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읍 송북리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북리에 있는 복지 기관. 지역 자활 센터의 설립 목적은 절대 빈곤 계층의 빈곤 탈출과 차상 위 계층의 빈곤화 방지이다. 자활 사업은 일자리, 기술, 자금 부족으로 일할 기회를 찾기 어려운 취약 계층에 대해 정부, 기업, 시민 사회가 지역 사회 내에서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자활 의지와 자립 기반을 가진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도 주민의 삶의...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1905년 경부선 개통 이후, 청도군의 행정 중심이 현재의 화양읍에서 고수리로 옮겨오면서부터 청도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고수리의 명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천변에 형성된 마을로 물보다 높다는 뜻에서 고수라는 말을 사용하였다는 말이 타당성이 높다. 고수부지(高水敷地)의 고수가 행정 명칭으로 표기하면서 숲을 형성...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양읍에서 합천 2리 밤밭(율전)과 눌미들 중앙부의 평지에 형성된 마을로 주변에 산이 없이 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복숭아 집중 재배지로 알려져 있다. 미는 강이 휘돌아 가는 곳을 지칭하는 말로 청도에서 미로 끝나 곳은 오기미, 누리미, 구미 등이 그것이다. 원래의 이름은 누리미였는데 한문으로 표기하면서 소리 나는 대로 음차를 하여 사용하였다...
-
경상북도 청도 지역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신앙. 민간 신앙은 민간에서 대대로 전승되어 오는 신앙으로, 민속 신앙이라고도 한다. 외래 종교처럼 교리나 교단이 체계화되지 않고, 인간 본연의 종교적 욕구에서 자연 발생한 종교 형태라 할 수 있다. 무속, 자연물, 가신, 동신, 영웅, 사귀 등에 대한 신앙과 점, 금기, 주술, 풍수지리, 민간 의료 등을 총칭한다. 한국 종교 문...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청도군청이 위치하며 청도군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중심 지역이다. 학교를 비롯한 행정 및 교육 중심지이자 아파트 및 주거 단지가 밀집한 곳이다. 옛 기록에 따르면 이곳이 적도라고 불린 적도 있으며, 문익점이 귀양살이를 와서 이곳의 군수를 지냈다는 말이 전한다. 동상리 동편에 자리잡은 범곡 1리는 범실이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범곡(凡谷)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