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韓國自由總聯盟大邱市支部)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키고, 관련 민간단체에 대한 협조와 세계 자유 우방과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1989년 4월 14일 대구광역시지회 및 각 구지부를 결성하였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지부를 편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국리민복(國利民福) 가치 정립·확산, 국민 통합 및 자원봉사 활동, 청년회 및 여성회 활동, 국제 교류 및 협력 활동, 한반도 숲 가꾸기, 통일 준비 민주시민교육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지구촌재난구조단 운영,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운영, 제3세계 해외 봉사단 파견, 사랑의 후원 활동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으며, 낙동강승전기념관을 관리·운영하여 청소년들의 통일 안보 의식을 높이고 있다.

[현황]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회장, 고문, 운영위원, 부회장, 사무처장, 총무부, 홍보·교육부, 조직부로 조직되어 있다. 조직부에 청년협의회, 분회협의회, 여성협의회가 속하여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시지부와 중구지회, 동구지회, 서구지회, 남구지회, 수성구지회, 달서구지회, 달성군지회가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의 회원은 2014년 12월 기준 임직원 72명, 운영위원 108명, 지도위원장 133명, 지도위원 1만 6006명, 청년회원 1만 1411명, 여성회원 1만 9695명 등 총 4만 7425명이다.

[의의와 평가]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시민 속으로 파고드는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사회 통합과 국가 안보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