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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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밀양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내호리는 일찍이 교통이 발달하였다. 마을 앞쪽으로 흐르는 동창천과 청도천이 만나 하천이 급격히 넓어지는 내호리는 일찍이 유천역과 밀양으로 향하는 도로, 하천의 발달 등으로 교통의 요지이자, 평야도 비옥하게 발달한 분지형 마을이며, 골짜기 안에 자리하고, 하천가에 있어 ‘내호리’라 불린다. 내호리 옆에 동창천과 청도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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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시작된 1970∼1980년대 생활 환경의 개선과 소득 증대를 도모한 지역 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 운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그 이념으로 하고 있다. 그 이념에 부합가기 위한 실천 원리이자 행동 철학이 바로 새마을 정신이다. 근면(勤勉)·자조(自助)·협동(協同)의 새마을 운동은 지역 사회 개발 운동이며 사회 혁신 운동이다. 따라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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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에 있는 기념관.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마을 운동의 변천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조성된 전시관으로 매년 많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새마을 운동의 내용을 배우고 확인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를 널리 알림으로써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단진 주역들의 땀방울을 되새기고, 새마을 운동의 변천사를 널리 홍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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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에 있는 기념관.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새마을 운동의 변천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조성된 전시관으로 매년 많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새마을 운동의 내용을 배우고 확인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를 널리 알림으로써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단진 주역들의 땀방울을 되새기고, 새마을 운동의 변천사를 널리 홍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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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의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이 지역에 대한 학술적 지표 조사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기원전 취락 집단의 존재, 정치적 지배자의 출현 및 사회 체제를 입증시켜 주는 고인돌의 분포를 보면 유천에서 서쪽 청도천 상류인 풍각 지역까지 약 80여 기가 산재하고 있으며, 동창천 유역에는 매전면에서만 몇 기만 발견되었다. 그러나 영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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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은 1970년대에 본격적으로 전개되었으나 1950년대부터 ‘마을 가꾸기 사업’·‘잘살기 운동’ 등이 청도군에서 시작되었다. 청도군 화양면 합천리의 장복주는 6·25 전쟁 이후 귀향하여 1955년부터 합천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영농 개선 운동을 전개하였다.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의 김봉영은 1957년부터 신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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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발생하는 기상, 지변 등의 급격한 자연 현상으로 입는 재난. 경상북도 청도군은 지역적으로 여름에 집중된 강우로 인하여 풍각면과 각남면 일대 저지대에 수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계절적으로 7∼8월 태풍이 1∼2개씩 지나가고 있다. 또한 2010년 이후에는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 호우와 우박 등의 피해가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외에도 주변이 산지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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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경상북도 청도군의 역사. 한국사에서 시대 구분상 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현대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사회는 해방 이후부터 남북한 분단, 6·25 전쟁, 4·19 혁명, 5·16 군사 정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등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 성숙을 가져왔다. 1945년 8·15 해방 직후 청도군에는 194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