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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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청도 지역은 크게 동쪽의 동창천 유역권과 서쪽의 청도천 유역권으로 구분된다. 동창천은 동쪽의 경상북도 경주시와의 경계에서 서남으로 흘러 청도군의 남쪽 경계를 지나고, 청도천은 서북쪽 대구광역시와의 경계인 각북면에서 발원하여 서쪽 경상남도 창녕군과의 경계인 풍각면에서 서로 흐르는 소하천과 합류하여 동으로 흐르다 화양읍을 지나면서 남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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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분포하고 있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청도 지역의 고인돌들은 청도군의 동편에 북동에서 남서로 흐르는 동창천과 서편에 북서에서 남동으로 관류하는 청도천, 그리고 이들 하천의 지류에 주로 분포되어 있다. 이 두 하천은 청도군의 권역을 지나 남쪽에서 밀양강에 합류된다. 청도 지역의 잘 알려진 고인돌은 청도천변인 화양읍에 있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99호로 지정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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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에 있는 버스 터미널. 지형적으로 동서로 길게 자리 잡은 청도군은 중앙부의 청도읍을 중심으로 산동과 산서로 구분된다. 비교적 산이 많은 산동 지역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 중 하나였다. 운문면을 비롯한 산동 지역 주민들이 인근 대구, 영천, 경주로 가기 위해서는 청도읍에 위치한 청도 공용 버스 터미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운문면, 금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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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천리는 운문면의 중심지로 대천리 옛 터는 운문댐 건설로 모두 수몰이 되었고 현재의 대천리는 이주 단지를 만든 것이다. 금천면 방지리를 나누어 대천리와 운문면 방지리가 되었다. 운문산과 가지산·문복산에서 흘러내려온 무적천과 마일리·정상리에서 내려온 봉하천,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지역에서 내려온 물들이 모두 합해져서 큰 내를 이룬다고 대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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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적으로 청도와 경상북도 경주시·영천시, 밀양의 비입지와 접경 지역으로 구룡산 아래 교통이 불편한 오지 마을이었지만, 지방도 921호선의 개통으로 인하여 영천시 북안면이 주요 생활권이 되었다. ‘마일’이란 지명은 오래전부터 산골에 마을이 있어서, 청도 말로 마을인 마알로 불리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마일로 변했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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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청도군 운문면사무소에서 북동쪽으로 국도 20호선을 따라 경주 방향으로 가다보면 자촌 삼거리가 나온다. 이 자촌 삼거리에서 북쪽으로 나 있는 지방도 9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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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에서 영천시 북안면 상리로 넘어가는 고개. 밤재는 청도군 운문면에서 영천시로 넘어가는 두 개의 고개 중 하나이다. 마일리의 신당 마을에서 북쪽 계곡을 오르면 밤재에 이르고, 북동쪽 괴틀 마을에서 오르면 오두재에 도달한다. 고개 근처에 밤나무가 많아 밤재라 불렀다. 밤재는 사룡산[685.0m]과 구룡산[674.8m]의 사이에 있는 고개 중의 하나이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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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는 금천면 방지리였다. 1995년 운문댐 건설과 함께 수몰민들이 이주하여 세운 이주 단지가 형성하면서 금천면 방지리를 나누어 운문면 방지리로 삼은 곳이다. 저수지가 있는 곳은 대부분 한자로 방지(防池)라고 표기하였으나, 일제 강점기에 마을 이름을 표기하면서 방지(芳旨)라고 했다. 조선 시대에는 중동면에 속했으며 당시 상방지(上芳池)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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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이 여러 곳 있어도 알려지지 않은 산촌이다. 밀양군에 속하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청도군으로 이관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봉산동과 정하동을 병합하여 봉하리라 하였다. 마을로는 고래들, 숲걸, 산말[山里], 봉산(鳳山, 奉山)[오노리(吾老里)], 양지 마을, 용귀 마을이 있다. 고래들은 곡평(谷坪)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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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에서 경주시 산내면 내칠리로 넘어가는 고개. 비지고개는 청도군에서 경주시로 가는 여섯 개의 주요 고개 중 하나이다. 북쪽에서부터 비지 고개, 쑤군재, 윗산 고개, 옹기재, 매일 고개, 삼계리재가 있다. 이 중에서 비지고개의 해발 고도가 400m로 가장 낮다. 비지고개는 사룡산[685.0m]과 옹강산[834.2m] 사이에 있는 여러 고개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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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에서 경주시 산내면 내칠리로 넘어가는 고개. 비지고개는 청도군에서 경주시로 가는 여섯 개의 주요 고개 중 하나이다. 