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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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도 출신의 선비.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운경(雲卿), 호는 농암(聾巖). 밀직 부사 박양언(朴良彦)의 후손으로서 두촌 박양무(朴揚茂)의 5세손이다. 순천 교수(順天敎授) 박맹문(朴孟文)의 둘째아들이고 청도 교수 박린(朴麟)의 아우이며 군수 박호(朴虎)의 종형이다. 어머니는 점마사(点馬使) 최수희(崔受禧)의 딸로 곡강 최씨(曲江崔氏)이다. 부인은 지주사 정습명(鄭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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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도 출신의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눌암(訥巖). 밀직 부사 박양언(朴良彦)의 후손으로서 두촌 박양무(朴揚茂)의 5세손이다. 아버지 순천부 유학 교수(順天府儒學敎授) 박맹문(朴孟文)의 맏아들이고 성균관 진사 박란(朴鸞)의 형이다. 어머니는 점마사(点馬使) 최수희(崔受禧)의 딸로서 곡강 최씨(曲江崔氏)이다. 박린(朴麟)[?-?]은 조선 중종 때 선무랑(宣務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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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도 출신의 효자.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모와(慕窩). 고려 봉익대부 밀직 부사 박양언(朴良彦)의 후손으로, 두촌(杜村) 박양무(朴揚茂)의 7세손이다. 박광생(朴光生)의 둘째아들이고, 진사 박광형(朴光亨)의 양자이다. 어머니는 참봉 김명록(金命祿)의 딸로 상주 김씨(尙州金氏)이고 양어머니는 좌통례(左通禮) 유저(柳渚)의 딸로 약목 유씨(若木柳氏)이다. 부인은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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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도 출신의 학자.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은원(恩遠), 호는 지암(芝巖)이다. 고려 봉익대부 밀직 부사 박양언(朴良彦)의 후예로, 두촌 박양무(朴揚茂)의 10세손이고, 일청재 박호(朴虎)의 5세손이다. 학생 박지빈(朴之贇)의 차남이다. 박상고(朴尙古)[1654∼1718]는 46세 되던 1699년(숙종 25) 식년 사마시 진사과에 재종제 박태고(朴太古)와 함께 급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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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청도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약생(若生), 호는 두촌(杜村). 밀직 부사 박양언(朴良彦)의 후예로서, 할아버지는 중서령 박원광(朴元光)이고 아버지 보승오위 박기봉(朴奇鳳)의 둘째아들이다. 청도 밀양 박씨 밀직부사공파 두촌공 문중의 입향조이다. 어머니는 직장 김인계(金仁桂)의 딸로서 경주 김씨이다. 처는 현령 백문질(白文質)의 딸로서 청도 백씨이다. 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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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청도 출신의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생만(生晩), 호는 경양재(景陽齋). 고려 봉익대부 밀직 부사 박양언(朴良彦)의 후손으로, 두촌 박양무(朴揚茂)의 10세손이며, 일청재 박호(朴虎)의 5세손이다. 할아버지는 박선장(朴宣章)이고, 아버지는 장릉 참봉(莊陵參奉) 박지현(朴之賢)이며, 어머니는 참봉 전유장(全有章)의 딸이다. 부인은 좌랑 배명윤(裵命胤)의 딸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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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청도 출신의 문신. 박호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546년(명종 1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 좌랑과 평해 군수(平海郡守)를 지냈다. 평해 군수 시절 친구가 중국에서 가져온 감나무를 얻어 고향에 가져와 재래종에 접을 붙였는데, 감이 씨가 없고 커서 ‘새월 반시’라 불렀다. 이 감이 오늘날 청도 전역으로 퍼져 청도의 명산물인 ‘청도 반시’가 되었다. 본관은 밀양(密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