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청도 성곡리 출토 유물 기획 전시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532
한자 淸道聖谷里出土遺物企劃展示會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일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2009년 8월 11일∼12월 10일 - 청도 성곡리 출토 유물 기획 전시회 개최
행사 장소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297-1번지
주관 단체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297-1번지
행사 시기/일시 2009년 8월 11일∼12월 10일
전화 070-7113-9005
홈페이지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http://www.gbcp.or.kr)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에서 발굴된 고분 떼의 발굴 조사 성과와 의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전시회.

[개설]

청도군 풍각면 성곡리 산210-2 일대 구릉 사면과 말단부에 위치하는 고분 떼의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소개하기 위해서 2009년 8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청도 성곡리 출토 유물 기획 전시회가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열렸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청도 성곡리 유적은 성곡댐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어 2006년 10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발굴·조사했다. 발굴·조사 결과 900여 기의 유구(流寇)가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300여 기가 조사되었으며, 약 4,6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청도 성곡리 출토 유물 기획 전시회 는 유물 발굴·조사의 성과를 토대로 5세기 이후 청도 성곡리 유물을 소개하고, 이서국(伊西國)과의 연관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09년 8월 11일∼12월 10일에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서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은 2009년 8월 11일 오후 2시 연구원 전시실과 시청각실에서 경상북도 청도군과 영천시의 문화원 관계자 및 향토 사학자, 경상북도청과 시·군 문화재 담당 부서 직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청도 성곡리 출토 유물 기획 전시회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 김옥순 조사 1팀장[조사 당시 직책]이 발굴·조사 내용에 대해 소개하고, 영남 대학교 이형우 교수가 ‘사료로 본 이서국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전시 유물을 관람했다.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2009년 12월 10일까지 청도 성곡리 출토 유물 기획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현황]

청도군 성곡리에서 출토된 5세기 이후의 유물 3,600여 점을 소개하고, 이서국과의 연관성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