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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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바위. 청도군 도처에 있는 주요 바위 중의 하나이다. 청도군 서부 지역[山西]에 각남면 녹명리의 죽암이 있다면, 동부 지역[山東]에는 매전면 지전리의 신참 바위와 운문면 신원리의 가마 바위가 대표적이다. 지룡산(池龍山)[659m]의 전설에 따르면 복호산(伏虎山)[681m] 중턱의 동굴에 사는 지렁이 총각이 처녀의 집을 왕래할 때 가마를 타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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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불교는 석가모니(釋迦牟尼)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신봉하는 종교로서,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다. 불교 고유의 용어로 표현하면 교조인 부처[불(佛)], 그의 가르침인 법[法, dharma], 그리고 그를 따르는 공동체인 승가[승(僧)]라는 삼보(三寶)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 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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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불교는 석가모니(釋迦牟尼)를 교조로 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신봉하는 종교로서,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다. 불교 고유의 용어로 표현하면 교조인 부처[불(佛)], 그의 가르침인 법[法, dharma], 그리고 그를 따르는 공동체인 승가[승(僧)]라는 삼보(三寶)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들어온 것은 삼국 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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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있는 법정리. 청도군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20호선[청려로]를 따라 가다 운문면에서 울산광역시 울준군 언양읍으로 가는 길 마지막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고려 시대에 일연이 『삼국유사(三國遺事)』를 집필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김사미 농민 운동의 본거지이자 일제 강점기 최초 항일 운동의 청도군 거점 역할을 하였던 곳이다. 현재는 운문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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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운문사는 호거산 아래 넓은 장군평의 평지 자락에 있는 고찰이다. 산지 가람에 속하는 운문사는 형태면에서는 평지 가람으로 배치되어 있다. 남쪽은 운문사, 북동쪽은 호거산, 서쪽은 억산과 장군봉이 돌아가며 절을 감싸고 있다. 이 모양이 연꽃 같다고 해서 흔히 운문사를 연꽃의 화심(花心)에 비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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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운문사는 호거산 아래 넓은 장군평의 평지 자락에 있는 고찰이다. 산지 가람에 속하는 운문사는 형태면에서는 평지 가람으로 배치되어 있다. 남쪽은 운문사, 북동쪽은 호거산, 서쪽은 억산과 장군봉이 돌아가며 절을 감싸고 있다. 이 모양이 연꽃 같다고 해서 흔히 운문사를 연꽃의 화심(花心)에 비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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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산성. 운문산성(雲門山城)은 일명 호거산성(虎踞山城) 또는 지룡산성(地龍山城)으로 불리어지며, 후백제 견훤의 신라 침공 때 이 성을 기지로 삼았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나 성 안에 샘물이 적어 대군을 수용하기에는 불가능하였다고 한다. 또 사방이 천험의 절벽으로 이루고 있어 적을 막기에 용이하므로 임진왜란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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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 있는 산. 지룡산(池龍山)[659.2m]은 산 정상부에 있는 지룡산성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지룡산성은 지룡의 아들인 후백제의 견훤이 성을 쌓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운문산성, 호거산성으로도 불린다. 지룡산은 영남 알프스에 속하는 운문산과 바로 인접해 있는 산으로 서쪽 북대암 골짜기를 따라 하류부는 급경사를 이루고 상류부는 평탄면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