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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영농 조합 법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501251
한자 -營農組合法人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녹명리 86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윤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5년연표보기 - 두산 영농 조합 법인 설립
현 소재지 두산 영농 조합법인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녹명리 868지도보기
성격 영농 조합
설립자 김태두
전화 054-372-2428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녹명리에 있는 감 가공 식품 영농 조합 법인.

[개설]

영농 조합 법인은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6조의 규정에 의해 협업적 농업 경영을 통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출하·기공·수출 등을 공동으로 하고자 하는 농업인 5인 이상으로 결성된 농업인 또는 농업 관련 생산자 단체를 말한다.

두산 영농 조합 법인은 2005년부터 청도 반시를 가공한 감 말랭이와 반건시를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설립 목적]

청도군의 특산물인 청도 반시를 가공한 감 말랭이와 반건시의 상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두산 농원을 운영하고 있던 김태두가 주축이 되어 감 말랭이와 반건시를 대량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영농 조합 법인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도군의 감 말랭이의 상품화는 공식적으로 김태두가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김태두는 2002년 냉풍 제습 건조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해 2005년 7월에 특허 제0503971호를 획득하였다.

두산 영농 조합에서는 국내 최초로 질소와 함께 진공 포장하는 방법을 이용해 위생성에 각별히 유의해 왔다. 이렇게 생산된 제품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창원시 등지의 백화점 및 대형 할인점에 납품하고 있으며, 특히 2005년과 2006년에는 미국 LA로 수출하는 등 판로의 다변화를 꾀해 왔다.

[현황]

2012년 현재 청도군 각남면 녹명리에 3,305㎡ 규모의 대지에 제조 시설을 갖추고 영업 중이다. 생산된 제품은 전국의 대형 할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두산 영농 조합은 냉풍 제습 건조 시스템을 개발하여 기존에 소규모로 만들어오던 감 말랭이의 대량 생산을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질소 충전 진공 포장을 통해 위생적인 감 말랭이를 생산함으로써 상품성을 높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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