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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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간행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전통문화를 수록한 향토지. 『내 고장 전통문화』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인물, 유적, 전설, 옛 풍습, 명승, 경관 등의 전통문화를 종합적으로 서술한 향토 문화지이다. 청도군은 신라가 삼국 통일을 하는 데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의 발상지이며,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루는 데 기여한 새마을 정신의 발상지로서 우리 민족 문화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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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전석봉이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광복 이후 최초로 발간한 향토지. 『오산지』, 『청도 문헌고』는 유학자를 대상으로 편찬한 한문본 읍지인 데 반해 『도주지(道州誌)』는 최초로 국한문 혼용체로 편집된 경상북도 청도군의 향토지이다. 연혁을 중심으로 유적 및 유물, 풍속 및 민요에 대해서 당시의 자료를 모아 구성을 정리하였다. 또한 옛 기록을 단순히 답습한 것이 아니라 현지답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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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의 각 읍면별로 마을의 지명 유래를 정리하여 1996년에 간행한 향토지. 『마을 지명 유래지』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212개 동리의 자연 마을별로 마을의 자연 환경, 마을 이름의 유래, 마을별 성씨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서술한 향토지이다. 필자가 동리별로 현장을 답사하고 고서적, 동민들의 고증 등 풍부한 현장 자료를 바탕으로 편집한 지명 유래지이다. 『마을 지명 유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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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방송, 신문, 잡지 등의 매체를 통하여 사실을 전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청도 지역 언론 활동은 크게 신문과 방송으로 나눌 수 있는데, 2013년 현재 1개의 지방지와 1개의 인터넷 방송이 활동 중이다. 출판업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통칭한다. 청도 지역에서 언론 활동은 ‘청도 신문 기자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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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 지역의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내력을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중심으로 기록한 책. 전통 사회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중앙 집권적인 정치가 있었지만, 각 군현 중심으로 향약과 향안 등을 실시하면서 강한 결합을 바탕으로 지방 단위의 공동체 삶을 유지해왔다. 그 결과 각 지방은 개별성과 독자성을 유지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다. 각 지방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