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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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서학산 주변의 산들이 모두 나지막한 산인데 비해, 각계리 남쪽에 있는 중칭산이 약간 높은 산이라서 뿔처럼 생겼다고 각(角)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각계리는 곡식을 까불이는 칭이[키]처럼 생긴 형국이라 이 마을에서 재물을 모아서 다른 곳으로 가야 그 재물을 보존한다는 구전이 전하며, 다른 곳으로 가야 되므로 객기(客基)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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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각계리에 있는 골프장. 3면이 숲으로 둘러싸이고, 주변에 철탑 등의 장애물이 없는 최적의 자연환경 조건을 갖춘 청도의 지리적 환경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구미시, 부산광역시 등 중앙 고속 도로 개통과 더불어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청도의 입지적 환경에 맞추어 태왕 아너스에서 투자하여 2007년 9월 준공되었다. 태왕 아너스 창사 30주년을 기념하여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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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에서 발원하여 서원리에서 대곡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낙동강권역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밀양강∼청도천∼대곡천∼금혁천에 이르는 유수 계통의 제4 지류이다.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에서 발원한 금혁천은 태봉산 남동 사면에서 발원한 소하천과 합류한 후, 이서면 대곡리 부근의 상원산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대곡천으로 유입되는 지방 2급 하천이다. 하천 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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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밭으로 불리는 마을로 상대전과 하대전이 있으며, 중천골이 있어 신라가 가야와 대치하고 있을 때 승려군 천명이 상주하였다. 중천골이라는곳에 지금은 그레이스 골프장이 들어서 있다. 한밭으로 부르고 대전이라 표기한다. 대전리는 골이 깊고 길며 들이 넓어서 한밭이라고 했다고 한다. 본래 청도군 상북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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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에 있는 의흥 예씨 집성 마을 한밭으로 부르고 대전이라 표기하는데, 골이 깊고 길며 들이 넓어서 한밭이라고 했다고 한다. 의흥 예씨 시조 예낙전(芮樂全)의 11세손이자 예승석의 현손인 어모 장군(禦侮將軍) 예극양이 대전리에 정착하여 산 이후로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예승석은 조선 초기 인물로 평안도·강원도·전라도 관찰사, 한성 우윤, 대사간 등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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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에 있는 의흥 예씨 집성 마을 한밭으로 부르고 대전이라 표기하는데, 골이 깊고 길며 들이 넓어서 한밭이라고 했다고 한다. 의흥 예씨 시조 예낙전(芮樂全)의 11세손이자 예승석의 현손인 어모 장군(禦侮將軍) 예극양이 대전리에 정착하여 산 이후로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예승석은 조선 초기 인물로 평안도·강원도·전라도 관찰사, 한성 우윤, 대사간 등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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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에 있는 재실.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 839에 위치한다. 청도 전자 고등학교 정면의 국도 902호선을 따라 각남면사무소 방향으로 약 1,100m 정도 가다 이서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대전리로 들어가면 나오는 대전 1리 영농회 농산물 집하장에서 약 150m 더 들어간 상대전 마을 안에 있다. 의흥 예씨 문중에서 독지당(獨知堂) 예석훈(芮碩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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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 속하는 행정 구역. 청도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이서면은 원래 상북면과 차북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이서국이라는 옛 이름을 따 면의 이름을 개칭하였다. 이서면은 산서 지역에서는 가장 큰 면이며, 집성촌이 가장 많은 곳으로 이 때문에 재실과 정자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서면은 원래 상북면과 차북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두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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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학산리에 있는 이서면 관할 행정 기관. 작고 효율적인 정부를 위한 행정 개혁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한 구·동 기능 전환의 결과로 만들어져 운영되고 있는 주민 문화 복지 편익 시설 및 공간이다. 교통·통신의 발달 등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읍·면·동사무소의 쇠퇴된 기능을 인력 축소와 함께 민원과 복지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생긴 유휴 시설이 문화·복지·자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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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같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모여서 대대로 생활을 같이해 온 촌락을 의미한다. 집성촌은 삼국 시대 또는 고려 시대 이후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청도 지역에서는 고려 후기로 추정되며, 본격적으로 집성촌이 형성된 것은 조선 전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조선 후기인 16세기 중엽 이후에서 17세기 이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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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같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촌락.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성씨 집단이 모여서 대대로 생활을 같이해 온 촌락을 의미한다. 집성촌은 삼국 시대 또는 고려 시대 이후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청도 지역에서는 고려 후기로 추정되며, 본격적으로 집성촌이 형성된 것은 조선 전기부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조선 후기인 16세기 중엽 이후에서 17세기 이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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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전리에 있는 수령 약 1,3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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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국태민안을 위해 기도하던 칠엽사(七葉寺)가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마을 이름을 정한 것이 칠엽리이다. 조선 광해군 때까지 나라를 위해 기도하던 칠엽사가 있어서 마을 이름이 칠엽리가 되었다. 당시 조계종과 천태종, 화엄종에서 각각 사찰을 정하여 나라와 고을의 안녕을 기원하였는데 청도에는 세 곳이 있었다.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청도면 소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