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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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적천사를 소재로 지은 한시. 청도의 대표적인 사찰인 적천사(磧川寺)를 소재로 지은 한시로는 고려 후기 승려인 인각(麟角)의 「적천사(磧川寺)」와 조태억(趙泰億)[1675∼1728]의 「증적천사보신상인(贈磧川寺普信上人)」과 「우증보신사(又贈普信師)」, 홍한주(洪翰周)[1798∼1868]의 「유적천사(遊磧川寺)」, 신유한(申維翰)[1681∼?]의 「적천사과방장영선사(磧川寺過方丈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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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동 화악산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경상남도 밀양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높이 930m의 화악산(華嶽山) 내 있으며, 특히 주위 산림이 울창하고 물이 맑은 곳으로 경치가 빼어난 곳에 자리하고 있다. 1173년(명종 3) 보조 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이 봉림사(鳳林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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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동 화악산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경상남도 밀양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높이 930m의 화악산(華嶽山) 내 있으며, 특히 주위 산림이 울창하고 물이 맑은 곳으로 경치가 빼어난 곳에 자리하고 있다. 1173년(명종 3) 보조 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이 봉림사(鳳林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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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삼국유사』의 저자로 청도 운문사(雲門寺)에 주석했던 고승. 일연(一然)[1206∼1289]은 1206년(희종 2) 6월 경주의 속현이던 장산군(章山郡)[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아버지 김언필(金彦弼)과 어머니 이씨(李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법명(法名)은 견명(見明), 자는 회연(晦然)으로, 뒤에 법명을 일연(一然)으로 바꾸었다. 국사로 임명되면서 조정으로부터 원경충조(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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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천년 고찰로서 664년에 원효 대사가 수도하기 위해 토굴을 세운 것에서 시작된 사찰이다. 산세가 빼어난 청도군의 주산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적천사는 664년(문무왕 4) 원효 대사가 토굴로 창건한 이래 828년(신라 헌덕 3)에 헌덕왕의 셋째 아들인 심지 왕사가 중창하여 산내에 백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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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 천년 고찰로서 664년에 원효 대사가 수도하기 위해 토굴을 세운 것에서 시작된 사찰이다. 산세가 빼어난 청도군의 주산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적천사는 664년(문무왕 4) 원효 대사가 토굴로 창건한 이래 828년(신라 헌덕 3)에 헌덕왕의 셋째 아들인 심지 왕사가 중창하여 산내에 백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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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신봉리 화악산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 죽림사는 610년(신라 진평왕 32)에 법정 대사가 화남사(華南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법정 대사는 창건 후 선덕 여왕의 명을 받아 화친사(和親使)로 일본에 건너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왕은 노고에 대한 답례로 왕명으로 화남사 옆의 땅 약 900여 결(結)을 하사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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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수령 약 800∼1,0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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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원리에 있는 수령 약 800∼1,000년의 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