북쪽에서부터 비지 고개, 쑤군재, 윗산 고개, 옹기재, 매일 고개, 삼계리재가 있다. 이 중에서 비지고개의 해발 고도가 400m로 가장 낮다. 비지고개는 사룡산[685.0m]과 옹강산[834.2m] 사이에 있는 여러 고개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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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선사 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되고 있다. 청도 지역은 일찍이 동창천과 청도천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 유물과 청동기 시대 유적지가 확인되고 있어 일찍이 이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활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지역에서는 아직 구석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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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선사 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되고 있다. 청도 지역은 일찍이 동창천과 청도천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 유물과 청동기 시대 유적지가 확인되고 있어 일찍이 이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활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지역에서는 아직 구석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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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소천리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청도군 운문면사무소의 동쪽에 있는 대천 삼거리에서 국도 20호선을 따라 경주 방향으로 약 3㎞ 가면 지방도 919호선과 합류하는 삼거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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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지(方智)를 시조로 하고 방춘득(方春得)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온양 방씨(溫陽方氏) 시조 방지(方智)는 중국 당(唐)나라의 한림 학사(翰林學士)로서 669년(문무왕 9) 나당 동맹(羅唐同盟)의 사신으로 신라에 건너왔다. 이후 설총(薛聰)과 함께 구경(九經)의 회통(會統)을 국역하였고, 장씨(張氏)와 혼인하여 가유현(嘉猷縣)[상주의 옛 이름]에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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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경상북도 청도군 동쪽에 위치한 면이다. 동쪽은 문복산, 가자산, 운문산, 억산으로 에워싸여 있고, 서쪽은 사룡산, 구룡산 등으로 둘러져 있다. 동북쪽은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과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과 접하고 있고, 남쪽은 청도군 금천면과 경계를 짓고 있다. 청도군에서는 가장 면적이 넓은 지역이나, 대부분 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라 때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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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대천리에 있는 운문면 관할 행정 기관. 운문면사무소는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생긴 유휴 시설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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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임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임당리 고인돌 떼는 운문면사무소에서 남서쪽에 있는 방지 초등학교 못 미쳐 임당 마을로 들어가는 길을 따라 약 1.7㎞ 가면 나오는 임당 마을의 쉼터 부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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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경상북도 경주시와 청도의 경계에 위치한 지촌리는 오래도록 밀양의 비입지(飛入地)였다. 운문댐 조성과 함께 주요 경제생활은 표고버섯 재배로 바뀌었고, 중심지 역시 지촌에서 신촌으로 이동했다. 1914년 신촌, 바그리, 화곡, 윗동경, 아랫동경을 병합하여 지촌동이라 하였다. 지촌리의 중심 마을인 바그리는 알골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으며, 상박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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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운문면사무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8.5㎞ 떨어진 지촌면 윗동경 마을 동쪽 끝에 10기가 있다. 이 고인돌이 있는 곳은 산자락의 끝부분이며, 동창천이 ‘∩’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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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고인돌은 거대한 돌을 이용해 만든 청동기 시대 거석 건조물의 일종이다. 주로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의 무덤 표지석 혹은 제단이나 기념물로 사용된 것도 있다. 운문면사무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8.5㎞ 떨어진 지촌면 윗동경 마을 동쪽 끝에 10기가 있다. 이 고인돌이 있는 곳은 산자락의 끝부분이며, 동창천이 ‘∩’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