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떼.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 분포하고 있는 신당리 고인돌 떼는 소산보들 주변으로 4곳에 군집을 이루어 분포하고 있다. 이 중 신당리 고인돌 떼 1·4는 2010년 풍각∼화양 간 국도 건설 공사 구간 내 포함되어 일부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미 포함된 3곳에 현재 2∼3기의 상석들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2008년 신당...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에서 발굴·조사된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유적 특별 전시회. 2008년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신당리 694-2번지 일원에서 발굴·조사된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유적에 대한 발굴 성과와 청도 지역의 전쟁과 전사(戰士)를 주제로 하는 기획 전시회이다. 청도군 신당리의 경작지 조사 과정에서 청도 신당리 전사(戰士)의 무덤이 확인되어 2008년 5월 6일부터 5월...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진라리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의 간돌검. 간돌검[磨製 石劍]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하는 청동기 시대의 독특한 유물이라는 점에서 한국식 석검이라고도 한다. 진라리 유적의 간돌검은 모두 6점이다. 고인돌에 부장된 3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각이 출토되었으며, 고인돌 출토 간돌검은 유절병식[有節柄式], 유사 유절병식[類似 有節柄式], 유구병식[有溝柄式] 석검의 형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