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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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인간의 경험과 상상력을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으로 표현한 활동이나 작품. 청도 지역은 삼한 사회의 이서국(伊西國)이 있었던 곳으로 오랜 역사와 함께 경치가 아름답고 예부터 도불습유(道不拾遺)의 미풍양속과 함께 많은 문화 유적이 남아 있다. 고대 사회에서는 신라 문화권에 기반을 두고, 토기나 놀이 등 특정 부분에서는 가야 문화의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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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미를 조형적으로 형상화하는 회화, 공예, 서예 등의 모든 예술 활동. 청도군은 경주와 함께 신라 불교의 초전지로서 운문사, 적천사, 용천사, 대비사 등의 사찰을 중심으로 신라 때부터 고려 시대에 이르기까지 찬란한 불교 미술 문화를 꽃피웠다. 조선 시대 청도의 미술 활동으로 적천사 괘불[높이 12.47m, 너비 5.3m]은 1695년(숙종 21)에 그려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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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흑석리에 있는 밀양 박씨 집성 마을. 흑석리는 선사 시대의 산물인 고인돌이 많이 분포해 있는 마을로, 옛 기록에는 금물석(今勿石)이라고 쓰고 있다. 흑석리는 큰 마을과 석통, 안국동이 합해서 형성된 마을로 안국동은 목과동(木果洞)이라고 쓰고 모개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안국동의 유래는 밀양 박씨 행산공파 입청도조인 안국암(安國巖) 박대성(朴大成)의 호를 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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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에 속하는 법정리. 밀양군 풍각현 현남면에 속해 있을 때에 면사무소가 있었던 곳이며, 풍각면 관내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곳이다. 흑석리는 일찍부터 사람이 살았던 지역으로, 선사 시대의 산물인 고인돌이 많이 분포해 있다. 따라서 옛 기록에는 금물석(今勿石)이라고 쓰고 있다. 마을로는 흑석 본동, 석통, 안국동이 있다. 안국동은 목과동(木果洞)이라고 쓰고 모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