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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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在翼 |
영어공식명칭 | Ha Jaei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시대 | 근대/개항기,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고은영 |
출생 시기/일시 | 1883년 9월 15일 - 하재익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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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22년 5월 4일 - 하재익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83년 - 하재익, 대통령표창 추서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12월 26일 - 하재익,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4월 2일 - 하재익,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장날 의거 |
출생지 | 하재익 출생지 -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도천리 79 |
활동지 | 하재익 활동지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함양장터 3.1만세운동 참여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독립운동가.
[가계]
하재익(河在翼)[1883~1922]은 1883년 9월 15일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도천리 79번지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진양이다. 형은 독립운동가 하재연(河在衍)[1866~1940], 조카는 하승현(河升鉉)[1895~1919]이다.
[활동 사항]
1919년 3월 28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장날에 만세운동을 주동한 정순길(鄭淳吉)[1896~1962]·윤보현(尹普鉉)·정순귀(鄭淳貴)·노경식(盧璟植) 등 4명이 일본 헌병에게 체포된 사실에 분개한 김한익(金漢益)[1887~1933]이 다시 한 번 함양읍 장날 의거를 계획하였다. 하재익은 4월 2일 형인 하재연과 함께 함양읍 장날에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의거 도중에 주동자인 김한익이 체포당하자 의거에 참여한 사람들과 함께 일본 헌병분견소에서 석방 요구 및 시위를 진행할 때 조카 하승현이 총격을 받아 순국하였다. 하재익은 일본 헌병에게 달려 들다가 세 발의 총격을 받고 중상으로 진주 자혜병원에 입원하였다. 하재익은 8개월을 치료하였으나 3년 후인 1922년 5월 4일 총상의 여독으로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83년에 대통령표창, 1990년 3·1운동의 공훈을 기려 건국훈장 애족장에 각각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