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200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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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凝道 |
영어공식명칭 | Jo Eungdo |
이칭/별칭 | 사성(士成),송오(松塢)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신은제 |
[정의]
조선 후기 함안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함안(咸安). 단종 때 생육신의 한 사람인 조려(趙旅)의 5세손으로, 아버지는 조곤(趙鵾)이다.
[활동 사항]
조응도(趙凝道)[1566~1597]는 무과에 급제한 뒤 임진왜란이 발발할 당시 고성 현령으로 재임하고 있었다. 같은 해 10월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 목사 김시민(金時敏)을 도왔다. 조응도는 고성의 임시 현령으로, 복병장(伏兵將) 정유경(鄭惟敬)과 함께 진주성의 남쪽 방어전에 참전하여 공을 세웠다. 1597년(선조 30) 거제기문포(器問浦) 전투에서 전사하였다.
[상훈과 추모]
전란이 끝나고 난 후 병조 참의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