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함양군 지사.

[설립 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는 토지 관련 정보의 조사·측량, 지적공부의 등록·관리 및 등록된 정보의 제공 등을 통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7년 9월 16일 대한지적공사 함양군출장소로 개소하였다. 1997년 12월 29일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460-4에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였다. 2004년 1월 20일 대한지적공사 함양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시행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기관 명칭이 변경되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로 명칭이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에서는 경상남도 함양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의 효율 관리를 위하여 지적(地籍)[토지의 위치, 형질, 소유 관계, 넓이, 지목(地目), 지번(地番), 경계 등 토지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을 등록하여 놓은 기록] 측량 관리 시스템 구축, 정보화 교육 체계 개편 및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강화, 지적 행정 업무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도면 전산화 등 더 친절하고 신속하게 과학화한 지적 측량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건물 신축을 위한 경계 복원 측량, 소유권 이전이나 공공 사업에 따른 분할 측량, 농지 전용과 같은 허가 목적 측량, 행복나눔 측량 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2019년 기준 지사장 포함 15명의 임직원이 지적 측량 및 국토정보 처리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