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북면 남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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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신앙. 민간 신앙은 민간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오는 신앙으로, 민속 신앙이라고도 한다. 외래 종교처럼 교리나 교단이 체계화되지 않고, 인간 본연의 종교적 욕구에서 자연 발생한 종교 형태라 할 수 있다. 무속, 자연물, 가신, 동신, 영웅, 사귀 등에 대한 신앙과 점, 금기, 주술, 풍수지리, 민간 의료 등을 총칭한다. 한국 종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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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고 박양무·박건·박세균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밀양 박씨(密陽朴氏) 시조는 신라 경명왕(景明王)의 아들인 박언침(朴彦忱)이다. 경명왕의 아홉 아들이 각각 분파할 때 맏아들인 박언침이 밀성 대군(密城大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밀성(密城)[현 경상남도 밀양시]을 본관으로 하였다. 경명왕계의 8대군파(八大君派)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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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침(朴彦忱)을 시조로 하고 박양무·박건·박세균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밀양 박씨(密陽朴氏) 시조는 신라 경명왕(景明王)의 아들인 박언침(朴彦忱)이다. 경명왕의 아홉 아들이 각각 분파할 때 맏아들인 박언침이 밀성 대군(密城大君)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밀성(密城)[현 경상남도 밀양시]을 본관으로 하였다. 경명왕계의 8대군파(八大君派)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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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 있는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건축물. 사당은 사대부가(士大夫家)를 비롯한 일반 민가에서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곳으로서 조상 숭배를 실천하기 위한 공간이다. 사당은 가묘(家廟)라고도 부르며, 사당이 있는 집을 종가라고 한다. 청도군에는 조선 전기부터 건립되었던 총 115개의 사당이 존재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각남면 2채, 각북면 5채, 금천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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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1990년까지 각북면의 중심지로서 면사무소를 비롯한 주요 행정 기관이 소재하였으며, 청도군 일대에서는 사과나무 선진 재배지로 알려져 있다. 1914년 방지동, 풍산동, 율정동 등 세 마을을 병합하여 삼평동이라 하였다. 방지라는 이름은 마을 바로 앞에 못[저수지]이 있어서 방지라고 한다. 1990년까지 각북면사무소가 위치하면서 각북면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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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기록에는 성곡이라는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1914년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장기리(長基里)와 우곡리(牛谷里), 성재리(聖在里)를 합하고 평화롭고 성스러운 골짜기가 되라는 뜻에서 성곡리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우곡리 또는 우실은 마을 뒷산의 형상이 소가 누운 형상이라고 하여 이름이 유래하였다. 이곳에 배나무가 많아서 배안곡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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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기록에는 소월리(所月里), 수철리, 외월리(外月里)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수철리의 ‘수’ 자와 외월리의 ‘월’ 자를 따서 수월리가 되었다. 옛날 자연 마을 이름은 바들비로, 달빛을 받는다는 뜻에서 바들비라고 했다는 설이 있다. 비슬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바들비는 소월로 표현되었다가, 다시 수철리라고 했다. 밀양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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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이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 푸르고 울창한 숲과 맑은 물, 수려한 지형지세 등을 가진 지역 여건을 감안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역 발전 정책의 하나가 전원주택 단지 개발이다. 청도군이 우리나라에서 전원주택의 최적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이유는 푸른 숲, 맑은 물, 순후한 인심으로 소문난 삼청(三淸)의 고장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와 접경을 이루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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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발생하는 기상, 지변 등의 급격한 자연 현상으로 입는 재난. 경상북도 청도군은 지역적으로 여름에 집중된 강우로 인하여 풍각면과 각남면 일대 저지대에 수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계절적으로 7∼8월 태풍이 1∼2개씩 지나가고 있다. 또한 2010년 이후에는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 호우와 우박 등의 피해가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변이 산지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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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인공 저수 시설. 청도군의 총 269개의 저수지 중 189개는 1945년 축조된 저수지이다. 이들 대부분은 근대적인 기술로 축조된 토언제 중심 점토형으로 균일형 댐으로도 불리는 제당형식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댐은 기존 농업용수를 위하여 지역에서 만들어진 댐을 1945년대 대대적으로 보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1946년에서 1970년 사이 73개의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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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동구(洞口) 밖 당나무 걸 또는 모퉁이에 쌓아 놓은 돌무더기. 조산에는 진호조산(鎭護造山)과 보허조산(補虛造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모두 동신 사상과 혼합된 것으로 여겨진다. 대부분의 자연 마을은 물을 따라 산을 등지고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앞쪽이 허하게 보이는 부분에는 나무를 심고 숲을 만들어 바람막이도 하면서 동네를 가리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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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8·15 광복 직후 1945년 9월 28일 미군정 당국의 개교령으로 출발한 한국의 중등 교육은 광복 이후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급진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경향은 중학교 취학자 증가 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군(郡) 1개교 이상의 중학교를 증설하기 위한 방침을 세워 적극 중학교를 설립하였다. 그 결과 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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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8·15 광복 직후 1945년 9월 28일 미군정 당국의 개교령으로 출발한 한국의 중등 교육은 광복 이후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급진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경향은 중학교 취학자 증가 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군(郡) 1개교 이상의 중학교를 증설하기 위한 방침을 세워 적극 중학교를 설립하였다. 그 결과 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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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에서 각북면 오산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지방도란 지방의 간선 도로망을 이루는 도로를 뜻하며, 관할 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가 그 노선을 인정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지방도 902호선의 구간은 청도읍 초현리에서 각북면 오산리까지이다. 전체 구간은 청도읍 초현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의 경계인 각북면 오산리까지이며 길이는 33.9㎞이다. 청도읍 초현리∼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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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는 창작 예술인들이 모여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창작 예술인촌 사업을 추진 중이다. 경상북도 청도군은 2009년부터 10년을 계획하고 ‘일류 생태 도시(Eco City)’ 조성을 추진하였다. 대구광역시와 창원시·마산시 등 경상남도 지역을 잇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구축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려 청도를 세계 일류 생태 도시로 변화시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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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속하는 법정리. 비슬산 아래 첫 동네인 원명(元明)과 동원(東院), 서원(西院)을 합하여 만들어진 동네이다. 화산리는 마을 앞산의 이름이 꽃밭등이라서 화산(花山)이라고 한다. 또는 주위 산봉우리와 등성이들이 마을을 향하여 꿈틀꿈틀하면서 기어오는 형상이 마치 꽃잎처럼 아름다운 산이라고 하여 화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밀주지(密州誌)』에는 동원과 서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