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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701
한자 新聞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태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20년 9월 6일연표보기 - 『동아 일보』 청도분국 설립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뉴스를 비롯하여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변천]

청도 지역에 가장 먼저 보급된 신문은 『황성 신문』으로 청도 지역의 관청과 양반 계층에서 우편으로 구독하였다. 1920년 9월 6일에 『동아 일보』 청도 분국이 설치되어 『동아 일보』 청도 분국장에 황수현(黃洙現), 총무 겸 기자에 김원두(金元斗)가 임명되었다.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서울 신문』, 『한국 일보』, 『경향 신문』, 『동아 일보』를 비롯한 일간지들이 기차로 운송하여 보급되었으며, 각종 주간지도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동아 일보』, 『중앙 일보』 등 몇몇 중앙지를 제외하면 청도에는 주재 기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각종 신문 지국 겸 보급소가 청도 지역에 신문을 보급함과 동시에 기자의 역할을 겸하기도 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청도 지역에는 전국지와 지방지 약 30여 개 신문사의 신문을 주민에게 보급하는 신문 지국 및 보급소 5개소가 있다. 중앙지의 주재 기자는 없으며, 지방 신문사의 주재 기자가 약 15명이 있으며, ‘청도 신문 기자 협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 신문으로는 ‘청도 신문사’가 있다. 『청도 신문』은 지면으로 월 2회 발간되며, 인터넷으로 매일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터넷으로 청도 지역의 소식을 알리는 『청도 인터넷 뉴스』[http://www.cdinews.co.kr]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청도 인터넷 뉴스』는 한국 지역 인터넷 언론 협회 100여 개 회원사와 지역의 뉴스 및 정보를 공유하며 전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009년 9월에 등록하여 운영 중이다. 하루 평균 약 1만여 명이 접속하여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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