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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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로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구조물. 건축(建築)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쉼터와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도 제공한다. 따라서 용도에 맞는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예술적인 공간형태를 갖추면서 견실한 구조로 편리성과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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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로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구조물. 건축(建築)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쉼터와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도 제공한다. 따라서 용도에 맞는 적절한 재료를 가장 합리적으로 사용하여 예술적인 공간형태를 갖추면서 견실한 구조로 편리성과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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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과 경상북도 경산시의 경계 지역에 있는 금천면은 중동면과 동일위면, 외종도면이 합해져서 이루어진 면이다. 1996년 운문댐 축조로 인하여 금천면 방지리 일부가 운문면 방지리로 이관되었다. 청도군의 산동 지역에는 상당히 넓은 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가뭄에 안정적인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운문천(雲門川)이 있다. 운문천 좌우 언덕에는 바위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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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중요 민속 문화재 제106호인 청도 운강 고택 및 만화정을 비롯하여 섬암 고택, 명중 고택, 운남 고택 등 청도군에서 가장 많은 고택이 위치한 마을이다. 신지는 선마리라고 부르고 섶마리라고 쓴다. 마을로는 선호(仙湖), 선바위, 사거리[네거리], 죽전(竹田), 신목정, 어성, 지부골이 있다. 선호는 임당리에서 내려오는 운문천이 감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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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밀양 박씨 집성촌이자 고택이 밀집한 마을. 만석꾼의 외손자인 밀양인 박하담(朴河淡)이 이서면 수야리에서 이곳으로 와서 별서를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된 곳이다. 임진왜란 때에는 박하담의 후손들이 의병을 일으킨 중심지였다. 신지는 선마리라고 부르고 섶마리라고 쓴다. 섶마리란 섶다리가 있는 언덕에 형성된 마을이란 뜻이다. 섶다리는 동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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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밀양 박씨 집성 마을. 신지는 선마리라고 부르고, 섭마리라고 쓴다. 신지리는 자연 마을로는 선호와 선바위, 사거리, 죽전, 신목정, 어성, 지부골이 있다. 밀양 박씨 동성 마을은 임당리에서 내려오는 운문천이 감돌고 있는 곳으로, 선바위가 있어서 선호(仙湖)라고 한다. 옛 기록에는 용이 물을 건너다 강 중간에서 멈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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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전통적 형태의 가옥.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을 통칭하여 한옥이라고 한다. 한옥은 가족 구조를 포함하는 사회 구조와 종교·세계관·생업 방식·건축 기술·계층과 계급과 같은 문화 요소와 기후와 식생과 같은 자연 생태 환경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 가옥은 같은 한반도 내에서도 다양한 외형과 공간 구성을 가진 유형들이 전승되고 있다. 전통 가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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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주택과 정자. 운강 고택은 소요당(逍遙堂) 박하담(朴河淡)[1479∼1560]이 은거하면서 후학을 양성하던 곳에 1809년에 후손인 박정주(朴廷周)[1789∼1850]가 분가하면서 건립한 조선 후기 주택이다. 만화정은 운강 고택의 부속 건물로 운강(雲岡) 박시묵(朴時默)[1814∼1875]이 1856년 건립한 정자로 수학을 강론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