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하리(館下里)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미와 신천, 관하실이 합해져서 이루어진 마을이다. 관하리는 관하실 또는 관곡(館谷)으로 알려져 있을 뿐 더 이상 알려진 것이 없다. 1910년에 만들어진 지도에는 구미와 상방천의 표지는 없다. 1944년에 나온 『속오산지(續鰲山志)』에는 관하와 신천, 구미가 보이고 상방천에 관한 기록은 없다...
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매전면은 용각산을 기점으로 나뉘는 청도의 산동과 산서 중 산동의 시작 지역이다. 조선 말까지 이사리[현재 금천리]와 두곡리는 밀양군의 비입지로 청도군 내에 있으면서 밀양에 속해 있었으며,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 매전역이 위치했던 곳이다. 국도 20호선과 국도 58호선, 지방도 919호선과 국가 지원 지방도 69호선 등이 관통하면서 청도읍과...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천과 신동, 신서가 합쳐진 동래 정씨 집성촌으로 1980년대 이후 청도 용암 온천과 청도 소싸움 경기장이 위치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청도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삼신이란 신천(新川)과 신동(新洞), 신서(新西)를 합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마을로는 신촌(新村)과 조산골이 있다. 신촌은 새로 만들어진 동네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의 생활 근거지인 가옥의 집합체. 청도군의 자연 마을은 『경상북도 지명 총람』을 통해 살펴보면 총 436개소였다. 마을의 명칭과 유래를 살펴보면 지세나 동식물 같은 자연환경, 그리고 산업·교통의 기능이나 인물·역사 같은 인문적 요인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자연적 특성[지세 및 천문]과 인문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전체 마을 중에서 230개 마을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