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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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시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일대에 있던 특수 행정 구역. 각종 지리지에 따르면 청도군에는 일찍이 밀양군의 임내(任內)인 두야보 부곡(豆也保部曲)이 있었다고 한다. 청도군에 직접 속한 부곡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여지도서(輿地圖書)』, 『대동지지(大東地志)』, 『청도군 읍지(1879)』에 의하면 매전 부곡(買田部曲)[역이 있음], 북곡 부곡(北谷部曲)[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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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에 있는 재사. 이탕(李宕)은 자가 대곽(大廓), 호는 납청헌(納淸軒), 본관은 철성(鐵城)으로 모헌(慕軒) 이육(李育)의 자손이다. 벼슬은 훈련원(訓練院) 주부(主簿)를 역임하였다. 납청정은 이탕이 건축하여 만년을 보냈다. 청도∼밀양 간 국도 25호선을 타고 가면 청도읍 신도리 신기 마을 앞에서 좌측으로 갈라지는 길이 나온다. 이 길로 청도천변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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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에 있는 고가 교량. 청도읍 거연리의 단산 마을을 고가 교량으로 지나고 있다고 하여 단산교 또는 단산 대교라 부른다. 단산 대교는 2006년 2월 완공된 고속 국도 55호선 중앙 고속 도로 중 청도읍 거연리의 단산 마을을 지나는 교량이다. 신 대구 부산 고속 도로 주식회사의 민간 제원으로 건설되었으며, 2035년까지 위탁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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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성삼백은 1896년(건양 1)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巨淵里)에서 출생하여 1987년 사망하였다. 1919년 4월 20일 청도읍 거연리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 만세 운동이 전국 각지로 확산되어 가는 것을 접한 단산 서당(丹山書堂)의 학생 이승옥(李承玉)은 3월 31일 자기 집에서 태극기를 만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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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만희는 1900년(광무 4)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巨淵里)에서 출생하여 1954년 사망하였다. 1919년 4월 20일 청도읍 거연리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 만세 운동이 전국 각지로 확산되어 가는 것을 접한 단산 서당(丹山書堂)의 학생 이승옥은 3월 31일 자기 집에서 태극기를 만들고, 그 위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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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승옥은 1900년(광무 4)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巨淵里)에서 출생하여 1983년 사망하였다. 1919년 4월 20일 청도읍 거연리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으며, 1921년 이후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송부하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승옥(李承玉)[1900∼1983]은 단산 서당(丹山書堂)의 학생으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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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에 있는 하수 처리 시설. 청도 하수 종말 처리장은 청도천 유역의 하수를 정화함으로써 청도읍 및 화양읍의 상수원인 청도천을 보호하고, 낙동강의 지류인 밀양강과 낙동강의 수질 보호를 목적으로 151억 1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된 환경 기초 시설이다. 청도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염소 소독을 이용한 방법으로 방류수를 소독하고 있다.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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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에 있는 중앙 고속 도로 상의 휴게소. 청도 휴게소는 중앙 고속 도로 대구∼부산 구간에 설치된 편의 시설로 운전자와 승객의 휴식 및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다. 청도읍 거연리 288번지에 대구 방향 청도휴게소[상], 거연리 950번지에 부산 방향 청도 휴게소[하]가 위치하고 있다. 중앙 고속 도로 대구∼부산 구간 개통과 함께 정식 개장하였다. 2006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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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술근은 1896년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巨淵里)에서 출생하여 1978년 사망하였다. 1919년 4월 20일 청도읍 거연리에서 전개된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청도읍 거연리 만세 운동은 단산 서당(丹山書堂)의 학생이었던 이승옥에 의해 비롯되었다. 이승옥은 전국 각지로 만세 운동이 확산되어 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1919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