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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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거주하는 김영찬이 5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기록한 영농 일지와 일기이다. 영농 일지와 일기는 김영찬이 경작하는 땅의 영농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1969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도 기록 중인 이 영농 일지를 통하여 김영찬은 체계적 영농 방법을 통한 수확량 증대를 위해 노력 중이며, 더불어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농사법의 변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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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있는 유교 단체. 군자정(君子亭) 강학회(講學會)는 군자정 강학계(講學契), 혹은 강계(講契)로 부르며, 고성 이씨 입청도조(入淸道祖)인 모헌(慕軒) 이육(李育)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지역의 문풍(文風)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고성 이씨 문중이 중심이 되어 1919년에 조직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는 시회(詩會)를 겸한 강학계이다. 고성 이씨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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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8년 신진 사림들이 훈구파에 의해 화를 입은 사건. 무오사화는 1498년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 제자이던 김일손(金馹孫)[1464∼1498] 등 영남 사림들이 유자광(柳子光)[?∼1512]을 중심으로 한 훈구파(勳舊派)에 의해 화를 입은 사건이다. 4대 사화 중에서 첫 번째로 일어난 사화이며, 사초(史草) 문제로 발단되었기에 무오사화(戊午史禍)라고 한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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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죽촌에서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올리는 마을 공동 제의.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의 죽촌 마을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이 되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동제를 지내고 있다. 유등 1리 죽촌 동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마을 입향과 함께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는 이야기가 구전으로 전하고 있다. 유등 1리 죽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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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南敏)을 시조로 하고, 남도후(南圖厚)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남씨(南氏)의 시조는 남민(南敏)이다. 본명은 김충(金忠)이며 중국 당나라 사람인데, 일본에 다녀오는 길에 표류하다가 신라에 도착하여 귀화하였다. 신라 왕이 남쪽에서 온 사람이라 하여 남씨(南氏)를 성으로 하사했다고 한다. 남민의 7세손인 남진용(南鎭勇)의 세 아들 중 맏아들 남홍보(南洪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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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도 지역으로 이주한 문신.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원숙(元淑), 호는 모헌(慕軒). 증조할아버지는 좌의정 이원(李原)이고, 아버지는 현감 이평(李泙)이며, 어머니는 허추(許樞)의 딸 숙부인 양천 허씨이다. 부인은 숙인(淑人) 흥해 최씨이다. 사림으로 이름 높았던 쌍매당 이윤(李胤)과 망헌 이주(李冑)의 아우이다. 이육(李育)[?∼?]은 고성 이씨 청도 입향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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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종합 농산물 판매장.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에 위치한 청도 농산물 프라자는 2011년 5월 30일 개관하여 청도군의 우수 농산물을 전시·홍보하고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도 지역의 농·특산물 유통 주체로서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처하고, 지역 농산물의 규격화·고급화·표준화를 통한 시장 교섭력을 제고함으로써 참여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