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면사무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 절벽에 있는 새김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 고암 마을 남쪽 동창천이 운문댐으로 유입되는 지점에 있는 절벽에 있다. 현재 확인할 수 있는 새김글은 3개이나 마모가 심하여 글자를 알아보기 쉽지 않지만 그 중의 하나인 ‘풍호대(風呼臺)’를 확인할 수 있다. ‘풍호대’ 새김글이 있는 주변으로 석문(石門), 공암(孔巖) 등이 있고, 기암절벽이 연이어...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을사사화 때 장살당한 경재 곽순의 자취를 알리고, 추모하는 비석으로 1828(순조 28)년에 건립되었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 운곡 정사와 원모재 옆에 있으며, 최근에 신축한 기와를 이은 팔작지붕을 한 단칸 비각 안에 있다. 곽순(郭珣)[1502∼1545]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이 현풍이며, 자는 백유(白瑜),...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 을사사화 때 장살당한 경재 곽순의 자취를 알리고, 추모하는 비석으로 1828(순조 28)년에 건립되었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 운곡 정사와 원모재 옆에 있으며, 최근에 신축한 기와를 이은 팔작지붕을 한 단칸 비각 안에 있다. 곽순(郭珣)[1502∼1545]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이 현풍이며, 자는 백유(白瑜),...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가옥. 19세기 후기에 건립된 임당리에 있는 건물로 안채와 사랑채, 고방채로 이루어진 튼 ‘ㅁ’자형 주택이이다. 운문면 소재지에 있는 방지 초등학교에서 운문면사무소 방향으로 약 130m 오다가 우측으로 꺾어 직진하다 동창천을 건너면 임당리 마을 회관이 위치하고 있다. 이 마을 회관에서 우측으로 직선거리로 약 170m의 위치에 김재순 가옥이 있다...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재화는 1897년(광무 1)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新院里)에서 출생하여 1952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는 김종태(金鍾台)와 함께 3...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태는 1897년(광무 1)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新院里)에서 출생하여 1949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종태(金鍾台)[1897∼1949]는 김상구...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천리는 운문면의 중심지로 대천리 옛 터는 운문댐 건설로 모두 수몰이 되었고 현재의 대천리는 이주 단지를 만든 것이다. 금천면 방지리를 나누어 대천리와 운문면 방지리가 되었다. 운문산과 가지산·문복산에서 흘러내려온 무적천과 마일리·정상리에서 내려온 봉하천,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지역에서 내려온 물들이 모두 합해져서 큰 내를 이룬다고 대천이...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영은 1878년(고종 15)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大川里)에서 출생하여 1944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는 김종태(金鍾台)와 함께...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정찬은 1867년(고종 4)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大川里)에서 출생하여 1922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와 김종태(金鍾台)는 3월 1...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에 있는 공원. 1972년 3월 2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 마을을 찾아 새마을 운동 선진 마을로 격찬한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서 현재 문명 교육 재단 홍영기 이사장이 1989년 3월 건립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방문으로 새마을 운동 시발점으로 알려져 있는 방음리의 수몰을 안타깝게 여겨 홍영기 이사장이 1989년 3월 사비로 건립하였다. 이후...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수평적으로는 남해안부터 함경북도에 이르는 각 지역, 수직적으로는 남쪽에서는 표고 600m 이하, 북쪽에서는 400m 이하에 분포해 있다. 콩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흔히 마을 근처에 심는다. 한국은 행운의 나무, 중국은 출세의 나무, 서양에서는 학자의 나무라고 소중히 여긴다. 방지리 회화나무의 수령은...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천면과 운문면 경계선에 위치한 마을로서 상방지와 하방지가 합쳐서 방지리가 되었다. 방지리는 방마루, 방말, 방지라 불리며 상방지와 하방지가 합쳐서 방지리가 되었는데, 옛 이름이 방지라고 하는 곳에는 못[저수지]가 생긴다는 전설이 있던 곳으로 지금은 운문댐이 생겨 선조들의 예언이 적중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마을이다. 동창천변의 자갈과 모래...
-
1919년 3월 1일을 기해 경상북도 청도군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일어난 항일 독립 만세 운동. 3·1 운동 당시 청도군에서는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에 걸쳐 모두 7회의 크고 작은 만세 시위운동이 발생하였다. 특히 만세 시위운동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들은 관공서 습격, 일본 경찰 구타, 일본인과의 충돌, 자위회 공격 등 점차 격렬한 무력시위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제1차...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기현은 1884년(고종 21)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新院里)에서 출생하여 1946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는 김종태(金鍾台)와 함께...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한조는 1892년(고종 29)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新院里)에서 출생하여 1953년에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는 김종태(金鍾台)와 함께...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정상리에 있는 약수터. 정상 마을의 뒷산 구룡산에서 승천하던 아홉 마리의 용이 지상과의 이별이 슬퍼 흘러내린 눈물이 떨어져 약수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정상 약수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용천 약수이다. 1982년 청도군에서 주변을 정비하고 약수가 나오는 입구를 정화하는 한편, 주변에 오염되지 않도록 기와집을 세워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운문면사무소...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에 있는 조선 시대 주거 건축. 운곡(雲谷) 김몽로(金夢魯)[1828∼1884]의 생가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 342-2에 있는데 운문면사무소에서 순지리 방향으로 난 69호선 국도를 따라 약 2,500m 정도 이동하면 길 좌측에 있다. 운곡 김몽로의 생가인데, 운문댐 건설로 인해 1993년에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운곡 정사란 당호는 근처에...
