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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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공암리는 중곡과 상리, 용방이 합해져서 형성된 마을이다. 운문댐 건설과 함께 경작지 대부분이 수몰되고 표고버섯 재배를 통해 생활하고 있다. 구무바우[공암(孔巖)]가 있어 공암 또는 고암이라 하였다. 공암은 글자 그대로 구멍바위가 있는 마을이다. 조선 시대에는 이위면(二位面)이었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용암(龍巖), 공암(孔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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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의 내·외부로 사람 또는 화물 등이 이동하는 현상. 교통이란 사람, 화물 등의 장소 이동으로 수송 및 전달과 관련된 직접적·간접적인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를 의미한다. 교통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며,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분류된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부 남북으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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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의 내·외부로 사람 또는 화물 등이 이동하는 현상. 교통이란 사람, 화물 등의 장소 이동으로 수송 및 전달과 관련된 직접적·간접적인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를 의미한다. 교통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며,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분류된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부 남북으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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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로는 서지(西芝)[서호(西湖)]와 구복리(龜伏里, 求福里), 가곡(佳谷)[가래골], 공수리(公需里)가 있었으나, 운문댐 축조로 수몰되어 지금은 흔적도 찾아 볼 수 없는 마을이 되었다. 서지는 원래 서호(西湖)라고 했고, 뒤에는 서소(西沼)라고도 했다. 다음에 서지라는 마을 이름이 생기게 되었는데 서지(西池)라고 해야 할 것을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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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경상북도 청도 지역인 조선 시대 교통도 성현도에 파견되던 종6품의 벼슬아치. 경상북도 청도 지역인 성현도(省峴道)에 파견되어 인근의 소속 역을 관장하던 종6품의 벼슬아치이다. 고려 때부터 내려오는 역승(驛丞) 제도가 1535년(중종 30)에 완전히 폐지되고 찰방 체제로 바뀌었다. 조선 시대 찰방은 역리(驛吏)를 포함한 역민의 관리, 역마 보급, 사신 접대 등을 총괄하는 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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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북도 청도 관내에 있던 역참(驛站)의 하나. 삼국 시대 이래 육상 교통로에 설치되었던 역은 고려를 이어 조선에서도 그대로 답습되었고, 군사적인 목적도 컸기 때문에 병조에서 관할하였다. 1535년(중종 30)에는 예전 고려 때의 역승 제도가 완전히 폐지되고 찰방 체제로 바뀌었다. 성현역 역시 고려부터 설치되었다가 조선으로 이어졌다. 조선 시대 역 운영은 41개의 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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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경상북도 청도군 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동쪽은 문복산, 가자산, 운문산, 억산으로 에워싸여 있고, 서쪽은 사룡산, 구룡산 등으로 둘러져 있다. 동북쪽은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과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과 접하고 있고, 남쪽은 청도군 금천면과 경계를 짓고 있다. 청도군에서는 가장 면적이 넓은 지역이나, 대부분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라 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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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863년까지 조선 왕조가 지속된 시기 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청도 지역은 『경상도지리지』에 의하면, 호구 수는 640호 6,718인으로, 절반의 토지만 비옥했고, 풍속은 검솔했으며, 양잠에 힘썼다고 한다. 군사 동원 체제인 진관은 대구도(大丘道)에 귀속되어 청도 군수가 경상좌도의 동첨절제사(同僉節制使)를 겸임하였다. 고려 후기 이래로 대성(大姓)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