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터널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 있는 드라마 「떼루아」 촬영지. 2008년 드라마 「떼루아」의 세트장이 청도 와인 터널 부근에 조성되었다. 대한제국 말기 1898년에 완공된 구 남성현 터널은 구조적으로 경사도와 먼 운행 거리 등의 문제로 1937년 직선 노선의 남성현 상행선이 개통된 이후 사용이 중지되었다. 청도 감 와인 주식회사는 구 남성현 터널을 수리하여 2006년 2월부터 현...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 있는 드라마 「떼루아」 촬영지. 2008년 드라마 「떼루아」의 세트장이 청도 와인 터널 부근에 조성되었다. 대한제국 말기 1898년에 완공된 구 남성현 터널은 구조적으로 경사도와 먼 운행 거리 등의 문제로 1937년 직선 노선의 남성현 상행선이 개통된 이후 사용이 중지되었다. 청도 감 와인 주식회사는 구 남성현 터널을 수리하여 2006년 2월부터 현...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청도 반시를 이용해 만든 와인. 2003년 풍각 농공 단지 안에 자리한 주식회사 청도 와인의 와인 연구소가 과즙이 풍부한 청도 반시 농가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상품 개발 연구를 한 지 5년 만에 감을 이용한 와인 ‘감그린’을 개발하였다. 쉽게 식초로 변해 버리는 감즙을 와인 단계에서 숙성이 멈추도록 함으로써 세계 최초의 감 와인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20...
-
경상북도 청도군을 거쳐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는 철도. 1905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잇는 철도로 개통된 경부선은 전체 길이 441.7㎞이며, 청도를 지나는 구간은 18.8㎞이다. 한국 철도 시설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고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 노선이다. 장항선, 충북선, 호남선 등과 접속...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풍경, 풍습, 문물 따위를 구경하는 일. 청도군에서는 청도군의 맑은 물과 맑은 공기 푸른 산의 자연 자원과 역사 문화 자원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서로 연계하여 관광 상품화한다. 웰빙 친환경 청도의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 자원을 개발함으로써 전원적인 도시 근교 농촌의 청정성을 부각하는 방향에서 개발을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에 있는 감와인 제조업체. 2002년에 설립된 감 와인을 생산하여 판매, 수출하는 기업이며, 청도 상공인 협의회 가입 단체이다. 2002년 1월에 농업 회사 법인 청도 와인 주식회사로 설립하여 12월 31일에 국세청 주류 제조 면허를 취득[증류수], 2003년 12월에는 와인 및 증류수 20만 병 생산 설비를 완료하였다. 2004년 2월에는 감와인으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서 발원하여 청도읍 송읍리에서 청도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화양읍 다로리·삼신리·진라리와 청도읍 무등리·송읍리의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옥토를 이루고 있으며, 다로리의 이름을 따서 다로천이라고 한다.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청도천∼다로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3 지류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부근에 있는 안산[502m]...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성현 터널 남북 입구에 설치했던 본선과 지그재그 형으로 만나는 8개의 우회 가선. 스위치백은 고도차가 많이 나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지그재그 형[Z자형] 철도 운행 체계이다. 전진하다가 후진해 경사를 따라 이동하고 다시 전진해 경사를 극복하게 된다. 고속 운행이 어렵고, 후진 시 위험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의 성현 스위치백 가선이 부설된 구간...
-
경상북도 청도군의 위치, 행정 구역, 인구, 산업 상의 지역적 특성. 청도군은 경상북도의 내륙 남단에 위치한다. 청도군의 동쪽 끝은 운문면 신원리이고, 서쪽 끝은 풍각면 수월리이다. 같은 경도에 경상남도 창원시, 밀양시, 경상북도 경산시, 의성군, 안동시, 봉화군, 강원도 강릉시 등이 있다. 청도군의 남쪽 끝은 청도읍 초현리, 북쪽 끝은 운문면 정상리이다. 같은 위도에 울산광역시,...