-
1919년 3월 18일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일원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운동. 3·1운동 당시 청도군에서는 3월 중순부터 5월 초순에 걸쳐 모두 7회의 크고 작은 만세 시위운동이 발생하였다. 특히 만세 시위운동이 전개되는 과정에서 시위 참가자들은 관공서 습격, 일본 경찰 구타, 일본인과의 충돌, 자위회 공격 등 점차 격렬한 무력시위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청도군 운문면에서는 191...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에 있는 운문면 관할 행정 기관. 운문면사무소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생긴 유휴 시설이 문화...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에 있는 재실. 취죽당(翠竹堂) 김응명(金應鳴)[1593∼1647]과 그의 아들 운계(雲溪) 김주(金柱)[ 1612∼1678]를 모시는 재실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 342-2에 위치한다. 운문면사무소에서 순지리 방향으로 난 국가 지원 지방도 69호선을 따라 약 2,500m 정도 이동하면 길 좌측에 있다. 취죽당 김응명과 아들인 운계 김주를...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에 있는 재실. 취죽당(翠竹堂) 김응명(金應鳴)[1593∼1647]과 그의 아들 운계(雲溪) 김주(金柱)[ 1612∼1678]를 모시는 재실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순지리 342-2에 위치한다. 운문면사무소에서 순지리 방향으로 난 국가 지원 지방도 69호선을 따라 약 2,500m 정도 이동하면 길 좌측에 있다. 취죽당 김응명과 아들인 운계 김주를...
-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병림은 1898년(광무 2)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孔岩里)에서 출생하여 1923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와 김종태(金鍾台)는...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용환[1899∼1946]은 1899년(광무 3)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孔岩里)에서 출생하여 1946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는 김종태...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임당리 고인돌 떼는 운문면사무소에서 남서쪽에 있는 방지 초등학교 못 미쳐 임당 마을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약 1.7㎞ 가면 나오는 임당 마을의 쉼터 부근에...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서원.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선무원종일등공신에 책록된 삼우정(三友亭) 박경신(朴慶新)[1539∼1594]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박경신은 자는 중선, 호는 삼우정, 본관은 일성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 773에 있다. 동곡 삼거리에서 운문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국도 20호선을 따라 약 2.6㎞ 가면 방지 초등학교가 있다. 이...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서원.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선무원종일등공신에 책록된 삼우정(三友亭) 박경신(朴慶新)[1539∼1594]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다. 박경신은 자는 중선, 호는 삼우정, 본관은 일성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 773에 있다. 동곡 삼거리에서 운문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국도 20호선을 따라 약 2.6㎞ 가면 방지 초등학교가 있다. 이...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운문면사무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8.5㎞ 떨어진 지촌면 윗동경 마을 동쪽 끝에 10기가 있다. 이 고인돌이 있는 곳은 산자락의 끝부분이며, 동창천이 ‘∩’ 형...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운문면사무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8.5㎞ 떨어진 지촌면 윗동경 마을 동쪽 끝에 10기가 있다. 이 고인돌이 있는 곳은 산자락의 끝부분이며, 동창천이 ‘∩’ 형...
-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 있는 바위 새김글. 운문면 지촌리 1069 지촌리 신기 마을에서 알골 마을로 통하는 도로에서 화곡교를 건너기 전 오른쪽 산기슭에 있다. 조선 시대에 것이라고 생각되는 지촌리 새김글은 누가 이 글씨를 쓰고 새겼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마을 사람들이 전하는 말에 의하면 광주 안씨 안경시(安慶時)가 쓴 글이라 한다. 운문면사무소에서 운문댐 옆으로 난 국도...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조선 시대 주택. 조선 후기에 궁중 내시(宮中 內侍)로 정3품 통정대부에 올랐던 김일준(金馹俊)[1863∼1945]이 낙향(落鄕)하여 건립한 주택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위치한다. 금천면사무소에서 운문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국도 20호선을 따라 가다가 길 좌측에 있는 방지 초등학교에서 약 160m 직진한 후, 우회전하여 들어가 임당...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조선 시대 주택. 조선 후기에 궁중 내시(宮中 內侍)로 정3품 통정대부에 올랐던 김일준(金馹俊)[1863∼1945]이 낙향(落鄕)하여 건립한 주택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위치한다. 금천면사무소에서 운문면사무소 방향으로 난 국도 20호선을 따라 가다가 길 좌측에 있는 방지 초등학교에서 약 160m 직진한 후, 우회전하여 들어가 임당...
-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성희는 1891년(고종 28)에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孔岩里)에서 출생하여 1978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전개된 운문면 만세 운동은 문명 학교(文明學校) 졸업생 및 교사들이 주동하였다. 당시 문명 학교 졸업생 김상구(金相久)와 김종태(金鍾台)는 19...
-
1985년부터 1996년까지 실시된 운문댐 건설로 인하여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일대의 일곱 개 마을이 수몰되었다. 운문댐 착공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사라진 고향에 대한 실향민들의 추억과 향수가 망향정 등을 통해 역사로 남아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청도로 이어지는 지방도 919호선을 따라 산을 넘으면 눈앞에 운문댐이 넓게 펼쳐진다. 운문댐을 눈에 담고 도로를 계속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