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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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盧三 |
영어공식명칭 | Bark Nosam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재현 |
출생 시기/일시 | 1874년 - 박노삼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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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8년 - 박노삼, 함양군 일대에서 의병 활동 전개 |
몰년 시기/일시 | 1908년 1월 14일 - 박노삼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5년 - 박노삼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거주|이주지 |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
활동지 | 경상남도 함양군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의병 |
[정의]
개항기에 경상남도 함양군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
[개설]
당시 활동한 의병들처럼 대부분의 자료가 일제 보고서 형식으로만 남아 있어 박노삼의 자세한 행적과 후손 관련 기록은 찾기 어렵다.
[활동 사항]
박노삼(朴盧三)[1874~1908]은 의병장 문태서(文泰瑞)[1880~1913]의 활약상을 듣고 스스로 의병 활동에 참여한 인물로 전하여진다. 순국 당시 35세라는 기록이 있어 1874년경에 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박노삼은 함양군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하였다. 1908년 1월 13일 함양군 일대에서 작전을 수행하다 일본 순사와 교전하였으며, 1월 14일 오전 2시경 함양군 백전면에서 일본 순사의 총을 맞고 순국하였다.
7개월 후인 1908년 8월 6일 남원경찰서장이 작성하여 내부경찰국장 송정무에게 보고한 보고서 「폭도 5명 체포 2명 사살 보고」에 비슷한 시기 인근 지역에서 활동한 이만조, 김판쇠, 신용순, 최정숙, 노내화, 제춘삼에 대한 간략한 기록과 함께 박노삼의 사망 및 마지막 행적이 일부 적혀 있다.
[상훈과 추모]
박노삼에게는 2005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