-
경상북도 청도군의 위치, 행정 구역, 인구, 산업 상의 지역적 특성. 청도군은 경상북도의 내륙 남단에 위치한다. 청도군의 동쪽 끝은 운문면 신원리이고, 서쪽 끝은 풍각면 수월리이다. 같은 경도에 경상남도 창원시, 밀양시, 경상북도 경산시, 의성군, 안동시, 봉화군, 강원도 강릉시 등이 있다. 청도군의 남쪽 끝은 청도읍 초현리, 북쪽 끝은 운문면 정상리이다. 같은 위도에 울산광역시,...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호리에서 덕암리를 거쳐 부산광역시 사상구와 강원도 춘천시를 연결하는 고속 도로. 중앙 고속 도로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서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춘천 인터체인지에 이르는 고속 도로로 전체 구간은 길이 387.4㎞, 너비 23.4m이다. 이 중 청도 구간은 중앙 고속 도로 대구∼부산 구간 중 일부분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서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까...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화양읍 외 5개면에 지정된 개발 촉진 지구. 개발 촉진 지구는 전국의 다른 지역보다 낙후한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균형 개발법’에 따라 지정하는 지역으로, 국토 해양부 국토 건설 종합 계획 심의회를 거쳐 지정한다. 개발 촉진 지구 지정 및 개발을 통해 지역 기반 시설 확충, 지역 특화 사업 및 관광 사업 개발 등 지역 경제 기반 조성과 지역 간...
-
경상북도 청도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씨 없는 감. 감은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예로부터 신의 과일이라 불리어 왔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농업 기술서에 감나무 재배에 대한 기록이 있고, 당나라의 『신수본초(新修本草)』에도 감나무를 분류하여 수록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일찍부터 재배한 과일로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감을 재배했다는 기록이 있다. 감...
-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지역 특화 발전 특구. 지역 특화 발전 특구 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특성에 따른 특구를 지정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04년 「지역 특화 발전 특구에 대한 규제 특례법」이 제정되었다. 청도에서는 청도 반시를 대상으로 반시 나라 특구가 지정되었다. 국내 유일의 씨 없는 감을 명품화하고 소싸움경기 등 관광 자...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 청도군에서 매년 10월 청도천 강변을 따라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이다. 하프 코스와 10㎞, 5.9㎞ 건강 코스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매년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도 반시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청도 반시 전국 마라톤 대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개최되는 청도 소싸움 경기장 관람과 와인 터널 등 다양한...
-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 청도군에서 매년 10월 청도천 강변을 따라 개최되는 전국 마라톤 대회이다. 하프 코스와 10㎞, 5.9㎞ 건강 코스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매년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도 반시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청도 반시 전국 마라톤 대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개최되는 청도 소싸움 경기장 관람과 와인 터널 등 다양한...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 있는 감 와인 저장 창고 및 체험장. 남성현 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도로 개통되었지만, 급한 경사와 먼 운행 거리 등으로 1937년 평탄하고 직선 노선인 남성현 상행선이 개통되면서 사용 중지되었다. 이후 청도 감 와인 주식회사가 생산된 감 와인을 숙성 저장하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남성현 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도 상의 터널로 개통되었다....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에 있는 온천 및 숙박 시설. 용각산을 배경으로 위치한 용암 온천이 위치한 곳은 예로부터 용정으로 불렸다. 이곳은 용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 용골 또는 용소라고 불리며, 온천이 솟아 마을 사람들이 ‘솟을 샘’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용의 기운을 담은 이 물 때문에 장수하는 노인과 힘이 센 장사가 많다는 이야기가 전하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를 반영하듯 청도...
-
감은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된 과일로 추측된다. 감은 내한성이 약한 온대 과일이라 중부 이북 지방에서는 재배가 힘들다. 연평균 기온이 11∼15℃, 열매가 성숙하는 9∼11월의 평균 기온이 21∼23℃가 되는 곳이 재배가 적당하다. 감은 주로 날로 먹거나 침시(沈柹)[소금물에 담가서 떫은맛을 뺀 것], 곶감으로 먹는다. 이른바 삼색과실(三色果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