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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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에서 청도읍 부야리로 넘어가는 고개 곰재는 용각산[697.4m]∼오리산[567.0m] 연봉을 넘는 18개의 고개 중 하나이다. 북쪽에서부터 큰골 고개, 장군 고개, 말마루 고개, 느절목재, 태봉재, 춘바골 고개, 곰재, 중산재, 시루봉재, 눌목재, 사고개, 건태재, 땅고개, 윗건티재, 능곡 고개, 뒷고개 바올골 고개, 근티재 등이다. 이 중에서 곰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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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의 내·외부로 사람 또는 화물 등이 이동하는 현상. 교통이란 사람, 화물 등의 장소 이동으로 수송 및 전달과 관련된 직접적·간접적인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를 의미한다. 교통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며,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분류된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부 남북으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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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의 내·외부로 사람 또는 화물 등이 이동하는 현상. 교통이란 사람, 화물 등의 장소 이동으로 수송 및 전달과 관련된 직접적·간접적인 모든 행위와 조직 체계를 의미한다. 교통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지며,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분류된다. 청도군은 경상북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도군의 중앙부 남북으로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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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청도 지역을 거치는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 조선 시대 지방에 파견되는 관리나 상인 등 청도 지역 여행자들에게 숙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원이 설립되었다. 여행자에게 숙식 편의를 제공하던 일종의 여관이다. 삼국 시대부터 우역(郵驛)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고, 조선 시대에는 약 1,310개소의 원들이 각 지역에 설치 운영되었다. 대로(大路), 중로(中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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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제생원이 있었던 마을로서 원마을 또는 원동이라 부른다. 원(院)은 고려 시대부터 여행자들이 먼 길을 가면 자고 가거나 쉬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옛날에는 약 2㎞[5리]마다 정자가 있고, 4㎞[10리]마다 원이 있으며 12㎞[30리] 내지 16㎞[40리]마다 역이 있었다. 원리는 조선 시대에 제생원(濟生院)이 있었던 곳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