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천과 신동, 신서가 합쳐진 동래 정씨 집성촌으로 1980년대 이후 청도 용암 온천과 청도 소싸움 경기장이 위치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청도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다. 삼신이란 신천(新川)과 신동(新洞), 신서(新西)를 합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마을로는 신촌(新村)과 조산골이 있다. 신촌은 새로 만들어진 동네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송금리는 용각산 서북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마을이다.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 말까지 성현도역이 있던 역촌이었다. 현재는 경부선 폐 터널을 활용한 청도 와인 터널 인근 마을이자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동, 관후동, 대서동, 송정동을 병합하고 송정과 금동의 이름을 따 송금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