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용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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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각산 바로 앞 골짜기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서 안 마을 또는 내리(內里), 내곡(內谷)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청도군 용산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대성면 내동으로 변경되었다. 1940년 대성면이 청도면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청도면 내동이 되었고, 1949년 청도면이 청도읍으로 승격하여 청도읍 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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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청도읍의 동북쪽 가장 변두리에 있는 마을로 경산과 경계를 짓고 있으며, 신암과 중리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용각산 바로 밑에 자리 잡은 덕암리의 지명에 대한 별다른 기록은 없다. 본래 청도군 용산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중리동을 병합하여 덕암동이라 해서 대성면에 통합하였다. 1940년 대성면이 청도면으로 개명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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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암리를 거쳐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로 해서 경산시로 가거나, 팔치재를 넘어 옛 밀양 구미(密陽九尾)나 화양읍 성현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마을이다. 무등리는 무덤실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무덤이란 이름의 억양이 좋지 않다고 해서 무등리라고 했다고 한다. 옛날부터 고인돌과 고분군이 산재해 있는 이 마을에 한때는 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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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과 크게 변화되지 않은 송읍리는 안송읍과 바깥송읍으로 나누어져 있다. 중앙 고속 도로와 국도 25호선 지나고, 청도 인터체인지를 통해 두 도로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다. 송읍은 솥골이 변하여 속골이라고 했다고 한다. 오랜 옛날에 소나무 숲이 있어서 솔골이라고 했다 하며, 다른 일설에는 솥을 만들던 장소라고 해서 솥골이라고 했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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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각산 남쪽에 자리한 마을로 두 개의 자연 마을인 웅곡과 안인으로 구분되어 있다. 곰실이라 불리는 안인리의 옛 지명은 웅곡과 안인(安仁)이다. 안인은 안쪽의 마을이라는 뜻이라 한다. 웅곡(熊谷)은 곰실인데 높은 골이라는 뜻도 있다고 한다. 오래된 비석에는 고음곡(古音谷)이라 표기되어 있는데, 곰골을 고음골로 음차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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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밀양의 비입지(飛入地)였던 괴산과 운산을 합한 마을로, 옛 청도 구미(淸道九尾)와 밀양 구미(密陽九尾)를 합한 마을이다. 청도 구미와 밀양 구미는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지난날 청도 지역과 밀양 지역을 분리하여 부른 이름이다. 청도 지역 안에 있으면서도 밀양군 관할이었던 비입지인 운곡리는 웅곡(熊谷)이 변하여 운곡이 되었고, 운곡이 운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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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운산리에 있는 김녕 김씨 집성 마을. 청도 지역 안에 있으면서도 밀양의 관할이었던 비입지(飛入地)인 운곡리는 웅곡(熊谷)이 변하여 운곡이 되었고 운곡이 운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웅곡이 한문으로 표기하면서 운곡(雲谷) 또는 운산(雲山)으로 변했다고 추정된다. 다른 이름으로 귀미라고도 하는데 옛 지도에는 고며리(古旀里)라 하였다. 밀양군 고미면에서 청도군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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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운산리에 있는 김해 김씨 집성 마을. 청도 지역 안에 있으면서도 밀양의 관할이었던 비입지(飛入地)인 운곡리는 웅곡(熊谷)이 변하여 운곡이 되었고 운곡이 운산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웅곡이 한문으로 표기하면서 운곡(雲谷) 또는 운산(雲山)으로 변했다고 추정된다. 다른 이름으로 귀미라고도 하는데 옛 지도에는 고며리(古旀里)라 하였다. 밀양군 고미면에서 청도군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