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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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에 있는 저수지. 오산리의 경작지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축조되었다. 금천 저수지는 청도천의 상류부에 위치하며, 오산리 주변 주수원공으로 1997년에 축조되었다. 원계재[500m] 아래의 계곡수가 유입되며, 제방의 높이는 31m, 길이는 246m이다. 유역 면적은 2.1㎢, 만수 면적은 0.079㎢이며, 총저수량은 87만 톤, 유효 저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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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각북면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금곡은 옛날 풍각, 창녕, 밀양에서 대구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로 행인들이 헐티재 또는 윙계재를 넘어갔다고 한다. 윙계재는 지형도에 원계재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계곡이 멀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일제 강점기 지형도에는 이정현(梨亭峴)이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인근 배정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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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금천리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로 넘어가는 고개. 청도군 각북면에서 달성군 가창면으로 넘어가는 헐티재, 원계재, 통점령, 무등재, 상심이 고개, 율치 중에서 원계재는 헐티재와 더불어 가장 서쪽의 고개이다. 원계재는 가창면 정대리의 원계 마을에서 따온 이름이다. 또한 옛날 죄인들이 대구 감영으로 재판받기 위해 이 고개를 넘었는데, 그들 중 단시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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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지슬리에 있는 저수지. 지슬 저수지는 청도천의 지류인 지슬천 상류부에 있으며, 1996년에 준공되었다. 저수지 뒤쪽으로 비슬산과 최정산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곳 아래 각북면 일대 지슬리 마을의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과 함께 농업 관개용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제방의 높이 41m, 길이 228m로서 대형 저수지에 속한다. 통점령[802m] 남측의 계곡수가 저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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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금천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로 넘어가는 고개. 청도군 각북면에서 대구 가창면으로 넘어가는 여섯 개의 고개, 즉 헐티재, 원계재, 통점령, 무등재, 상심이 고개, 율치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고개이다. 현재는 각북면 오산리에서 대구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로 연결되는 고개로 알려진 헐티재는 과거 금천리에서 정대리로 넘어가는 고개였다. 19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