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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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있는 샛별 장터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샛별 장터」는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에 위치한 샛별 장터의 이름 유래와 관련된 전설이다. 1981년 청도군에서 발간한 『내 고장 전통문화』에 「샛별 장터와 영남 물고개」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또 1991년 청도군에서 발간한 『청도 군지』에는 「샛별 장터」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지금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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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각남면은 청도군의 서쪽에 위치한 면이다. 1684년 이전은 밀양군 초동면이었고 1906년에 각초동면으로 개편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각초동면과 청도군 내서면이 병합되어 각남면으로 되었다. 청도군 내서면은 청도군 서면이 나뉜 것으로, 화악산 준령의 요진재 북쪽은 내서면으로, 요진재 남쪽은 외서면으로 나뉘었다. 각초면은 풍각현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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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곡리는 큰 마을, 탑골, 새터, 셋집매기, 강변, 구터, 긴등밑, 주막, 권정자 등 9개의 자연 마을이 모여서 만들어져 구곡이라고 한다는데, 사실은 구석진 곳에 위치하였다고 구실이라고 부른다는 말이 옳을 것 같다. 오산(鰲山)[남산] 자락 북쪽에 자리한 구곡리의 큰 마을 옛 이름은 구랑리(九郞里)이다. 탑골 마을은 긴등과 들갓산 사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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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일곡리에 있는 경주 최씨 집성 마을 일곡리(日谷里)는 낮실 마을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낮실이라는 우리말을 한문으로 쓰면서 일곡(日谷)이라고 했다는 말이 전해진다. 낮실 마을은 경주 최씨들의 집성촌으로 이 마을에 처음 정착한 경산(耕山) 최여준(崔汝峻)이 경주 최씨 입청도조이다. 경산 최여준은 임진왜란을 만나 대구에서 노모를 모시고 팔조령에 들어가 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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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청도의 신석기 시대를 확인할 수 있는 고인돌와 돌널무덤이 있다. 예전에는 청도읍성 서문에서 나온 길손이 오서역으로 해서 칠성리를 거쳐 마곡[화리]를 지나 구곡으로 해서 대구 땅인 풍각이나 창녕으로 넘나들던 중요한 곳이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신작로가 생기면서 행인은 없어졌다. 화리라는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구랑과 마곡을 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