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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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南 獎學 文化 財團 |
영어공식명칭 | Haenam Scholarship Culture Foundation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58-2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동석 |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에 있는 장학 재단.
[설립 목적]
해남 장학 문화 재단은 「공익 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장학금 지급, 교육 관련 사업 지원, 향토사 학술 연구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 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회산리 출신 사업가 조성제[1926년 생, 일본도쿄 거주, 동성 상사 대표 이사]가 고향 함안의 발전을 위해 설립한 장학 재단이다. 1996년 1월 8일 설립 허가 신청서를 함안 교육청에 제출하였고, 2월 29일 경상남도 교육청이 발행한 허가서를 3월 7일 함안 교육청을 통해 교부 받아, 같은 해 5월 25일 창립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1996년 10월 28일에는 아라가야 학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경상남도 함안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 원서를 접수받아 장학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장학금 지급과 교육 관련 사업 지원, 향토사 학술 연구 지원 사업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해남 장학 문화 재단은 조성제 명예 이사장이 10억 원의 현금과 부동산 20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으며 2003년 3억 3000만 원을 추가 출연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2년까지 대학생 1,448명에게 17억 2885만 원, 고등학생 167명에게 1억 34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1,767명에게 4억 1560만 원의 학비 보조금을 지원하였다. 그 외 교육 관련 사업 지원 39건 8319만 원, 향토사 연구비 지원 12건 4580만 원 등 총 24억 764만 원의 사업 실적을 거두었다.
[의의와 평가]
해남 장학 문화 재단은 조성제 명예 이사장이 고향 함안의 발전을 위해 설립한 장학 재단으로 저소득 및 우수 학생들의 장학 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학술적 연구에 대한 지원 사업도 진행하여 성공한 사업가가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