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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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열(洪殷悅)을 시조로 하고 홍시원(洪時源)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원 시조 홍천하(洪天河)는 중국의 강남 휘주 사람으로 태학사였다. 640년(고구려 영류왕 23) 당 태종이 사신 8명을 파견할 때 그중의 한 사람으로 평양에 들어온 뒤, 은수포의 당관으로 옮겨 고구려 문화 진흥에 많은 공을 세웠다. 왕이 홍천하가 사는 곳을 당성(唐城)이라 하고 관적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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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에 있는 조선 시대 비석 떼. 김명진(金明鎭)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자는 치성(稚誠)이며, 1840년(헌종 6년)에 출생했다. 1870년(고종 7) 정시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이후 충청좌도 암행어사, 동부승지, 대사성(大司成), 경기도 관찰사, 경상도 관찰사, 이조 참판, 공조 판서 등을 두루 거쳤다. 특히 관찰사로 재직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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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낙전(芮樂全)을 시조로 하고 예난지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고려 인종 때 문하찬성사를 지낸 예낙전(芮樂全)이 후에 부계군(缶溪君)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부계를 본관으로 삼았으며, 고려 초에 부계(缶溪)가 의흥군(義興郡)[현 경상북도 군위군 의흥면]으로 병합되면서 본관이 부계에서 의흥이 되었다. 따라서 의흥 예씨를 부계 예씨라 부르기도 한다. 예씨는 의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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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낙전(芮樂全)을 시조로 하고 예난지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고려 인종 때 문하찬성사를 지낸 예낙전(芮樂全)이 후에 부계군(缶溪君)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부계를 본관으로 삼았으며, 고려 초에 부계(缶溪)가 의흥군(義興郡)[현 경상북도 군위군 의흥면]으로 병합되면서 본관이 부계에서 의흥이 되었다. 따라서 의흥 예씨를 부계 예씨라 부르기도 한다. 예씨는 의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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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출신의 교육자이자 기업가. 본관은 남양이고, 슬하에 2남을 두었다. 홍영기(洪永基)[1923∼2011]는 1923년 청도군 운문면에서 태어나, 광복 이후 건국 청년단을 조직하고 청도에서 교사 생활을 했으며, 1950년 육군 공병 소위로 임관해 1960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1965년부터 고향인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에서 지붕 개량과 담장 쌓기, 마을 진입로 확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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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주일은 1876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梧津里)에서 출생하여 1927년 사망하였다. 1908년 달성 친목회, 1915년 조선 국권 회복단,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하였고, 1921년 교남 학교(嶠南學校)를 설립하고 항일 사상을 고취하였다. 본관은 남양(南陽). 호는 해동(海東). 홍주일(洪宙一)[1876∼1927]은 31세에 일본 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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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해성은 1895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에서 출생하여 1949년 사망하였다. 1919년 3월 18일 청도군 운문면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본관은 남양(南陽). 홍해성(洪海性)[1895∼1949]은 1919년 3월 18일 운문면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운문면 만세 운동은 3월 1일 광무 황제(光武皇帝)의 국장을 참배하기 위하여 상경하였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