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진천군 지사.

[설립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군지사는 지적 측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적 측량 기술의 개발 및 지적 제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6년 대한지적협회 진천군분소로 개소하였다. 1968년 대한지적협회 진천군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77년 대한지적공사 진천군출장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4년에는 대한지적공사 진천군지사로 승격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시행으로 대한지적공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군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군지사는 신규 등록 측량·등록 전환 측량·분할 측량·확정 측량·경계 복원 측량·지적 현황 측량 등의 지적 측량에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외 진출 사업 및 국제 교류 협력을 수행하고 있고,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연구·교육 등의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 밖에 국가토지정보시스템[KLIS]·위성측량[GPS] 및 토탈측량시스템[TS]·3D시스템 등의 선진 기술을 도입하여 기술 개발 등에 힘쓰고 있다.

[현황]

현재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천군지사는 지사장 아래 4개의 측량팀과 서무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702.0㎡이고, 건물은 338.7㎡ 규모의 2층 구조이다. 인근에 진천군청과 현대병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주와 진천 읍내를 통과하는 교차로 주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