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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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瀑布 |
영어공식명칭 | Cheotnadeuli Waterfalls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세훈 |
전구간 | 첫나들이폭포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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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폭포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한신계곡에 있는 폭포.
[명칭 유래]
한신계곡의 맑은 물이 처음으로 계곡을 빠져나와 세상을 맞이하는 폭포라는 뜻에서 첫나들이폭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자연환경]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백무동에서 첫나들이폭포까지 2㎞ 구간은 계곡과 절벽을 사이에 두고 평탄한 오솔길이 있는데 울창한 숲과 계곡에서 울려 오는 물줄기 소리가 어우러지는 등산 코스이다. 여름철이면 싱그러운 녹음과 차갑고 맑은 물줄기 때문에 피서지로 이용되고 있으며, 늦은 가을이면 낙엽과 단풍이 빚은 장관을 볼 수 있다. 겨울철 눈이 쌓이면 빙벽과 설벽이 형성되기도 한다.
[현황]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의 지리산 국립공원 백무동 야영장에서 한신계곡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등산로와 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있는 폭포이다. 함양군 마천면 강청리 백무동에서 첫나들이폭포까지 가는 길에 있는 널따란 오솔길은 가족 등반이 가능할 정도로 잘 닦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