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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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과 결혼한 가족. 청도군의 다문화 가족은 청도군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국제결혼 이주자, 새터민, 그 밖에 외국인 거주자, 외국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등으로 구성된다. 최근 국내 농어촌의 많은 남성들이 더 나은 삶을 찾아 국경을 넘어온 신부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아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다. 청도군은 지역적 특성으로 다문화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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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수령 약 26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일본·대만·베트남·라오스·태국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함경북도 이외의 전국에 분포하는데,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의 표고 50∼1,100m 지역에 분포한다. 팽나무는 수명이 길고, 굵은 가지가 잘 뻗어 웅장한 수관(樹冠)을 만들고, 뿌리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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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에 있는 수령 약 260년의 팽나무. 팽나무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중국·일본·대만·베트남·라오스·태국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함경북도 이외의 전국에 분포하는데, 주로 경상도와 전라도의 표고 50∼1,100m 지역에 분포한다. 팽나무는 수명이 길고, 굵은 가지가 잘 뻗어 웅장한 수관(樹冠)을 만들고, 뿌리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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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시작된 1970∼1980년대 생활 환경의 개선과 소득 증대를 도모한 지역 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 운동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그 이념으로 하고 있다. 그 이념에 부합가기 위한 실천 원리이자 행동 철학이 바로 새마을 정신이다. 근면(勤勉)·자조(自助)·협동(協同)의 새마을 운동은 지역 사회 개발 운동이며 사회 혁신 운동이다. 따라서 근면·자조·협동의 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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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운동은 1970년대에 본격적으로 전개되었으나 1950년대부터 ‘마을 가꾸기 사업’·‘잘살기 운동’ 등이 청도군에서 시작되었다. 청도군 화양면 합천리의 장복주는 6·25 전쟁 이후 귀향하여 1955년부터 합천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영농 개선 운동을 전개하였다.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의 김봉영은 1957년부터 신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 가꾸기 사업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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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청도 출신의 군인이자 정치가. 윤필용은 청도 출신으로, 육군 사관 학교를 졸업하였다. 육군 대대장으로 있을 때 박정희 사단장에게 발탁되어 국가 재건 최고 회의 의장실 비서실장 대리를 거쳐 육군 방첩 대장, 수도 경비 사령관 등을 지냈다. 1973년 쿠데타 모의 혐의로 발생한 한국 현대사의 권력 스캔들인 윤필용 사건의 장본인이다. 1927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출생하였고, 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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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출신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전사한 군인. 이인호는 1957년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1965년 해병대 정보 장교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작전을 수행하던 중, 적군이 중대원에게 수류탄을 던지는 것을 보고 부하들을 위해 몸으로 수류탄을 덮어 전사하였다. 이인호(李仁浩)[1931∼1966]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서 출생하여, 1953년 3월 대구 대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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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조선 시대의 『경상도 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 의하면 1425년(세종 7) 경상도 인구 191,719명 중 청도군은 640가구에 남자 3,361명과 여자 3,357명으로 총 6,718명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오산지(鰲山志)』를 보면 1673년 5,328가구에 2만 155명이 인구가 거주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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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방지리에 있는 과실·채소 가공 및 저장 처리업체. 2006년 2월 6일에 농업인 5명이 모여 임당 영농 조합 법인을 설립하여 농산물을 생산, 가공, 유통해 판매하고 있다. 주요 취급 품목은 청도의 특산물인 청도 반시를 가공한 감 말랭이와 반건시, 아이스 홍시 등이다. 청도 상공인 협의회 가입 단체이다. 2006년에 설립한 임당 영농 조합 법인은 국내 백화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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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1960년 6월 5일에 청도군 화양면 동천동 구읍 교회에서 분리되어,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268번지에서 처음 예배를 거행한 것으로 설립되었다. 1992년 화양읍 동천리 268번지에 대지 581.81㎡를 매입하여 교회를 건립하게 되었다. 초대 당회장은 김석복 목사이며, 2005년 현재의 본당을 재건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