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 미나리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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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풍경, 풍습, 문물 따위를 구경하는 일. 청도군에서는 청도군의 맑은 물과 맑은 공기 푸른 산의 자연 자원과 역사 문화 자원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서로 연계하여 관광 상품화한다. 웰빙 친환경 청도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 자원을 개발함으로써 전원적인 도시 근교 농촌의 청정성을 부각하는 방향에서 개발을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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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사리에서 발원하여 신당리와 녹명리에서 청도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청도천∼부곡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3 지류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사리 부근에 있는 남산의 서쪽 사면에서 발원한 부곡천은 각남면 옥산리 부근에 있는 천왕산과 배바위산에서 발원한 소하천과 녹명리에서 합류한 후, 신당리와 녹명리 사이를 흘러 청도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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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에서 각북면 오산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란 지방의 간선 도로망을 이루는 도로를 뜻하며, 관할 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가 그 노선을 인정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지방도 902호선의 구간은 청도읍 초현리에서 각북면 오산리까지이다. 전체 구간은 청도읍 초현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의 경계인 각북면 오산리까지이며 길이는 33.9㎞이다. 청도읍 초현리∼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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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음지리, 상리 일대의 한재 미나리 재배 단지.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 음지리, 평양리, 상리 일대 남산과 화악산 사이의 계곡을 따라 형성된 한재 마을에서는 농가의 90%에 달하는 120여 가구가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면적이 0.7㎢에 달한다. 한재 미나리는 해발 937m 화악산 중턱에서 사시사철 흐르는 맑은 물과 수직 배수 구조로 재배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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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의 상리에서 평양리, 음지리, 초현리로 넘어가는 고개. 남산과 화악산을 잇는 능선에서 남동쪽으로 향하고 있는 계곡 능선에 위치한 고개로 각남면과 청도읍, 풍각면을 가르는 곳이며 지방도 902호선이 지난다. 화악산의 지맥과 남산의 지맥 사이의 좁은 계곡이 마치 큰 규모의 고개와 같아 대현(大峴), 즉 한재라고 일컫는다. 한재는 남쪽의 화악산[931.5m]과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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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에 있는 감 재배 농장. 한재 평양 농장은 해발 400m의 산비탈에 위치한 5만 6000여 ㎡의 농장이다. 30년 넘게 감나무를 키워오며 2대째 농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로 감, 단감, 석류 등을 재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감말랭이, 감식초 등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화학 비료는 쓰지 않고 친환경 인증 비료를 사용하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