랑과 아트숍, 그리고 휴식 공간을 갖춘 전원 문화 복합 공간이었다. 자연에서 얻은 소재를 작품 속에 구현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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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서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올리는 마을 공동 제의.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의 덕촌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이 되면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의 신목(神木)에 동제를 올린다. 덕촌 1리 덕촌 동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마을 주민들은 1600년 무렵 마을이 생겼을 때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하고 추정한다. 덕촌 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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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비석 떼. 김명진(金明鎭)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자는 치성(稚誠)이며, 1840년(헌종 6년)에 출생했다. 1870년(고종 7) 정시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이후 충청좌도 암행어사, 동부승지, 대사성(大司成), 경기도 관찰사, 경상도 관찰사, 이조 참판, 공조 판서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관찰사로 재직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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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상계도 송덕비. 상계도는 일제 강점기 인물로 자료가 부재하여 정확한 생몰 연대 및 가계를 상고할 수 없다. 다만 1931년 6월 25일 충무공 유적지 보존 문제로 성금 1원을 냈다는 기록이 있다. 각북면 소작인들이 송덕비를 건립했다는 비문 내용으로 보아 지주인 상계도의 토지를 경작하며 은혜를 입은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929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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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버드나무. 털왕버들은 한국 특산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표고 50∼600m에 걸쳐 자생한다. 왕버들에 비해 가지와 잎자루에 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 털왕버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털왕버들 중의 하나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청도 덕촌리 털왕버들의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