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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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 가지산(加智山)[1,241m]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취산, 천황산 등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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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주시 산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 문복산(文福山)[1,014.7m]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산 중에서 가장 낮은 산에 속한다. 영남 알프스는 경상북도 청도와 경주,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밀양과 양산 5개 시군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산으로 높은 봉우리들과 산줄기가 수려한 경관을 자아내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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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에서 경주시 산내면 내칠리로 넘어가는 고개. 비지고개는 청도군에서 경주시로 가는 여섯 개의 주요 고개 중 하나이다. 북쪽에서부터 비지 고개, 쑤군재, 윗산 고개, 옹기재, 매일 고개, 삼계리재가 있다. 이 중에서 비지고개의 해발 고도가 400m로 가장 낮다. 비지고개는 사룡산[685.0m]과 옹강산[834.2m] 사이에 있는 여러 고개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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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마일리에서 경주시 산내면 내칠리로 넘어가는 고개. 비지고개는 청도군에서 경주시로 가는 여섯 개의 주요 고개 중 하나이다. 북쪽에서부터 비지 고개, 쑤군재, 윗산 고개, 옹기재, 매일 고개, 삼계리재가 있다. 이 중에서 비지고개의 해발 고도가 400m로 가장 낮다. 비지고개는 사룡산[685.0m]과 옹강산[834.2m] 사이에 있는 여러 고개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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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중 주변의 평지에서 높이 솟은 지표 기복. 산(山)은 해발 고도나 기복량으로 정의하기도 하지만, 자연환경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다. 산은 봉(峰)과 능(稜),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봉이란 산에서 가장 높이 솟아 있는 정상 부분을 말하며, 능이란 봉우리에서 사방으로 이어지는 줄기를 일컫는다. 청도군은 한반도를 남북으로 뻗은 백두대간의 남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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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서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로 넘어가는 고개. 삼계리재는 청도군에서 경주시로 가는 여섯 개의 주요 고개 중 하나이다. 가장 북쪽에 비지 고개, 쑤군재, 윗산 고개, 옹기재, 매일 고개 그리고 가장 남쪽에 삼계리재가 있다. 삼계리재는 청도 운문사와 경주 심원사를 연결하는 최단 거리에 있다. 배너미, 생금비리, 개살피라는 세 개의 계곡이 모이는 삼계리(三溪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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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지촌리에 있는 산. 옹강산 북쪽 끝자락에 있으며, 운문호에서 최대한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높지 않은 산이다. 서지산(西芝山)[552.9m] 아래 있는 서지리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할 뿐 정확하게 전하는 바는 없다. 옹강산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운문댐 건너 맞은편에 호산과 개산이 위치한다. 북쪽으로 학일산 능선이 펼쳐지며, 정상의 동쪽에는 장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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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에서 발원하여 운문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동창천∼운문천∼신원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4 지류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의 운문재 부근 760m 고지에서 발원하는 신원천은 서담골봉과 문복산에서 각각 발원하는 소하천과 삼계리에서 합류한 후, 신원리 대리 마을에서 운문천으로 유입되는 지방 2급 하천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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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오이동(梧耳洞)과 소진동(小津洞)을 병합하여 오진동이라 하였다. 마을로는 상리(上里), 오이동(梧耳洞), 숲 안, 용방(龍坊), 정상(頂上), 점 터, 소진(小津) 등이 있었다. 상말[上里]은 오진동에서는 가장 위쪽에 자리한 마을이다. 옹강산 기슭에 금수탕이라는 약수가 있고, 지금은 인가는 없다. 숲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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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용방 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절터.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 절터는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오갑사(五岬寺)의 하나인 소보갑사(所寶岬寺) 절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지금은 남양 홍씨의 문중 묘역으로 기와 조각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다.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신라에서 고려 시대까지 존속했던 사찰로 추정된다. 소보갑사지에 대한 존재와 위치를 기록한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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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와 경주시 산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 옹강산(翁江山)[832m]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오진리와 경주시 산내면 일부에 걸쳐 있는 산이다. 영남 알프스 산군 가운데에 있지만, 이에는 속하지 않는 독립된 산이다. 옛날에 아주 큰 홍수가 났을 때 옹강산의 한 봉우리가 옹기만큼 물에 잠기기 않았다고 하여 옹강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봉우리가 옹기처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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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주민들의 생활과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총체적 자연환경. 경상북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청도군은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경주시와 경상남도 울산시, 서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경상남도 창녕군, 남쪽으로는 경상남도 밀양시·울산광역시 울주군,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경산시·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영천시와 접한다. 청도군의 수리적 범위는 동경 128°31′36″[풍각면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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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나타나는 지표의 형태나 기복. 지형은 해발 고도에 따라 산지, 구릉지, 충적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청도군 지역은 산동 지역의 가지산[1,241m]·운문산[1,195m]·억산[954m]·문복산[1,014m]·옹강산[832m]·장륙산[686m]·사룡산[677m]·선의산[756m]·구룡산[675m] 등의 산지 및 산서 지역의 비슬산[1,083m]·천왕산[619m]·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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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나타나는 지표의 형태나 기복. 지형은 해발 고도에 따라 산지, 구릉지, 충적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청도군 지역은 산동 지역의 가지산[1,241m]·운문산[1,195m]·억산[954m]·문복산[1,014m]·옹강산[832m]·장륙산[686m]·사룡산[677m]·선의산[756m]·구룡산[675m] 등의 산지 및 산서 지역의 비슬산[1,083m]·천왕산[619m]·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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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분지. 분지는 주변이 비교적 높은 산지로 둘러싸이고 중심부는 저지대로 이루어진 지형이다. 분지는 성인(成因)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된다. 침식 분지는 기반암의 경연(硬軟) 또는 침식력의 차이에 따라 차별 침식에 의해 발달하는 것이고, 구조 분지는 주로 지반 운동에 의해서 발달하는 것이다. 청도 분지는 북쪽에 삼성산과 용각산, 서쪽에 비슬산과 조화봉, 남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