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읍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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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에서 발원하여 청도읍 송읍리에서 청도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화양읍 다로리·삼신리·진라리와 청도읍 무등리·송읍리의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옥토를 이루고 있으며, 다로리의 이름을 따서 다로천이라고 한다.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청도천∼다로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3 지류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부근에 있는 안산[50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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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선사 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되고 있다. 청도 지역은 일찍이 동창천과 청도천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 유물과 청동기 시대 유적지가 확인되고 있어 일찍이 이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활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지역에서는 아직 구석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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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를 통칭하는 시대의 역사와 문화. 선사 시대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구분되고 있다. 청도 지역은 일찍이 동창천과 청도천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 유물과 청동기 시대 유적지가 확인되고 있어 일찍이 이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거나 활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도 지역에서는 아직 구석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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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송읍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지 유적. 송읍리 주거지는 중앙 고속 도로[대구∼부산 간 고속 도로] 건설에 앞서 경상북도 문화재 연구원에 의해 2002∼2003년에 걸쳐 발굴 조사된 유적이다. 이 유적은 발굴 보고서에서 송읍리 유적Ⅰ로 불리며, 청동기 시대 주거지 8동, 환호 1기, 구 1기, 경작지 3기가 조사되었다. 청동기 시대 주거지는 장방형과 세장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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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내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 중앙 고속 도로[부산∼대구 간 고속 도로] 건설 부지에 포함되어 일부 발굴되었다. 발굴 결과 조선 시대 옹기 요지로서 회구보 1기와 수혈 유구 1기 등이 조사되었다. 청도읍에서 대구 방향으로 국도 25호선을 따라 약 4㎞ 가면 경상북도 청도 교육 지원청이 있다. 이곳에서 덕암리 방향으로 가는 작은 도로를 따라 1.5㎞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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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지역에서 민무늬 토기를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의 사회와 문화. 청도군 지역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 유적은 산동 지역의 동창천과 산서 지역의 청도천을 중심으로 그 지류를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과 무덤·의례 유적 등 70여개소가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63개소는 고인돌 무덤[支石墓]이다. 집자리 등 유구나 유물의 대부분은 땅속에 묻혀 있어 발견하기가 쉽지 않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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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출토된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 때까지의 토기. 청도 지역에서는 일찍이 신석기 시대부터 토기가 제작·사용되었다는 것을 오진리 바위 그늘[岩蔭] 유적의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이후 청동기 시대와 초기 철기 시대, 원삼국 시대, 삼국 시대, 통일 신라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 주민들이 남긴 다종다양한 토기가 알려져 있다. 청도 지역에서 빗살무늬 토기가 출토된 유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