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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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 있는 조상의 신주를 모셔두고 제사를 지내는 건축물. 사당은 사대부가(士大夫家)를 비롯한 일반 민가에서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곳으로서 조상 숭배를 실천하기 위한 공간이다. 사당은 가묘(家廟)라고도 부르며, 사당이 있는 집을 종가라고 한다. 청도군에는 조선 전기부터 건립되었던 총 115개의 사당이 존재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각남면 2채, 각북면 5채, 금천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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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 있는 사당.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 32에 위치한다. 청도 전자 고등학교 전면의 지방도 902호선 맞은편의 청도 전자 고등학교 생활관 사이의 길을 따라 명대리 나북 마을까지 약 3,000m 정도 들어가면 야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김해 김씨 문중에서 모암(慕庵) 김극일(金克一)[1382∼1456]을 기리기 위해 1670년에 건립하였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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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 있는 사당.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 32에 위치한다. 청도 전자 고등학교 전면의 지방도 902호선 맞은편의 청도 전자 고등학교 생활관 사이의 길을 따라 명대리 나북 마을까지 약 3,000m 정도 들어가면 야산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김해 김씨 문중에서 모암(慕庵) 김극일(金克一)[1382∼1456]을 기리기 위해 1670년에 건립하였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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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 있는 수령 300년의 사철나무. 사철나무는 한국·중국·일본·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하는 상록 활엽 관목이다. 우리나라에는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서 생육한다. 음지에서도 광합성을 하고, 가뭄을 잘 타지 않고, 공해 물질에도 강해 전국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식물이다. 흔히 관상용이나 산울타리용으로 심으며 약재로도 쓰는데, 들쭉나무라고도 부른다. 청도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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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명대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뚝향나무. 향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을 비롯해 울릉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재료로 쓰이거나 정원수, 공원수로 많이 심는 나무이다. 뚝향나무는 향나무와 비슷하지만 똑바로 자라지 않고 줄기와 가지가 비스듬히 자라다가 전체가 수평으로 자라는 것이 다르다. 청도 명대리 뚝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