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서 활동하는 환경 보호 시민 단체.

[개설]

청도 자연 사랑 연합회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회복하기 위하여 지역 군민을 중심으로 모인 자연 환경 보호 단체이다.

[설립 목적]

‘자연과 함께, 인간과 함께, 미래를 함께’ 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환경 연수원 교육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저탄소 녹색 성장 시대를 주도할 지역별 자연 사랑 운동을 실천하는 데 있다.

[변천]

1996년 10월 5일 자연 사랑 경북 연합의 발대식이 있었고, 2000년 2월 26일에 자연 사랑 연합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10월 8일에 자연 사랑 연합 청도 지회가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교육 출판 사업, 연구 조사 활동, 문화 보건 사업, 취미반 운영, 회원 친목 도모 등이다. 구체적인 활동은 2009년 11월 19일에 운문사에서 회원 30여 명이 모여 ‘나무 명찰 달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2011년 4월 3일에 각북면 비슬산 일원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명찰 달기 및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황]

2012년 현재 회장 박윤제, 부회장 2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편집 위원 1명, 홍보 위원 1명 등, 회원 7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자연환경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연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청도 지역 자연과 환경의 지킴이 역할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