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변천]

1960년 6월 5일에 청도군 화양면 동천동 구읍 교회에서 분리되어, 청도군 화양읍 동천리 268번지에서 처음 예배를 거행한 것으로 설립되었다. 1992년 화양읍 동천리 268번지에 대지 581.81㎡를 매입하여 교회를 건립하게 되었다. 초대 당회장은 김석복 목사이며, 2005년 현재의 본당을 재건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회 소속 교육 기관으로는 1960년 교회가 시작될 때부터 시작한 유년 주일 학교가 지금까지 계속되여 2012년 현재 60여 명이 출석하고 있으며, 1960년에 학생회도 함께 조직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초창기에 회장은 권정길이였고, 청년회 역시 1970년부터 조직 운영되었다. 당시 회장은 최광열이었으며, 여전도회도 조직되어 회장에는 마남선 집사가 맡았었다.

1989년에는 당회장 허현철 목사의 제의로 남선교회가 조직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주일 학교에서 캄보디아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사 교육, 제자 훈련반 계획, 찬양단 구성 계획, 초신자 신앙 교육, 전도 팀을 구성하여 선교 활동에 힘쓰고 있다.

풍각 사랑의 집을 정기적으로 찾아 청년들을 중심으로 목욕, 학습 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산군 외국인 근로자 교회를 도와 15년간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의 외국인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현재 청도 제일 교회의 당회장(담임목사)은 인태현 목사이며, 2014년 6월 창립 제 54주년을 맞이하였다. 2015년 현재 담당 교역자는 인태현 목사이며, 신도 수는 130 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